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 지난 10일 9시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15일 16시 30분까지 24시간 상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24학년도에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통합 전산 사이트를 구축해 접수하는 만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에도 원활한 사립초 전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그동안 준비하고 소중한 땀방울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수험생 유의사항을 철저히 확인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수능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는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책인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를 추진하고 있다”며 “뮤지컬을 포함해 학급의 긍정적 또래문화 만들기, 친구와 1박2일 캠프 등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변화에 책임 있는 응전을 위해 교육재정은 더욱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세수 감소 등으로 내년도 예산안은 긴축 재정이 불가피하지만, 교육활동 보호 등을 위해 재정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조 교육감은 1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우리가 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내년도 크게 축소된 예산 상황에서도 학교의 역동성을 살리는 ‘책임예산’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교육 주체 간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교육혁신을 위해 선제적․적극적 재정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은 제321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대출된 전자책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반납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가능한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서울시민의 독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 변화의 흐름에 맞는 독서환경을 조성을 통해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생활규정 길라잡이’ 자료가 학생·보호자·교원이 서로 협력하는 공존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활지도고시의 미비점은 앞으로 교원 및 관련 기관 등 의견을 듣고 보완 개정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학생생활규정 개정 업무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도 나선다....
서울도봉초와 특수학교인 서울도솔학교 초등부 학생들이 동일 공간에서 함께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기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성숙한 인격체 형성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두 학교의 시설 개선, 공동 운영이 모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탁식에는 고인의 가족 4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유가족이 보내온 추모글이 적힌 기부약정서를 공개했다. 약정서에는 고인을 애도하며 모인 조의금 8791만5000원을 모두 기부한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고인의 가족은 약 한달 전쯤 고인의 장례식 때 모인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모교...
당시 이은재 새누리당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을 상대로 “학교 업무용 MS오피스를 수의계약으로 일괄 구매했다. 명백한 규정 위반이다”며 윽박질렀습니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조 교육감은 “해당 소프트웨어는 MS에서만 만든다”며 “(수의계약으로) 오히려 예산을 많이 절약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의원은 답변이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여러 대의...
근로 시작 후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 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시험은 서울시교육청(본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첫 시험인 만큼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서울교육의 다양성을 꽃피울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한 디지털 시민성을 키울 수 있도록 유해 정보 접근 차단 등 학부모의 우려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디지털 교육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학교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포한 것에 이어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수능, 연말연시 응용 이모티콘 16종을 배포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의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형상화한 ‘자라나’와 ‘열리미’캐릭터를 통해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이 된 ‘자라나’와 ‘열리미’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5일 서울양명초등학교의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학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학부모와 양천구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 주변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단위 자치구·경찰서·시의원·지역주민 등 민·관·경이 참여하는 '통학로 안전 협의체'도 구성한다. 학교 현장에 적합한 통학로를 정비하고...
2019년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의 재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글로컬 나눔 사업과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교육청이 추구하는 글로벌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외동포 및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국익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0일 한 교사가 '공교육 멈춤의 날'을 준비했다는 이유로 국가공무원법 혐의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 처벌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고발당한 교사가 처벌받지 않도록 교육청 지원을 약속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의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교육계...
해직교사 특별채용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사퇴하라는 요구가 나왔다.
20일 오후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조 교육감에 대해 “공수처 1호 수사 대상자”라며 “부당한 특채 때문에 징역 1년 6개월형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1년 6개월 징역을...
“선생님 권위·교육권, 철저히 보장되는 공동체형 학교 만들어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선생님의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교육재정을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조 교육감은 20일 오전 진행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년도 보통교부금이 전년 대비 약 1조1000억 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8일 서울 관악중학교를 방문해 이원화한 민원처리시스템의 운영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관악중은 지난달부터 ‘민원대응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교육활동 전반과 관련한 단순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교장이 대응 및 처리하도록 하고, 학생 교육을 위한 상담 및 문의는 교원 안심번호 혹은 학교 유선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