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이 합류했다. 야당 간사는 우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30대그룹 공익재단, 지배구조 핵심계열사 지분 다량보유
삼성, 현대차, 롯데 등 대기업 그룹이 설립한 공익재단들이 그룹의 핵심계열사 지분을 다량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대 그룹의 35개 공익재단이 지분을 보유한 118개 기업 중 76개(64.4%)가...
또 기존에 경제단체나 주한 외국기업상의 등의 건의, 각종 조사·연구, 전문가 자문 등을 종합 검토해 도시개발, 공장설립, 사업인허가, 환경, 고용, 금융, 교육·의료 부문에 있어 경자구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제도적 장벽도 파악한다. 특히 경자구역을 규제완화의 테스트베드로 삼고 제로베이스 관점에서 획기적이고 선도적인 규제완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업계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외국 사례, 국제 법규 위반여부 등에 대한 분석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제조업·농업·서비스 등 23개 분과, 업종별 단체, 전문가, 정부 등으로 구성된 통상산업포럼 분과회의를 통해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무작업반 검토를 거쳐 대응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서한발송․주한외교공관 방문뿐만 아니라 현지정부 직접 면담...
야쿠르트아줌마와 임직원 1300여명, 각계각층(시민봉사자·미스코리아·슈퍼모델·장병·주한외국인 등)의 서울시민 1300여명 등 총 2600여명이 한 날 한 장소에서 김장을 담가 월드기네스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이 엄청난 양의 김장 담그기 행사는 부산의 야쿠르트아줌마 이서원(67)씨의 아이디어로 처음 시작됐다. 이씨의 야쿠르트 영업 구역은 어르신이 많이...
기업과 국세청이 성실납세 이행협약을 체결하면 양측이 수시 회의 등을 갖고 세무 문제를 협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수평적 성실납세제도도 수입금액 500억원 이상 5천억원 미만 외국 기업에도 적용된다.
이밖에도 이 차장은 “국세청과 각 외국계 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협의기구를 설치해 정기적으로 세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집해 국세행정에 반영하겠다”고...
이와 함께 전경련은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에 주재하는 외국공관과의 협력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5월 27일 외교부와 공동으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를 신설하고 아프리카 주요국의 개발 프로젝트 소개, 주한대사와 국내 기업 CEO 간 만남, 우리 기업과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미국에 투자 중인 한국 기업인들, 그리고 오랫동안 한미 무역 및 투자 관계 증진을 위해 애써온 한국의 주요 경제계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주한미국상공회의소는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설립된 국내 최대 외국 경제 단체다. 한국 경제각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00개 이상의 기업들과 18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DJ정부 로비스트 최규선 =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을 구속시킨 최규선 게이트는 최씨의 비서인 천씨가 시민단체 인터넷게시판에 최씨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시작됐다. 이유는 임대 계약과 관련한 두 사람의 사소한 갈등 때문이었다.
천씨는 이 글에서 최씨가 김홍걸씨를 등에 업고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과정에 개입 그 대가로 타이거풀스 대표 송모씨로부터...
이어 윤 장관은 "새 정부의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선 외국인투자를 통한 양질의 고용창출이 필요하다"며 "일본기업들의 투자 증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 장관이 참석한 서울재팬클럽은 주한 일본기업인의 이익 대변 및 친목 도모를 위해 1997년 설립된 단체다. 법인 359개사, 회원 1700명으로 구성돼 1998년부터 한국 정부에 투자환경...
이끌었던 열정으로 정부와 기업 그리고 근로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한다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개최되는 ‘상공의 날’은 경제4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전국의 상공인과 재외동포 상공인, 주한 외국상공인 등이 한 자리에 모인 상공업계의 최대행사다.
행사장을 떠나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우리 사회 각 부문의 발전과 국민화합에 각계 대표들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1월초에 개최되며 국내 주요 기업인은 물론 정부 각료, 국회의원 및 사회단체, 학계, 언론계의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는 경제계 최대 행사다.
한국의 금융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는 안전성·선진성·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금융정책 기조연설 및 일대일 토론회로 구성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주한 외국대사 등 외교관, 외국계회사 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KCMC는 1989년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 기업의 한국인 대표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이다.
이행희 한국코닝 KCMC 회장은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 등 행사에 나가보니 한국인을 위하는 것이 아닌 한국에 상주하는 외국인을 위한 모임이었다”며 “우리끼리 의미있는 모임을 해보자며 다국적기업 한국인 협회가 만들어졌고 150개 회사에 한국대표가 모여있다”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미FTA시대 공정거래와 중소기업보호육성 토론회(14일) △주한외국공관초청 글로벌 네트워킹 포럼(15일) △이노비즈 글로벌 포럼(23~24일) 등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UCC공모 수상작 전시, 중소기업 CEO한마음대회 등 문화경영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참여형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매년 1월 초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정부 각료,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대표 등 각계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 대표를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기업의 가치는 이윤을 벌어들이는 것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의 하나라는 ‘기업 시민가’ 정신이 하나금융이 추구하는 어젠다이다.
물론 실천이 없으면 이말도 공염불에 그친다. 실례를 든다면 생각은 바뀐다. 하나금융은 지난 2006년 다문화 가정 지원 사업을 사회적으로 처음 시작했다.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주한 외국인들이 100만명이 넘어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중소기업중앙회는 명예회장인 자유선진당 김용구 의원(사진)이 오는 20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우즈베키스탄이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을 서훈받을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우즈벡 대통령을 대신해 Vitali Fen 대사로부터 우즈베키스탄 독립 20주년 기념일(2011. 9. 1)에 수여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한국인 중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영주 자격을 받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짧게는 2년부터 길게는 13년까지 체류하면서 유럽 교역증진 등에 기여한 외국투자기업의 임원들로 주한 유럽연합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독일 출신인 프리드리히 스토킹어 씨는 1998년 3월 입국해 110여명의 직원을 고용한 트럼프코리아 한국지사 회장직을 13년째 맡으면서 주한 독일 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경제 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모범상공인, 모범관리자, 주한외국상공인, 재외 및 교포상공인으로 나뉘어 시상했다. 김태식 전무는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단독으로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받았다.
김 전무는 지난 39년 동안 SK그룹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근무하면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활용 가능하고, 지방자치단체, 해외 KBC 등 투자유치기관에서도 투자유치 활동시 IR(Investor Relations)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경부는 설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투자입지 안내서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국내 41개국 주한대사관, 유망 잠재 외국인투자기업 200여개사 등에 배포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적극 홍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