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번 국제시장 일원 방문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 박형준 시장, 대통령실 이관섭 정책실장 및 정무·시민사회·홍보·경제수석 등 정부 인사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이어 중기부의 GX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한 정책발표 후 참석자와 함께 협력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세계 각국이 법·제도를 통해 탄소중립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대·중견기업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참여가 긴요하다”며 “정부가 신뢰성을 담보하고 금융권이 전문성을 더한 가운데...
오 후보자는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중기부 장관으로 지명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만약 일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민생 현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이 일하는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열심히 듣고 세심하게 살피면서 관련 국정과제를 잘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730만 소상공인들이 우리 경제에...
최원영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내수 투자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소기업 제도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핵심 부품의 국산 부품 사용 활성화 등 내용으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공공구매시장 참여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사 형태의 법정인증(HACCP 등)을 보유하면 중소기업자간 경쟁시장 참여에 필수적인 ‘직접생산 확인 현장실태 조사’를...
이영 중기부 장관은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근로자가 없는 중증장애 경제인에게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중장기적으로 중증장애 경제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향후 관련 고시를 통해 업무지원인 서비스 세부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예산...
중기부 조경원 소상공인정책관은 “소공인 지원에 대한 더 나은 정책 추진과 효과적인 역할수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소공인 지원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법률 공포 이후 하위법령 정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차질 없는 시행으로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또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을 납품한 후 중기부와 공공기관에서 별도 조사했으나, 유사한 성격의 사후관리는 기관 간 합동으로 조사를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에서 중소기업의 동일 위반행위 처분은 한 기관에서 참여 제한을 받은 기간만큼 감경해서 처분하는 등 중소기업 참여 부담을 완화한다.
정부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오영주 전 외교통상부 2차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은 4일 기획재정부ㆍ국토교통부ㆍ중소벤처기업부ㆍ국가보훈부ㆍ농림축산식품부ㆍ해양수산부 장관 등 6명의 국무위원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오영주 외교통상부 차관을 지명했다. 오 장관 후보자는 1964년 경남 마산...
비례 대표였던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학창 시절을 보냈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을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초을은 현역이자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중 의원이 내리 재선한 지역구여서 출마를 결심할 경우엔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보기술(IT) 벤처 사업가 출신임을 고려해 수도권에 전략공천하거나, 카이스트 석·박사라는 점을...
중기부 장관 후보자인 오영주 현 외교부 2차관에 대해선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주베트남 대사뿐만 아니라 경제·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제2차관을 역임하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왔다"며 "경제·외교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글로벌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선정했다. 쉬즈엠과 금호쉽빌딩엔지니어링, 글로벌에스이 등 한계를 딛고 재도전한 기업 7곳이 이름을 올렸다.
중소기업 R&D를 통해 개발된 제품ㆍ서비스의 최근 5년 누적 과제 매출액이 50억 원을 넘는 기업에는 스타스테크, 아하, 엔에스티바이오, 쿼드마이너 등 16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 중...
중기부 창업진흥원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노이즈엑스, 베토텍, 아이들 총 3개사와 함께 층간소음 저감, 미장로봇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성남산업진흥원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을 통해 제니스코리아(전기차충전기 제조), 리빗(탄소배출관리플랫폼) 등을 협업기업으로 선정했다. 향후 확대되는 전기차 충전 수요에 효과적으로...
중기부 장관 후보에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가 거론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박성중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서초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 장관 후보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등이 거론된다.
최대 관심사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쯤 추가 개각 또는 '원 포인트' 형식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찌감치...
중기부는 “최근 고금리 여파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납품대금을 제때 받는 것이 중요한 점을 고려해 납품대금을 제때, 제대로 지급하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는 현 정부가 납품대금 연동제를 법제화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실태조사다. 납품대금 연동 특별약정이 필요한 거래에 대해 연동 약정을...
원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재점검하고 현재 상황에 맞도록 보완할 방침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7일 부산 퓨트로닉을 찾아 중견기업 경영현장의 목소리도 직접 들을 예정이다. 금융위는 중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이번 간담회 등을 통해 수렴한 중견·중소기업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내년 기업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함께 도약’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이동원 중기부 인력정책과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오동윤 원장, 메인비즈협회 석용찬 회장을 비롯해 대‧중소기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대(중견)기업, 성과공유우수 중소기업 대표, 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중소기업...
중기부는 올해부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 기술 등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사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민관 합동으로...
#A 사는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 제도를 받았지만, 주요 부품을 수입하면서도 서류 작업만으로 인증을 받은 기업들과 경쟁하면서 오히려 선정에서 밀리는 경험을 했다.
청년 창업기업가들이 공공구매제도의 활성화 등을 위해 성능인증 제도를 실질화하는 등 제도를 꼼꼼하게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혁신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서울 엘타워에서 공공구매 유공 포상행사인 ‘2023 공공구매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 공공기관 및 소속직원과 모범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포상 규모는 총 3개 부문 45점으로, 우수공공기관 4개,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