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의예과 및 예체능학과를 제외한 모든 인문, 자연계열은 계열별 통합선발로 모집한다.
정시 수능전형에서 계열별 통합선발은 학과별 선발에 대비되는 선발방식으로, 전공구분 없이 통합해 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 모집인원은 인문계열 201명, 자연계열 181명이고,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한국외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개의 전형을 모두 수능 위주로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를 반영한다. 서울캠퍼스는 일반전형 가/나군에서 각 168명과 346명을 선발하고, 글로벌 캠퍼스는 가/나/다군 모두에서 모집해 총 6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두 캠퍼스를 모두 합치면 총 선발인원은 1185명이다. 원서 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다.
다만...
올해는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일반학생 정원으로 가군 445명, 나군 136명, 다군 37명 등 총 61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고 수능만 100% 반영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서는 기회균형선발 전형(가·나군) 15명을 선발하며, 재직자 전형은 수시전형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하는 경우에만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해 전형요소의 구성, 수능성적...
올해는 정시모집을 통해 가·나·다군에서 총 105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계열에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 선발해 지원자들의 학과 선택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정시모집 특징은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 수능 100% 선발(실기고사 전형 제외) △교차지원 대폭 허용(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포함 10개 모집단위) △실기고사(영화예술전공)...
서강대학교 정시모집은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이달 31일부터 2019년 1월 3일까지 4일간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인문·자연계열 관계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지원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크게 일반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구분된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장...
이는 퇴근 시간 이후 PC가 자동으로 꺼짐으로써 불필요한 야근을 줄이고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작년 11월부터는 이를 확대해 출근 20분 전에 컴퓨터가 켜지도록 하는 ‘PC -ON’ 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류민열 경영지원부문장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는 업무 몰입도가 높아져 결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게 된다”며 “기업...
숭실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096명을 선발한다.
이번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전형 전형방법 변경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변경 △교차지원 대폭 허용 △예체능계열(영화예술전공) 전형방법 변경 등이다.
정시 일반전형은 지난해 수능 95%, 학생부 5%였으나, 올해는 수능 100%로 일괄 선발한다. 이 전형에서는 인문·경상계열은 국어, 수학...
서울과학기술대(총장 김종호)는 2018학년도 정시에서 가군 390명, 나군 419명 등 총 809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예체능계열 학과를 제외한 전 학과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능 100%로 선발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 성적을 반영하고,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가 반영된다.
스포츠과학과, 문예창작학과는 국어, 영어, 탐구 과목만 본다....
고려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으로만 학생을 선발한다. 건국대는 실기가 포함된 일부 학과를 제외하고 수능성적 100%를 반영하는 일반전형으로 6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모두 선발했던 기회균등특별전형(농·어촌학생)은 올해부터 정시모집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실기가 포함된 학과는 체육교육과...
건국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해 총 1304명을 선발한다.
올해는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달라지고 교과 성적이 계열별로 차등 적용된다. 수능 반영비율은 영어 절대평가와 맞물려 영어의 비중이 대폭 줄어든 대신 탐구의 비중이 높아진다.
올해부터 인문, 자연 계열을 세분화한 건국대는 인문Ⅰ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