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한 결과를 논리적인 글로 써내려가도록 하는 경험은 매우 소중하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생각을 쓰는 교실'이 확산돼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수업·평가 혁신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이초 사건 이후 선생님들이 벽을 쌓는 느낌으로 가고 있다”면서 교육 공동체의 갈등 해결을 위해 교육 주체 간 원활한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조 교육감은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서울 교육 주요정책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이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교육 시민참여단을 구성...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캠페인, 공모전, 걷기대회 등 청소년 마약 예방 홍보를 협력하여 지속 추진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전문강사와 함께 학교 현장의 내실있는 마약 예방 교육을 지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생명과 안전을 존중하는 학교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의 추모 성명을 내고 “세월호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2014년의 다짐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슴 깊숙이 세월호 아이들을 새긴 지 어느덧...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유보통합 추진과 관련해 “학생당 교사 비율을 개선해달라는 목소리가 일관되게 나온다”면서 “유보통합이라는 체제 전환 과정을 무리 없이 진행하면서도 더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15일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인 ‘우리마포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가 장애아전문어린이집·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다니는 장애영유아의 의무교육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유보통합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13일 서울시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맘(心) 편한 서울학교, 안전한 서울학생’을 부제로 서울시교육청의 안전교육 콘텐츠를 전시하기도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시민들과 함께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국제협력 업무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 시간을 갖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프랑스 한국어 교육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서울교육을 더욱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유럽 거점 교육원인 프랑스한국교육원과 함께 유럽 내 한국어교육을 활성화시키고 다양한 국가와의 교육교류를 확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누는 △학부모 멘토링 △전문 상담인 온라인 집단상담 △단계적 1:1 개별 상담 등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상담으로 구성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목표로 학부모 교육과 상담을 통합적·체계적으로 운영해 학부모들이 서울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이번 기간 동안 현장접수를 꼭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서울학생들의 신체력, 지력, 마음력을 깨우는 서울학교 아침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에서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미래농업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하고 강화 달빛동화마을로 체험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한 중학교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으로서 농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배우고, 농업에 대해 친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농협서울본부와 협력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경우도 고려해 여러 학교를 선택,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간단한 데이터라도 사용자의 요구와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한다면 그 가치는 무한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녀 공학 전환 신청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배치계획 및 남녀공학 전환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오는 7월 중 전환 대상 학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지원 확대로 안정적인 중·고등학교 배정 여건 조성과 학교별 성비 불균형 해소 및 선호·비선호 학교 간 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불법촬영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학교 구성원들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속 교사가 학생들의 한글 해득과 수 개념 형성 및 연산 능력 향상, 관계성 향상 등을 위해 개별 맞춤형으로 집중 지도한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형 늘봄학교에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을 더해 서울 학생 누구나 즐겁게 배우고, 서울 학부모 누구나 만족하는 전국 최고의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늘봄학교 지원을 위해 과밀 학교 인근의 지자체 공간을 제공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아울러 특수학교 등 늘봄학교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4월부터 서울정민학교와 서울정진학교를 특수학교 늘봄 시범학교로 선정,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일반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늘봄학교도 안정적으로 도입·정착할...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공익제보자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제보자의 권리를 대신 행사해,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억3500여만 원을 환수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하여 정진할 것이며, 공익제보자를 부당하게 불이익 조치한 기관과 개인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엄중히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의 거의 모든 학교에는 다문화학생이 존재하고 있으며 갈수록 학생들의 개별적인 상황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서울 학생들이 교육현장에서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