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확대 경영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수펙스추구혐의회 의장 및 정철길 전략위원장(SK이노베이션 사장), 하성민 윤리경여위원장 등 7개 위원회 위원장,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조대식 SK(주) 사장 등 17개 주요 관계사 CEO들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반도체 분야 46조원 투자안’을 제시하자 여기에 에너지화학과 정보통신 분야의...
SK그룹의 통합지주회사 출범으로 조대식 사장의 역할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SK그룹의 통합법인인 SK(주) 대표이사로 3일 선임된 조대식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 전문가이다.
SK그룹 내에서도 조 사장은 다양한 사업 관리와 투자 경험이 풍부한 ‘현장형 CEO’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대를 거쳐 미국 클라크대에서 MBA를 마쳤으며, SK㈜ 경영분석실장...
SK그룹의 통합법인인 SK(주)에 조대식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이에 따라 통합 SK(주)는 박정호 대표이사와 함께 조 대표이사가 이끌게 된다.
3일 SK그룹과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날 SK C&C는 박정호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정호·조대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SK그룹은 "조대식 사장의 대표이사 신규 선임에 따른 것"이라고...
기존 회사의 대표였던 조대식 사장과 박정호 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고, 체제명은 ‘SK주식회사 홀딩스’와 ‘SK주식회사 C&C’로 정했다. SK주식회사 홀딩스는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을, SK주식회사 C&C는 경기도 분당 사옥을 쓰게 된다.
앞서 양사는 지난달 26일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킨 바 있다. 합병은 SK C&C가...
SK㈜ 주총 현장에서는 이날 의장을 맡은 조대식 SK㈜ 대표이사의 합병 안건에 대한 이의제기 여부에 대해 주주들이 이론 없이 합병을 찬성하는 박수로 화답했다.
두 기업의 합병에 제동을 건 국민연금 측에서는 이날 주주총회에 불참 의사를 밝히고 참석하지 않았다.
지난 24일 국민연금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주식 의결권행사 전문위원회를 열고 SK C...
주총에 참석한 조대식 SK 사장은 향후 합병법인의 비전을 제시했다.
조 사장은 “통합지주회사는 2020년까지 매출 200조원, 세전이익 10조원을 달성해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IT 서비스, ICT 융합, LNG 밸류체인, 바이오·제약, 반도체 소재·모듈 등 5대 성장분야를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같은...
26일 SK와 SK C&C의 합병 의결 후 조대식 SK㈜대표이사는 국민연금의 합병 반대 의견과 관련해 “더욱더 좋은 회사를 만들고 최선을 다해 회사를 만들어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임시주주총회는 개회부터 폐회까지 15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합병안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을 가진 주주 81.5%가 참석해 87%의...
차분히 준비해 프랑스’라고 쓰인 A4용지를 붙이고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대표팀은 몬트리올로 이동하기 전 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와 함께 대사관저에서 오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수란(25ㆍ스포츠토토)과 이금민(21ㆍ서울시청)은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SK(주)의 조대식 사장과 SK C&C의 박정호 사장이 합병법인의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사옥도 SK(주)의 인력은 기존에 있던 SK 서린빌딩에서 근무하고 SK C&C 직원은 경기도 분당 빌딩에 그대로 머물게 된다.
양사는 오는 26일 각각 임시 주총을 열어 정관변경과 존속법인 이사회의 신규 이사 선임 등 합병과 관련한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SK㈜ 조대식 사장은 “이번 수면 장애 신약 임상3상 외에도 SK바이오팜을 통해 자체 개발 중인 뇌전증(간질), 만성변비·과민성대장증후군 신약 등 경쟁력이 탁월한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가 추진해온 신약 개발 사업은 성공 시 고수익이 기대되는 대신...
SK C&C는 다음 달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감사 보고를 비롯해 SK와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조대식 사내이사 후보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다뤄지게 된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던 SK하이닉스의 박성욱 사장이 올 1분기 10억6000만원을, SK는 조대식 사장에게 10억47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이 외에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이 8억2000만원, 김준호 SK하이닉스 경영지원부문장(이사)이 7억400만원, 조석래 효성 회장이 6억7900만원 등을 받아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장석 전 SKC...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공식 임명하고 주프랑스 대사에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주독일대사에 이경수 전 외교부 차관보를 선임하는 등 공관장 14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주브라질 대사에는 이정관 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대사, 주캐나다 대사에 조대식 전 외교부 기획조정실장, 주멕시코 대사에 전비호 강원도 국제관계대사가 각각 임명됐다.
이로써 이 회사 이사회는 장동현 사장과 조대식 SK 대표이사 사장(이상 사내이사), 안재현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오대식 법무법인 태평양 조세부문 고문, 이재훈 한국산업기술대 총장, 정재영 성균관대 명예교수(이상 사외이사) 등 6명으로 구성됐다.
또 연간 매출 17조1천637억원, 영업이익 1조8천251억원, 당기순이익 1조7천993억원의 2014년 재무제표를...
조대식 SK㈜ 사장은 인사말에서 "가치 중심의 성장과 안정에 집중하고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도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 6명을 포함한 8명의 이사에 대한 보수한도를 150억원으로 지난해 이사 9명의 보수한도와 같이 동결시켰다.
미국의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