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남·전북·강원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가배정 결과를 확인해 15~21일 사전 방문 후 22~26일 최종 신청서 제출 절차를 거쳐 29일 대상자가 최종 확정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4년차를 맞이한 농촌유학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서울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경험하고 자연친화적 감수성을 키워 행복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도교육청에 교부되는 보통교부금이 삭감될 수 있도록 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예산부수법안으로 지정돼 국회 통과를 앞둔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방교육자치 훼손”이라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1일 입장문을 내고 “보통교부금의 비율을 줄이고 특별교부금의 비율을 늘리는 것은 교육의 자주성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금융에 대한 긍정적 관심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풍요롭게 할 것“이라면서 “금융공모전이 자극이 되어 금융교육이 공동체의 성장과 발전, 나눔과 기부가 풍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공모전 수상작을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한 문화적·민족적·인종적 배경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열린 다문화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부터 공존을 위해 치열히 노력할 것”이라고 정책 발표 배경을 밝혔다.
우선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민간기업과 연계해 ‘영어 튜터 로봇’을 5개 초·중학교에 각각 1대씩 시범 도입한다. 적용...
아울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추진해왔던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과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기반 마련도 본격화된다.
IB는 스위스 비영리 교육재단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IBO)'가 주관하는 국제 공인 평가·교육과정이다. 토론형·과정 중심 수업, 논·서술형 평가를 추구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부터 학교 현장 중심의 IB 탐색을 기반으로 학교의 희망 여부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교육활동 침해 사안들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교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빠르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꾸준히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내달 18일부터는 시범학교 68개교의 방문을 희망하는 학부모·민원인은 시스템을 통한 사전 예약과 승인 절차를 거쳐야 방문이 가능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68개교에 10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활용성, 적합성, 편의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2024년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발생하는 각종 교육활동 침해 사안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교권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육청 차원의 대책이 학교 현장의 선생님들에게 빠르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존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도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장애학생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이 넓어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융합진로직업교육원 설립으로 학생, 교원, 시민에게 체계적인 진로직업교육 및 직업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4차 산업혁명시대에 고숙련 첨단 인재 양성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교 현장을 찾아 학생들이 진행한 학생자치활동 사례 경과를 직접 듣는다. 학생들은 고교학점제 등 교육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도 교육감에게 직접 물을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경기여고 경운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3 학생자치활동 나눔 한마당’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내 전체 중·고등학교 학생참여위원 600여...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자료를 내고 “수능 시험의 부정행위를 적발한 후 부당한 민원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교원을 철저히 보호하고 해당 학부모에게 엄정 대응하는데 뜻을 같이했다”며 “이 사안에 대해 교육부장관과 서울시교육감은 공동으로 해당 학부모를 즉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치러진 수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감독 선생님을 향한 학부모의 부당한 항의를 멈춰주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수능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된 수험생의 학부모가 수능 감독 선생님이 근무하는 학교를 찾아 항의하는 일이 벌이지고 있다”며 “이는 교육활동을 중대하게 침해하고 교사의 공무집행을...
전처리나 후처리는 결국 인간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급식 로봇 관련) 시스템과 모델이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고 (다른 학교로) 확산시키는 건 신속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리 종사자들이) 위험한 부분이나 근골격계 질환 야기하는 정도의 힘든 작업들이 있었는데 (로봇으로) 그런 것들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박희진 계명대 교수의 진행으로 조희연 교육감과 강연자, 교사가 함께 토론하며 서울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외 연사 발표 시에는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을 지원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영상 편집본을 서울교육쌤TV 유튜브채널에 업로드해 포럼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서울국제교육포럼이 다양성이...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한국로보틱스 대표 등 40여 명의 인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급식로봇 도입으로 급식조리원의 폐 질환 예방과 근골격계 질환 문제 개선 등 서울시교육청의 학교급식실 환경개선 노력에 대한 중간 성과도 공개한다.
지난달 초 학교 급식실 종사자 대상으로 실시한 급식로봇 운영 만족도...
이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부에 표준화된 틀로 데이터 관리가 되면 국가적 수준에서 데이터관리 시스템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며 “공통 기반에서 만들어진 일종의 학습 빅데이터를 국가적 수준에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학생은 데이터에 기반해 본인의 학습 수준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교사는 다양한 형태의 수업...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포함한 11개 시도교육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선포식은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이라는 공통의 의제에 대해 여러 교육청이 자발적으로 협력해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지방재정의 효율적 활용을 주도한 대표적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시험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시험장엔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경찰과 구청 공무원이 배치되기도 했다. 수험생을 태운 차량이 몰리면서 일시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했지만, 이내 빠르게 해소됐다. 자가용을 대동한 학부모들도 수험생들이 입실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솔선수범했다.
입실 마감 5분전, 오토바이 뒤에 탄 수험생이...
내년에도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실시하며, 검사의 동등화 및 척도점수 활용을 위해 최소한의 표집학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중요한 것은 진단 이후의 지원”이라며 “이를 계기로 학생들의 기초소양을 강화하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학습 누리집에서 이용 가능하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을 위해 학교별 맞춤형 학생도박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자치단체·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청소년 불법 도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