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호텔 등 소비재·서비스 부문에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1.9%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서 회장은 남성(6.8%)에 비해 여성(17.0%) 응답자에게서 몰표를 받았다. 반면, 이 사장은 남성(12.0%)과 여성(11.8%)의 지지율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지주사 부문은 조대식 SK 사장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인수합병(M&A), 펀딩 등 그룹 차원의 신규 투자를 주도할 SK(주)는 조대식 사장에 맡겼다. 조 사장은 SK 사업지원부문장 겸 자율책임경영지원단장, SK 재무팀장 등을 거쳤다.
SK그룹의 비전 달성의 동력인 글로벌 경영강화를 위해서는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회장)을 SK이노베이션의 대표이사로 새롭게 합류시켰다. 김 의장은 기존 구자영 대표이사...
최태원·조대식 대표체제로 변경
△이노셀, '녹십자셀'로 사명 변경
△KSS해운, 자사주 23만주 처분 결정
△케이피엠테크, 감사의견 비적정설 조회공시 요구
△일신방직, 일신창업투자 자회사 편입
△리홈, '리홈쿠첸'으로 사명 변경
△LS산전, 구자균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GS,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등 사외이사 선임
△예림당, 티웨이항공 자회사로...
우선 지주회사인 SK(주)는 지난달 초 승진한 조대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조 사장은 같은 날 SK텔레콤의 사내이사로도 이름을 올렸다.
SK이노베이션은 김창근 스펙스추구협의회 의장(회장)을 이사진에 새롭게 합류시켰다. 김 의장은 SK이노베이션의 글로벌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 지난달 말 SK케미칼에서 자리를 옮겼다.
SK네트웍스는 문덕규...
“클라우드 BEMS 사업이 솔루션 사업분야 성장 및 회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은이날 주총에서 연간 매출 16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 7600억원, 당기순이익 1조1200억원의 2012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또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금 지급도 확정했다.
또한 조대식 사내이사, 오대식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SK텔레콤은 조대식 SK㈜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고, 박세훈 SK㈜ 사외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또 남상덕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금융서관도 사외이사에 선임한다.
LG유플러스는 이상철 대표이사(CEO)를 사내이사로, 전성빈 전 금융감독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또 전 청와대 대통령실 중소기업비서관 한미숙...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공백을 메우고자 조대식 SK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키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기업 총수 일가의 영향력은 상당한 데 반해 법적·도덕적 책임을 지는 등기이사 등재는 미약한 편”이라며 “이같은 현상은 본인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상황을 빠져 나가려는 궁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승진한 조대식 SK(주) 사장이 이러한 ‘밸류 중심 포트폴리오 투자회사’로의 전환을 주도하게 된다.
그룹 주력계열사인 SK텔레콤도 미래 성장을 위해 미래기술원과 전략기획부문을 신설하고, 전사적 마케팅 역량을 총집결한 사업총괄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우선 사업총괄을 재편, 마케팅 중심의 핵심역량을 결집했다. 5대 솔루션 영역 중심으로 한...
이번에 승진한 조대식 SK(주) 사장이 앞으로 이러한 변화를 이끌게 된다.
한편 SK그룹은 올해 정기인사를 통해 신규선임 68명을 포함한 총 110명의 임원 승진을 확정했다. 이는 예년 대비 소폭 감소한 규모로 새로운 경영체제 하에서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SK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따로 또 같이 3.0의 원년으로서 각 사의 특성과 장점을 잘 살린...
통합 G&G 추진단은 유정준 사장이 그대로 맡게 되며 자율책임경영지원단장은 조대식 단장(사업지원팀장 겸임), 경영기획담당은 황의균 담당, 재무팀 장진원 팀장, CPR팀·법무팀 윤진원 팀장, 기업문화팀은 조돈현 팀장 직무대행이 각각 이끌게 된다.
SK그룹은 “당초 연말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병행하지만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대우건설은 서종욱 사장이 22일 조대식 주 리비아 대사와 만나 회사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비아 진출 한국 기업과 근로자, 교민 보호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리비아에서 34년간 대형 공사를 수행하면서 풍부한 현지 인맥과 우호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유혈사태로 번진 이번 반정부 시위의 소란 속에서도 아직까지 아무런...
리비아 사태 비상대책본부장은 문하영 재외동포영사대사가, 현지 대책본부장은 조대식 주 리비아대사가 맡게 된다.
외교부는 또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일시 귀국한 조 대사를 22일 리비아로 긴급 복귀시키고 재외동포영사국과 국토해양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 며칠이 리비아 사태의 중요한 고비가...
외교통상부는 21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트리폴리 국내 건설사 공사 현장 한국인 근로자 피습사건과 관련,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서울에 와 있는 조대식 리비아 대사를 급거 리비아로 복귀시키고 국토해양부 등과 신속대응팀을 구성해 리비아로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리비아 건설현장에서 폭도들과 현지 근로자간의 상당시간의 대치가...
한편 조대식 주리비아 대사는 19일 리비아 현지에 진출해있는 건설업체 대표와 직원, 교민 대표 등을 모아 추가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비상시 연락망 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피해 보상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발생한 한국 건설업체 공사장 무단 점거 사태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 처리한다는 것이 외교부의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습격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