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했던 주진우 전 부장검사도 윤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이철우 교수 역시 윤 후보와 서울 대광초-서울대 법대를 함께 다녔다. 그는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윤 후보가 6월 29일 정치 선언을 한 후 첫 공식 행보에선 대선 캠프 합류 가능성엔 선을 그은 바 있다.
항소심은 또 1심과 달리 사표 제출을 거부한 인물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행하도록 한 ‘표적감사’ 혐의를 직권남용으로 봤다.
주진우 변호사는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 사유도 너무 다양해 한마디로 요약하기가 어렵다”며 “케이스가 너무 많고 아직 판례가 많이 축적되지 않아 사안별로 판단하기 어렵고 쟁점도 많은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해석을 하는 것은 문 대통령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전 실장은 “문 대통령은 정치적 목적으로 어느 한 편을 드는 분이 아니다”라며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정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이슈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뜻이라고...
소액주주연대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임시 주총에서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사조산업은 14일 오전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 구성 등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변경된 정관에는 '감사위원회는 3인 이상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감사위원은 전원 사외이사로 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변경안의 골자는 기존 사외이사진...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해임 위기에 몰렸다. 사조산업 소액주주들이 주 회장 해임안을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알려져서다.
업계에서는 주 회장이 등기이사직을 유지하기 위해 사전 증여를 시도하는 등 나름대로 방어를 했지만 해임안이 상정될 경우 소액주주의 반발과 기업 이미지 훼손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또 “두번째는 주진우가 시키는대로 너의 지시대로 사과문 썼다”며 “이젠 얄짤 없다. 이 몬스터야. 조만간 녹취 언론에 공개한다. 니가 주진우랑 통화했다는 녹취, 기대하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부선은 다른 게시물에서 “나를 지지자들 3000명 시켜서 고발까지 했으나 전부 각하. 고소는 쫄아서 못하죠. 변호사인데. 무고죄 추가 될텐데”라고 주장하며 검찰의...
노영민 전 실장은 14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권력기관의 장이 개인의 출세를 위해서 조직을 이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실장은 우선 윤 전 총장에 대해 “검찰총장의 자리는 그만큼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데 (윤 전 총장은) 검찰총장으로서 지휘한 수사가 결국 대통령에 출마하기 위한 정치적 수사라는...
전날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한 홍 의원은 윤 전 총장의 박 전 대통령 등을 향한 수사를 두고 "증거로 수사한 것이 아니라 '조사해 보면 뭐하냐', '뻔한 거 아니냐'는 식으로 (수사)한 것"이라며 "궁예가 하던 관심법 비슷한 것을 법에 적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전 총장의 장모가 구속된 것을 두고는 "최순실을 조사하면서...
장성철 소장은 "예를 들면 몇몇 의혹을 미국 LA에 있는 저널선데이에서 폭로를 하고, 유튜브에서 확대, 재생산되며 김어준, 주진우, 이동형 같은 언론의 자유를 방종하고 있는 님들이 인터뷰하고, 여당 의원들이 집중 포화를 퍼붓고, 윤 전 총장을 특별취재하고 있는 몇몇 언론에서 심층보도와 다른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또 여권이 받아서 해명해라, 사퇴해라...
이 대표는 앞서 11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킥보드 규제가 강해져서 따릉이를 타고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김씨와 친분이 두터운 인사들은 직접 조문할 계획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밤 김용민 최고위원, 주진우 기자 등과 함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김남국 의원은 14일 조문할 예정이다.
TBS 라디오의 시사 대담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을 진행하고 있는 김씨는 전날 부친상을 당했다.
심 의원은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 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라며 "우리(정의당)도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청년을 호명하면서 사실 제대로 보듬어준 게 없다. 그 청년 유권자의 분노, 참여가 변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히...
앞서 김남국 의원은 12일 방송된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미리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은 추진 중인 청년 세대 간담회에 민주당 지지자들만 오는 것 아니냐는 진행자의 지적에 "그렇게 안 하려고 저를 제일 욕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남겨 그분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려는 생각"이라며 "저희...
주주연대는 애초 사조산업 소유였던 캐슬렉스 제주 골프장을 주지홍 부사장(주진우 회장의 장남)이 수천만 원에 불과한 돈으로 인수한 것이 레버리지 편법경영 승계의 시발점이라고 밝혔다.
송 대표는 “캐슬랙스 제주는 사조그룹의 상장사들로부터 수백억 원의 부당 대여금을 지원받아 부실을 내면서도 승계를 위한 계열사 지분매입에 이 자금들을 활용했다”며...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방송된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TV에 출연을 잘 못 하던 시절이 있다. 보기가 불쾌하다는 건데, 그런 일을 했던 사람들은 '우리는 혐오나 차별하는 거 아니다 그냥 안 보이면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18일 금 전 의원과의 제3지대...
무협 회장단은 김영주 회장, 한진현 상근부회장 등 협회 소속 상근 임원 3명과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류진 풍산홀딩스 회장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재계 인사와 복수의 장관급 정부 관료 출신이 거론된다.
재계 인사 중에서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의 부친인 구평회 회장도 1994년부터...
- 주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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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호 특임교수(명지대학교)
일 년 5회 미만...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긴급돌봄지원단 운영으로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방역물품 확보와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돌봄 종사자들의 안전 확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용 대상자는 노인성 질병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신 노인들이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진우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신체활동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공적 돌봄 기관으로서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