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가격이 낮은 탓에 부동산 침체 영향을 덜 받고 있는데다 교통 호재와 준공업지역 개발에 대한 기대감까지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감정원‘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동안 0.04% 하락한 가운데 구로구(0.07%)가 유일하게 상승했다. 12·16 대책 이후 강남4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집값이...
공공재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하는 4만 가구, 유휴부지 개발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공실 상가 등 주택 개조와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등인데요. 국토교통부는 6일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는 만큼 공급 측면에서 장기적인 주택 공급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이번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공업지역에서 건설 사업을 할 때 산업부지 50% 확보 의무는 민관합동 사업에 한해 40%(3년 한시)로 완화한다. 공공이 산업시설 일부를 매입하면 영세 공장주나 청년벤처 등을 위한 임대시설로 운영한다. 연 1.8%의 기금 융자도 실시한다. 아울러 LH와 SH는 공실 오피스나 상가를 적극 매입해 1인 주거용 장기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 내...
이번에 서울 도심에 추가로 확보되는 주택 7만가구는 재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하는 4만가구, 용산 정비창 등 유휴부지 개발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공실 상가 등의 주택 개조와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만드는 1만5000가구 등이다. 특히 눈에 띄는 공급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한 용산역 정비창 부지다. 정부는 이곳을 개발해 8000가구가...
이번 방안엔 공공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2만 가구를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소규모 정비사업 보완(1만2000가구) △역세권 민간주택사업 활성화(8000가구) △준공업지역 활용(7000가구) △도심 내 유휴부지 추가 확보(1만5000가구) 등이 포함됐다.
통상 수도권에 연 30만 가구 수준의 주택 공급이 필요하지만 인구 구조나 가구수 변화를 감안할 때 정부가 제안한 25만...
공공재개발과 소규모 정비사업 활성화로 공급하는 4만 가구, 유휴부지 개발로 확보하는 1만5000가구, 공실 상가 등의 주택 개조와 준공업지역 활성화로 만드는 1만5000가구 등이다.
이를 위해 공공 재개발 등 공공성을 강화한 정비사업과 역세권 민간주택사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합동 공모사업 통한 유휴공간 정비를 통해 공공임대주택도...
여기에 준공업지역 규제까지 묶여 있다. 준공업지역의 공장 부지에선 공장 기숙사나 임대주택을 제외한 공동주택(아파트ㆍ연립주택) 건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아파트 건축을 허용받더라도 용적률이 250%로 제한된다. 서남3구는 서울 시내에서 준공업지역이 가장 넓은 곳이다. 이들 3구 면적의 23%가 준공업지역이다.
이 같은 사정 때문에 서남3구의 집값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주택 공급 규모가 적고,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정비사업의 경우 공공임대 등 공공주택으로 주택을 공급하면 공공물량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 수요층의 불만은 더 커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서울에서 발생한 수요를 충족하려면 재정이 튼튼하거나 택지가 많아야 하는데 서울은 그런...
수인선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단지로 주변은 주거 및 준공업지역, 교육 기관이 혼재돼 있다. 인항로에 접해 있고 아암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인하대 용현캠퍼스와 인하공업전문대가 가깝고 단지 인근에 용현학익택지 개발이 예정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인천용학초·용현남초·용현중·용현여중...
수인선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되는 단지로 주변은 주거 및 준공업지역, 교육 기관이 혼재돼 있다. 인항로에 접해 있고 아암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접근성이 높다.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용현학익택지개발이 예정돼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인천용학초·용현남초등학교와 용현중...
온수역세권 일대는 서울 서부 관문지역으로 현재 재정비 중인 '온수역 지구단위계획'과 병행해 서남권 발전 방향인 '준공업 지역 혁신을 통한 신성장 산업 거점 육성 및 주민 생활 기반 강화'를 목표로 계획을 추진한다.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는 시설 노후화와 이용자 감소 추세로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는 지역이다. 시는 상암DMC, 마곡산업단지 등 주변과...
계획안에 따르면 노선상업지역과 준공업지역 용적률 체계를 현행 기준에 맞춰 변경하며 획지선 계획을 폐지해 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 준공업지역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을 정비하고 대지내 통로 등을 신설해 구역내 차량 및 보행환경을 개선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당산 환승역세권의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영등포·여의도, 가산·대림, 마곡이 포함된 서남권은 미래의 서울 신정장을 선도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준공업지역의 산업 변화 및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일대)·마곡 연구개발(R&D) 산업단지 등 신성장거점 육성, 국회대로·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경전철 신설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또한 상암·수색이 속해 있는 서북권은 살기 좋은 주거환경과...
대상지는 구로동 602-5번지와 신도림동 642번지 일대 107만 1585여㎡ 규모로 제1·2·3종 일반주거지역과 준주거지역, 준공업지역, 일반상업지역 등의 용도가 섞여 있다.
이번 계획안에는 구로역 앞을 산업 중심 용도로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기존 건축물의 권장 용도 역시 문화시설, 업무·오피스텔, 교육연구시설에서 업무시설, 지식산업센터·도시형공장...
근린생활용지 6블록은 준주거지역에 해당되며 7블록은 준공업지역 내 위치한다. 3.3㎡당 내정가는 각각 약 119만원, 200만원이다. 6블록은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며 7블록의 토지사용가능시기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5개 필지 모두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는 주차장용지는 10층 이하의 주차장을 지을 수 있고 3.3㎡당 평균 내정가는 약 490만원이다....
복합역사로 개발하고 복합역사 후면부에는 광장이 신설된다.
현재 인천역 부지는 현재 준공업지역과 상업지역과 인접해 있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입지규제최소구역 지정을 통해 해당 용도지역에 따른 건축규제를 완화해 복합역사로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복합역사 개발을 위해 규제가 크게 완화되는 대신 복합역사 이용객과 관광객 등의...
시는 앞으로 골목길과 상권 등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전면 철거가 아닌 개별 필지별 개발 방식으로 해당 지역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4대문 안 도심에 건물을 신축할 때 높이를 90m(내사산 높이, 약 25∼30층)로 제한, 경관을 가리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반면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준공업지역 등 낙후된 지역은 정비예정구역을 확대한다.
영등포...
서울 독산동은 롯데가 보유한 준공업지역으로 4만5000㎡ 규모다. 총 1500가구의 뉴스테이가 들어서며 택지조성과 주택건설은 롯데에서 맡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그린벨트인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31만2000㎡ 규모로 290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시공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는다. 경기 남양주 진건읍의...
이에 사업대상구역을 모든 저층주거지역 및 재개발사업 해제예정 지역으로 확대해 구로, 영등포 등 준공업지역의 노후 주택 밀집지역까지 사업 시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개발제한구역 규제도 완화된다.
개발제한구역 지정 이전 설치 공장은 지정당시 연면적 또는 건폐율 40%까지 제한적으로 증축이 허용되나, 지정 이전의 공장을 물류창고로 용도 변경한 경우에는...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던 서울 준공업지역들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기회의 땅으로 재도약한다.
서울시는 준공업지역의 물리적, 산업적 특성을 고려해 △전략재생형 △산업재생형 △주거재생형 △산업단지 재생형등 4개 유형으로 활성화하는 내용의 '준공업지역 재생과 활성화 방안'을 13일 발표했다.
준공업지역은 준공업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