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집행 내역과 윤 대통령의 지난 5월 13일 외부 만찬 관련 정보도 공개해달라고 함께 요구했다.
한편, 대통령실 행정심판위원회는 위원장인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내부위원들과 교수, 변호사 등 외부위원들로 구성된다. 이날 열린 심판위는 주진우 법률비서관이 위원장 대행 자격으로 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는 내부 위원 2명과 외부 위원 5명이 참석했다.
21일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 전 위원장은 “처음에 (도어스테핑을)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한때 잠정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며 절대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갑자기 왜 이런 결심을 내리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의 소통은 도어스테핑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국민이...
고 의원은 15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진행자인 주진우가 김건희 여사의 팔짱에 대한 의견을 묻자, “바이든 대통령의 팔짱을 친분을 과시하고 윤활유 역할을 하고자 의도는 하셨을지 모르겠으나 사적인 자리가 아니다. 대통령의 부인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분께서 가신 것”이라고 답했다.
'나토 동행' 이 비서관 부인 소유 주식 가장 큰 비중주진우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72억7000만원' 신고
검찰 출신인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보유한 재산 규모(446억 원)가 윤석열 정부 신임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전자 관보에 게재했다....
조 의원은 13일 오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우리 국민 대부분은 이 문제를 짜증 섞인 눈으로 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김건희(여사) 특검법을 패스트트랙으로 하느냐 마느냐는 중요한 관심일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부분이 틀리면 정치인으로 책임져야 하겠지만, 국민은 부동산 폭락 조짐과 고물가, 일자리 문제...
김 전 최고위원은 19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이 전 대표는 대선에서 문제를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런 상황에서 (이 전 대표는) ‘나는 피해자고 저 통 큰 사람이 나를 공격해서 잘못됐다는 논리를 계속 끌고 가면서 문제를 일으킨다”며 “대통령이나 대통령 보좌하는 분들은 논리적으로나 진실 관계가...
앞서 신 변호사는 9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수해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누추한 곳에 가서 관계자들도 위로하고 아주 잘한 것 아니냐”고 발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발달장애인이 포함된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 방문했다. 방송 이후 신 변호사가 반지하 주택을 ‘누추한 곳’이라고 표현해...
신 변호사는 9일 방송된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 주진우씨가 윤 대통령이 폭우가 쏟아지던 8일 밤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하자, 신 변호사는 “그래도 오늘 수해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누추한 곳에 가서 관계자들도 위로하고 아주 잘한 거 아니냐”고 반문하며 문제의 발언을 쏟아냈다.
신 변호사가...
25일 설 의원은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럴 수가 있나. 어떻게 12·12 쿠데타에 비유를 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진행자 주진우도 “그러게요. 쿠데타에”라고 반응했다.
설 의원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라며 “경찰들은 경찰 중립을 이야기하면서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겠다는 그 정신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 이상민 장관이나 청와대...
고 의원은 20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을 향했던 박 대변인의 비판에 반박했다.
고 의원은 “저 그 당시 나름 검색하면 이름이 많이 나오던 사람이었다”며 “방송만 14년을 했었다. 그 당시 웬만한 프로그램들은 거의 다 진행을 했었던 아나운서였고 그런 능력들을 인정받아 인재 영입됐던 케이스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후 청와대...
나 전 의원은 14일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대학교 때 같이 공부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 대통령 공부를 잘하고 계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통령 공부를 하실 게 아니라 대통령 업무를 하실 때”라고 답한 뒤 “대통령께서 너무 힘드시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로나나 경제도 어렵고, 여당이 힘 있게 뒷받침 해줘야 하는데 당...
20일 이 대표는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선거 과정부터 김건희 여사 행보가 노출됐을 때 오히려 호감을 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 왔다”며 “그 콘셉트에 맞춰서 활동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표는 “영부인의 동선이라든지 일정 관리는 경호나 안보 차원에서 굉장히 중요하기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박 전 원장은 17일 밤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윤 대통령의) 도어스테핑에서 한마디씩 새어버리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준비된 발언'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그 예시로 "'문재인 정부에서는 (전 정권 수사)안 했냐?’라고 했고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확성기 부대 시위’에 대해 ‘법대로 하라’고 해 아크로비스타...
13일 최 전 수석은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김건희 여사가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는지 조언해달라’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나온 게 아니고 김 여사 리스크 때문에 그랬다”며 “반사적으로 그냥 내던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 여사는 그야말로 영부인의...
주진우(법률)·이시원(공직기강)·이원모(인사)비서관도 전직 검사이며 복두규 인사기획관, 윤재순 총무비서관, 강의구 부속실장은 검찰 일반직 출신이다.
민주당 조오섭 대변인도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이 전 부장검사의 금감원장 내정에 관해 “윤 대통령은 인사를 자리 나눠주기로 여기는 것 같다”며 “검찰편중, 지인 찬스 인사라는 비판에도 마이웨이 인사를...
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300조 비자금 은닉’ 발언과 관련한 박근혜 전 대통령 가짜뉴스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발생한 권력형 성범죄 등도 지적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안민석 민주당 의원,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를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를 담은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통화 당시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에서 문 대통령 옆에 배석한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은 23일 KBS1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서 통화가 성사되기까지의 배경을 밝혔다.
최 전 차관은 “한 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 방한한 미국 대통령이 그 직전 전임 대통령과 일종의 소통을 하자고 한 건 우리 외교사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 의미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대선 전...
같은 날 페이스북에 첫 게시물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다수의 글을 게재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을 찾아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 방송인 김어준 씨를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탁 비서관은 이날 오후에는 KBS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6일과 9일 오전부터 퇴근 때까지 문 대통령이 소화할 주요 일정들을 언급했다.
탁 비서관은 "일단은 퇴임을 앞두고 오찬 일정들이 조금 남았다"면서 "마지막 날 5월 9일에는 현충원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임기 마지막 날...
공직기강비서관엔 이시원 전 수원지검 형사2부장, 법률비서관엔 주진우 전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이 발탁됐다. 대통령실 이전 완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관리비서관에는 김오진 전 청와대 총무1비서관이 선임됐다.
경제수석실은 각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현직 관료 중심으로 짜였다. 경제금융비서관에는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