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정찬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부터)이 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한이 단행한 핵실험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열린 이날 회의에서 정 부위원장은...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
합동 점검대책반은 정 차관보를 단장으로 기재부, 금융위, 한은,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실ㆍ국장급이 참여해...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서태종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선 북한 핵실험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됐다.
이와 관련 관계자들은 과거 미사일 발사, 핵 보유선언 등 북한 관련 이슈 발생시, 우리 금융시장에의 영향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이였다고 분석했다....
김정훈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18일 오전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경제상황점검TF 제9차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 김용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 등이 참석해 미국 금리인상 영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지난 14일 '2016년 경제정책방향'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저물가 수준에서 이른 시일 안에 탈피하기 위해 실질성장률과 경상성장률을 함께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는 올해만큼 활성화되지 못하겠지만 어느 정도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정 차관보, 이찬우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그의 후임으로 고승범 금융위 상임위원(행시 28회), 신인석 자본시장 연구원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행시 28회), 최상목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행시 29회) 등이 거론된다.
금융위 내부에서 승진하면 고승범 상임위원이 유력하다.
외부 인사가 올 경우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언급된다. 그는 올해 초부터 꾸준하게 금융위 부위원장 하마평에 올랐다.
금융위...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12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제상황점검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경제상황점검 TF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국토부 관계자들과 함께 가진 이날 회의에선 최근 급증하는 부동산 담보대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국은행 쪽에서는 장병화 부총재, 하 성 감사, 허재성·서영경·김민호 부총재보 등이 참석했고, 기획재정부 쪽에서는 주형환 제1차관, 정은보 차관보,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두 수장은 양 기관 간부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한 후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나가기로...
26일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최근 저유가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 등으로 실질소득이 증가했지만 메르스 등으로 말미암아 소비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이날 내놓은 대책도 개별소비세 부담 완화와 대규모 세일 행사 개최 등 소비 심리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책에 대해 ‘고육지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기존 과세가격(물품가+운송료+보험료 등) 기준 15만원에서 물품가격 기준 150달러로 상향한다.
이와 관련 정은보 차관보는 "직접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성과는 자동차 부문인데 (개소세 인하로) 4분기 0.1%포인트, 연 0.025%포인트의 GDP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다른 부분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소비진작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2년 9월부터 2012년 말까지 약 한 4개월 동안 개소세 탄력세율을 실시했을 때도 월평균 판매가 지원 직전의 평균보다 13.4% 증가해 소비진작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직접적으로 전망할 수 있는 성과는 자동차 부문인데 (개소세 인하로) 4분기 0.1%포인트, 연 0.025%포인트의 GDP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조개혁과 일본형 경제시스템의 변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김준경 KDI 원장, 이지순 서울대학교 교수,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이종화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장,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실장,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 관련 분야 정책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당초 기업이 뽑으려던 인력 수요에 재정을 투입해 그 효과가 희석될 우려도 존재한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번 대책은 기본적으로 3~4년간 청년 고용절벽을 타개하기 위해 단기적인 내용을 포함해 실효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며 “2017년까지 (청년)고용률을 1.8%포인트 정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24일 진행된 사전 브리핑에는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와 백용천 기재부 미래경제전략국장, 신익현 교육부 정책기획관, 이재홍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백운만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이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대책에 노동시장 개혁도 약간 포함됐는데.
▲청년 일자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주안점을 뒀다. 노동시장 개혁에 대한 정책 의지를...
하지만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가 가계부채 대책반장을 맡아 마련했다면서도 정착 기재부의 역할은 극소했다.
결과적으로도 국토부의 유한책임대출(비소구대출) 외 새로운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이 또한 본질적인 가계부채 관리와는 거리가 멀뿐더러 그간 금융위 등이 밝혀왔던 가계부채 구조 개선 정책의 연장선상에 불과했다. 일각에선 기재부의 역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