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는 정수성 의원, 구미을은 김태환 의원이, 영천에선 정희수 의원, 문경·예천은 이한성 의원, 영양·영덕·봉화·울진에선 강석호 의원이 각각 공천을 받았다.
경선 진행지역은 총 8곳으로 서울 중랑을, 강동갑과 부산 영도구, 인천 중구·동구·옹진군, 강원 동해·삼척, 경북 영주와 상주, 경남 통영고성 등이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경선을 진행하는 8곳을 제외하고...
28일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국토해양부 산하기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4곳은 2008년부터 2011년 7월까지 미국을 약 280번 왕복할 수 있는 수준인 1957만 마일리지를 적립했다. 하지만 마일리지 활용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국외 출장에 따른 불필요한 예산을 지속적으로 낭비했다.
문제는 항공마일리지 현황도...
이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이 22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밝혀졌다.
정 의원에 따르면 수자원공사의 2010년 부채총액은 4대강사업 등으로 2006년 대비 4.6배나 급등한 7조 960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부채비율도 2006년 18.1%에서 지난해에는 75.6%로 크게 증가했다.
금융성 부채도 2006년...
공공채무와 관련, 정희수 한나라당 의원은 공공기관 부채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LH로 인해 정부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그는 “LH는 2010년 1300억원, 올해 936억원의 정부배당금을 면제받았다”며 “이러한 정부의 LH살리기에도 불구하고 LH는 인원감축, 임금반납, 사업조정 등 자체노력에는 손을 놓고 정부에만 손을 벌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2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LH의 미분양 재고자산은 판매가액 기준으로 총 29조1686억원에 달한다.
미분양 토지의 총 면적은 26.2㎢로 여의도 면적의 5.8배(한강둔치 포함 4.5㎢ 기준)에 달했다.
미분양 지구를 형태에 따라 구분할 경우 보금자리 지구 11개, 택지 152개, 신도시 9개, 산업단지 30개, 경제자유구역...
20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에따르면 LH는 자사 예산으로 임직원 등에게 2007년부터 2011년 6월말 현재까지 약 284억원의 자녀 학자금(무이자)을 대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중·고생 자녀는 실비를 무상지원하며, 대학생 자녀는 무이자로 실비를 대여(졸업 후 2년 거치 3년 상환)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19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이 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공사의 2010년 부채총액은 22조 8547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도 2006년 84.2%에서 지난해 94.0%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금융성 부채는 2009년 20조원을 넘어선 뒤 지난해 21조 6739억원에 달했고, 이에 따른 이자비용은 한해 약 1조...
19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08~2011년 7월말 현재)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결함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소비자 결함신고는 총 5994건.
현대자동차가 164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GM(대우) 1612건, 기아자동차 1521건, 르노삼성자동차 509건, 수입차 및 트럭 등 기타 자동차 711건 등의 순이었다.
약 6000여건의...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리는 "전대 대의원과 청년선거인단, 책임당원은 중앙당에서 전수 조사를 통해 일일이 체크했다"면서 "일반당원에서도 당협별로 검증을 받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무 당직자는 "일반 당원의 경우 당협별로 업-데이트 했다고 하지만 개중에는 주소지가 다르거나 전화번호가 틀리는 경우도 있을...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오늘 정국위원회 소집공고가 된다. 소집 목적은 당헌당규 개정 심의의결을 위한 것”이라며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원회가 6월7일 열리게 된다”고 밝혔다.
정 사무총장은 또 “청년 선거인단 모집 개시를 오늘부터 시작하게 된다”며 “20대, 30대의 의사를 반영하고 이번 전당대회에서...
또한 7.4전당대회 경선 룰에 대한 내용도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청와대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 황 원내대표를 비롯, 정의화 비상대책위원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정희수 사무총장직무대행, 배은희 대변인이 배석했다. 또 임태희 대통령 실장과 백용호 정책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 등도 함께 했다.
7월 개최 예정인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앞서 당권ㆍ대권 분리와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분리 선출, 선거인단 확대와 같은 당헌ㆍ당규 및 전당대회 규정 변경 논의에 대한 보고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조찬 간담회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 이재오 특임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 홍상표 홍보수석도 함께 참석한다.
이날 회동에는 황 원내대표와 정 위원장 외에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사무총장 권한대행)도 참석한다. 청와대에선 정진석 정무수석과 홍상표 홍보수석, 이재오 특임장관이 배석한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다녀온 박근혜 전 대표와는 21∼22일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직후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특사 보고를 겸해...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지난 16일 한국신용카드학회 주최 춘계세미나에서 ‘신용카드 산업의 환경변화와 경쟁구도의 재편’이란 보고서를 통해 “카드분사로 인해 전업계 카드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이업종 특히, 통신업체의 신용카드 산업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정 수석연구원은 “최근 시중은행들이 카드 분사를...
겸하고 있는 대표권한대행과 정 비대위원장 간 권한과 역할을 비롯해 당 사무처 인사 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양측 관계자는 밝혔다. 당 관계자는 “이런 ‘투톱’ 체제가 전례가 없는 일이어서 사소한 것까지 협의해야 할 것이 많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는 이주영 정책위의장과 정희수 사무부총장(사무총장 대행)도 함께 자리했다.
박보환 의원을 포함 박영아 권영진 신지호 황영철 나성린 의원 등 총 7명을 비대위 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나머지 1명은 지역안배 차원에서 대전·충남지역 원외위원장이 추천하도록 일임했다.
이에 따라 정의화 위원장을 포함해 기존 13명으로 구성됐던 비대위는 총 19명으로 증원됐다.
현재 공석인 사무총장은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이 직무대행을 맡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