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9월 ‘7전8기 재도전 생태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추진하면서 재도전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창업에 도전하도록 정책 금융 연대보증 면제, 부실 채권 정리, 파산 후 생계 부담 완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특별자금·보증을 마련해 기술·사업성이 있으나 위기에 처한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봉환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최근 기업 현장의 체감경제가 어려움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들의 원활한 추석자금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추석 이후에도 현장의 자금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은...
조봉환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소상공인 페이를 둘러싼 관심이 높은 만큼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 진행 상황에 따라 계속 구체적인 사안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감률이 가장 높은 예산안 분야는 올해 대비 2279억 원(218.5%) 증가한 ‘인력’으로 나타났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는 2222억 원이 책정됐고...
이날 현장 방문에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홍정기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등이 동행했다.
이들은 전기자동차·무인자동차 분야 중견·중소기업 대표들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달석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자동차부품산업계가 5년간 약 10조 원의 투자(4조...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임 중소기업정책실장으로 기획재정부 출신 조봉환(56)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조 신임 실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불어불문학과, 동 대학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예산처 산업재정2과장,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중기부는 "조 실장은 경제 전반에 대한...
이날 행사에는 조경규 환경부 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은방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유기호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강호순 제이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국내 최초로 친환경차인 수소 전기차와 공유경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접목한 것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현재 창조경제추진단에는 조봉환(56)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정부측 단장으로 유일하게 남아 있다.
미래부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미 문화창조융합벨트 폐지 정책을 발표했고 산하 기관 조직개편이 이뤄지고 있다"며 "정책 연속성에 따라 문화융성을 담당했던 창조경제추진단장직을 없애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이미 여러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이 부회장은 오는 12월 진행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증인 명단에도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린 상태다.
한편, 이 부회장이 사퇴하면서 총 3명인 창조경제추진단장에는 조봉환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만 정부측 단장으로 남게 됐다.
정부측 단장은 조봉환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맡고 있다.
미래부는 박 전 단장의 사퇴에 대해 일단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박 전 단장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본업에도 지장이 있어 사표를 냈다”고 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부 한 매체가 박 전 단장이 비선실세로 꼽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겸 문화창조융합본부장과...
“격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조업과 IT의 만남, 산업과 문화의 융합이 절실합니다.”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이 27일 서울 광화문 KT빌딩 드림홀에서 열린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 참석해 “급격한 변화 속에 살아남으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격려사를 통해 “세계 모든 나라들은 새로운 미래에...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이 27일 서울 광화문 KT드림홀에서 열린 '제1회 창조경제 스타트업 어워드'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혁신센터 2주년을 맞아 성공사례를 집중 점검하고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우수 기업 중 최종 수상 부문을 선정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차 사장을 비롯해 기획재정부 조봉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서울시 서동록 경제진흥본부장, 창업진흥원 강시우 원장, 금융위원회 김연준 전자금융과장, 금융감독원 최성일 IT금융정보보호단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인 한화손보 박윤식 대표, 한화증권 여승주 대표...
이날 협약식은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소재의 문화창조벤처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조봉환 창조경제추진단장, 최보근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 부산 등 4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장들과 ‘도빗’ 등 지원대상 스타트업 7개사 임직원,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 및 롯데그룹 신사업 담당임원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일대일 매칭이 돼있는...
이때 요직을 차지한 30회가 고형권 기획조정실장, 조봉환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이다.
고 기조실장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세계은행 자문관, 기재부 성과관리심의관, 정책조정국장 등을 거쳤으며 특히 지난해 1월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투자 활성화와 규제개혁, 창조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정책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조봉환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은 “정공법은 경제를 활성화해서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지만, 당장 정년연장이 의무화되면서 청년 채용이 더 줄어들 것을 사전에 차단해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하고자 (임금피크제) 도입하는 것”이라며 “선도기관을 선정해 8월 말까지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민주노총은 “이미 대다수...
조봉환 기재부 공공혁신기획관은 “공공기관에는 경쟁시스템이 없어서 우수한 인재가 들어오더라도 5년, 10년 뒤에는 업무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최저 점수를 받으면 다른 기관이나 유사 회사에 이직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2진 아웃제’를 확대해 올해 기준을 마련하고 내년부터 공기업과...
조봉환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관리관은 지난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방향’을 확정한 후 브리핑에서 2진 아웃제의 악용 우려에 대해 “노조가 있어 현실적으로 악용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고 말했다. 또 성과연봉제의 확대 실시에 대해선 “노동유연성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보기 어렵지만 내부 경쟁을 유발하기 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