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중기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의 총수출, 총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대기업과의 관계에서도 기존의 단순한 부품 공급처를 넘어, 기업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경제주체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동반성장 정책은 대기업, 중소기업이 대등한 경제주체로서 원팀을 이뤄 함께 성장할 수...
중기부는 앞서 열린 1, 2차 동행축제에서 올해 목표액인 3조 원에 근접한 매출을 달성한 만큼 이번 3차 행사를 더해 4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3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올해 마지막 동행축제가 12월 4일부터 연말까지 28일간 열린다. 주요 유통채널 및 공공 온라인몰을 포함한 총 200여 개 채널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해 세 번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셜벤처 생태계의 자생적 발전과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8일 서초구 엘타워에서 ‘K-소셜벤처 페스타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페스타는 성공사례 소개, 패널 토론, IR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공사례는 ‘토도웍스(대표 심재신)’,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 ‘자란다(대표 장서정)’ 3개사가 발표했다. 토도웍스와...
중기부 장관상(대상)을 받은 ‘왕십리분석혁명가들(한양대)’ 팀은 설명가능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을 기반으로 열처리 공정에서 실시간 설비 이상탐지 방안을 제시해 문제해결 독창성, 제조현장 적용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 ‘크로와상(성균관대)’, ‘TAVANNA((주)타키온테크+고려대)’, 우수상 ‘IoT(에스케이플래닛)...
내년 E-9 비자로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 명에 중기부가 E-7 비자로 외국인 노동자 자동차 정비사까지 추가로 도입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비상교육이 상승세다.
비상교육 마스터케이는 8개국 19개 기관에서 한국어 교육 교재로 사용중으로,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에 취업 등을 지원하는 플랫폼도 개발 예정이다.
2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비상교육은...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들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기업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창업자나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 하는 일은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라며 “소비자, 내부 인력, 투자자 모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 사업에 참여해 ‘2023년 여가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중 첫 ‘여가친화인증’ 획득이다.
여가친화인증제도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여가친화경영을...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는 27일 2022년도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위상을 홍보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 20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벤처천억기업들은 2021년 대비 약 2만 명(6.8%)이 증가한 32만 명을 고용하고 있다. 이는 재계 4대 기업 집단...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세종 코트야드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인턴 성과공유회는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그간 조직에서 수행한 업무실적 및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근무희망지역, 전공 등을 고려해 28명의 청년인턴을 선발했고, 6개월간 공직을 체험케 하였다. 체험한 공직...
규제자유특구는 시행 5년 차에 접어들면서 투자유치 11조 원, 매출증가 1680억 원, 일자리 5503명 등 경제적 성과가 확대된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신산업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규제 개선, 사업화 지원 등 사후 관리와 성과 확산에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부는 24일 세종시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통시장의 청년 유입 방안을 논의한 1차 간담회에 이어 판로 확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이영 장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과...
중기부에도 김한길 위원장은 불합리한 골목 규제 혁파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민생 현장 행보'에 대해 강조하며 규제 개혁에 힘을 실은 만큼 김 위원장도 발맞춰 움직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소상공인 골목규제 뽀개기'를 찾아 "과거 한때 사회의 필요성에...
중기부는 골목상권과 관련된 불합리한 규제로 숙박업소, 정육점, 편의점 등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안전상비약 판매자 등록 요건 완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약사법에 따르면 약국이 아닌 장소에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려면 24시간 연중무휴 점포의 경우에만 등록할 수 있다. 약국이 많지 않은 지역의 동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중기부 ‘수출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의료기기 박람회인 ‘메디카(MEDICA)’에 참여한 기업으로서, 향후 6개월 간 사후관리를 통해 수출계약 등 성과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전시회 참여 시 지원확대 △유럽·중동 등 신흥시장 개척방안 △수출국의 인증·규제에 대한...
중기부의 딥테크 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이 뛰어난 유망 스타트업에 3년 동안 최대 17억 원의 기술 개발 및 창업 사업화·해외 마케팅 등의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 과정에서 슬로웨이브는 1차 평가 당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차 시장성 평가를 면제받는 패스트트랙으로 통과했다.
슬로웨이브는 뇌파에 기반한 섬망 연구 및 의료 기기를...
#A 사는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 감미료, 효소제 등 새로운 첨가물을 개발, 식품에 적용하려다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규 식품첨가물이지만, 이를 등록할 때 외국에서의 사용현황 등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가 있어서다.
앞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식품첨가물 등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사용현황 자료 제출 의무가 없어진다. 기업들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개최하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희망 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578개사가 신청해 최종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는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선별한 200개사를 대상으로...
정부가 산림사업법인 기술인력과 교통유발부담금 분할납부 기준을 낮추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사업기반의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22일 개최한 제31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167건의 혁신방안 중 기업현장 눈높이에 맞춰 작지만 의미 있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