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8일 10시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방문규 복지부 차관과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연구기관들이 참여한 ‘실손의료보험제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협의회는 그동안 언론 등에서 제기됐던 실손의료보험 보험료 급등, 비급여 부문 과잉진료 가능성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부터 실제 사례와 통계 중심의...
차관급 중에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28회다. 경북 청송 출신인 그는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지만 바로 재무부로 넘어와 금융, 경제정책 쪽에서 줄곧 경력을 쌓았다.
기재부 차관보를 3년 가까이 해 직업이 차관보라는 말도 들었다. 정은보 부위원장은 넥센타이어 강병중 회장의 큰사위로도 유명하다.
국토부에서 한우물을 판 최정호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이 오는 5~6일 미국 뉴욕의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간담회 등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은보 부위원장은 뉴욕 연방준비위원회 총재인 윌리엄 더들리와 면담을 하고, 미국 금융회사 이코노미스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특히 스탠다드 앤드...
금융위원회는 28일 정은보 부위원장 주재로 '제1차 상호금융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상호금융업권 현안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을 진단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상호금융조합 수는 총 3605개로 1년 전보다 67개 감소했다.
총자산은 533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조6000억원(6.1%) 늘었고, 순이익은 2조957억원으로 511억원(2.5...
최근 금융위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정은보 부위원장은 총 39억618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관련 자산이 21억20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보유 예금성 자산이 15억1263만원이다.
고승범 상임위원은 지난해 7759만원이 늘어난 총 25억504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현철 상임위원은 14억917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용범 사무처장은 8억3147만원의...
이날 황총리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경섭 농협은행장으로부터 금융개혁 추진현황과 ISA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ISA에 직접 가입했다.
황 총리는 “ISA는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국민 재산증식을 위해 필요한 새로운 금융서비스로서 중요한 금융개혁 과제의 하나”라며 “ISA 같은 좋은 취지의 서비스도 소비자들이 불편하고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북한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금융권 대응현황 점검회의'에서 "금융권 사이버 보안은 사고 발생시 피해 대상과 규모가 여타 분야에 비해 월등히 크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지난 8일 국정원은 "북한 해킹조직이 인터넷뱅킹과 인터넷 카드 결제시 사용하는 보안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의...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3일 “중소기업 특화 IB 지정 과정에서 크라우드펀딩 주선실적을 중요한 평가요소로 고려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중기특화 금융투자회사 제도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력 있는 중소ㆍ벤처기업을 선별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IB)서비스를 제공할 수...
회의에는 최 차관과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 김익주 국제금융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연휴기간 일본 등 주요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는 유가 하락 등에 따른 것"이라며 "그 영향으로 한국물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상승했으나 원...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내ㆍ외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7일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11층 회의실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긴급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개최됐으며...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일본 등 주요국의 마이너스 금리 기조에 대해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처음 주재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부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금융위에서는 임종룡 위원장, 정은보 부위원장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간부 전원이, 금감원은 진웅섭 원장, 부원장, 부원장보 및 선임국장 전원이 참석한다.
양 기관은 업무계획 발표 후 △협력강화 △금융개혁(금융안정 포함)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한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이날 올해 역점을 두어 추진할 금융정책·감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이 때문에 금감원의 인사는 이르면 5월께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위는 최근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부위원장에 내정했지만 금감원의 인사만 지지부진한 셈이다.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인사와 조직개편이 있을 것이란 얘기만 하고, 언제인 지를 알리지 않고 있어 답답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최 기재부 1차관 내정자와 홍 미래부 1차관 내정자도 기재부에서 각각 경제정책국장과 정책조정국장을 지냈고,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내정자는 현직 기재부 차관보다.
이밖에 홍남기 비서관이 차관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비서관급 중 청와대에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8명에서 7명으로 줄었다.
현재 남아있는 원년 멤버는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호성 부속비서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행시 28회)가 승진했다. 정은보 차관보는 기재부 최장수 차관보다. 2013년 금융위 사무처장에서 차관보로 수평이동했고 이번 인사에 따라 그는 3년만에 금융위로 복귀하게 됐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과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내부 승진한 경우다. 이번 인사를 두고 금융위의 불만이 크다는 말이 나온다. 금융위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내정된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정 부위원장 내정자는 1984년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보험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과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정책관(국장급)을 거치며 거시·미시 경제와 금융 업무를 섭렵했다.
강력한 업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를 내정했다. 정 차관보는 금융위 금융정책국정과 사무처장을 거친 금융전문가로서 금융자본 시장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중소기업청장은 주영섭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 객원교수가 임명됐다. 민간기업 CEO 출신인 주 교수는 서울대 객원교수를 거치는 등 여러 분야의 경험을 갖춰 중소기업의...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정은보 기재부 차관보는 "2011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를 우리가 먼저 요청했지만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대외채권 비중과 채무도 괜찮다"고 진화에 나섰다.
한일 통화스와프 발언은 외국에 한국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는 꼴이다. 국민에게도 혼란을 줄 수 있다. 일각에서는 유 부총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