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의원, '이준석 돌풍'에 "굉장히 놀라…우리가 분발해야"

입력 2021-05-31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년 유권자의 분노가 변화 만들고 있어
조국 사태에 적극 대응 필요했다는 지적 수용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5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제2공항 건설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이준석 돌풍'에 대해 "굉장히 놀랐다"라며 정의당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심 의원은 31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 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라며 "우리(정의당)도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청년을 호명하면서 사실 제대로 보듬어준 게 없다. 그 청년 유권자의 분노, 참여가 변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청년 정치를 가장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해온 정당이 정의당이고 나 심상정"이라고 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출간에 관해서는 "정의당은 그 어느 정당보다도 공정과 정의를 핵심 가치로 삼는 정당인데, 그런 정당에서 불공정의 여러 사례가 배출된 장관을 승인한 것에 대해 특히 많은 지적이 있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당연히 정의당이 조 전 장관의 불공정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공정사회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대변했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인다"라고 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설에 대해서는 "안철수 씨도 더불어민주당에 들어갔다가 결국 나와서 자기 정치를 시작했는데, 결국은 새 정치가 헌 정치가 됐다고 본다"라며 "국민의힘 등 기성정당에 들어가서 쉬운 정치를 하려고 하는 것은 국민의 바람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03,000
    • +3.01%
    • 이더리움
    • 3,433,000
    • +10.4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01%
    • 리플
    • 2,256
    • +8.05%
    • 솔라나
    • 139,000
    • +6.51%
    • 에이다
    • 421
    • +8.23%
    • 트론
    • 435
    • -1.14%
    • 스텔라루멘
    • 257
    • +4.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3%
    • 체인링크
    • 14,490
    • +7.02%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