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이 '내마음이 들리니'를 통해 또 한번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지적장애인인 봉영규(정보석)와 아빠를 위해 바보인 척하는 딸 봉우리(김새론)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보석은 특히 사랑에 빠진 소년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정보석의...
마스크엔터테인먼트에는 오현경이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정보석을 비롯해 김성오, 박성웅, 신은정 등이 소속돼 있다.
마스크엔터테인먼트는 "오현경 씨는 매년 연극 무대에 설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배우이며 항상 연기 변신을 위해 자기 자신을 단련하는 무서운 배우"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오는 4월 2일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정보석(50)이 아이큐 70의, 7살 지능을 가진 바보아빠 캐릭터로 돌아온다. 그는 작년에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자이언트’에서 조필연 역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을 소화해 시청자들에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는 MBC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코믹한 캐릭터도 능청스럽게 소화해 악역과 코믹...
군 제대 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재원,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황정음, '부자의 탄생' 이후 1년 만에 출연하는 남궁민, 바보 아빠 연기를 선보일 정보석, 영화 '아저씨'의 헤로인 김새론 등 배우들의 화려한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이 들리니?'는 '욕망의 불꽃'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방송 될 예정이다.
이어 윤두준은 “방송 당시 조권이 다시는 아는 척 하지 말라고 했다.”고 폭로했다.
조권은 “진짜 할 줄 몰랐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정보석, 김서형, 박인영등이 출연해 댄스대결을 최종윤,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슈퍼주니어 이특-신동-은혁이 출연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17일 밤 11시15분 ‘바쁜 아저씨’ 스페셜에서 이한위, 정보석, 조재현을 초대한다.
이한위는 방송과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보석 역시 연기 외에도 수원여대 교수직까지 맡으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조재현은 영화 배우와 연극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중에도 각종 위원장직을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정보석, 김민자, 손창민, 최명길, 심혜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줄곧 한 자릿수의 부진한 시청률을 보여왔다.
‘폭풍의 연인’에 출연 중인 한 중견 연기자는 “1월 초 조기 종영 이야기가 나와 무척 황당하고 자존심에 적잖은 상처를 입었다.”면서 “최근 드라마 경쟁에서 계속 밀린 MBC가 스타 작가와 연기자들을 통해 반전을 시도하다...
이범수, 정보석의 소속사인 마스크엔터테인먼트의 노골적인 보도자료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가 보도자료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범수씨가 대상을 받지 못한 것은 서운한 사실이다. 하지만 고현정씨를 폄하할 의도는 아니었다"면서 "SBS연기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대상을 받지...
이강모를 많이 힘들게 했던 조필연(정보석 분) 같은 악한 인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조필연이란 캐릭터 인물을 이 시대 자기 발전을 위해 살아갈 수 있는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조금이라도 미화시켜선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일상생활에서 비슷한 캐릭터 인물들에 대해 동정과 연민은 느낄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간은 총체적이면서도 복합적인 존재다....
마지막 회에서는 강모(이범수)의 평생의 적인 필연(정보석)이 몰락하고 강모와 정연(박진희)이 결혼에 골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장남 성모(박상민)는 뇌수술을 하던 중 세상을 떴지만 미주(황정음)와 가슴 아픈 사랑을 해 온 필연의 아들 민우(주상욱)는 오해를 풀고 사랑을 찾았다.
한편 '자이언트' 후속으로 오는 13일부터 '아테나...
조필연(정보석 분)의 심복 고재춘(윤용현 분)이 권총으로 자결했다.
12월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극본 장영철 정경순/연출 유인식) 마지막회에서 조필연의 국무총리가 되기 위한 청문회에서 이강모(이범수 분)가 비자금 장부와 살인 진술이 담긴 테이프를 공개했다.
돈과 권력을 도무 잃은 조필연은 살아보겠다고 도주했다.
조필연은 숨어서도...
가운데, 지난 6일 마지막 촬영을 끝낸 이범수는 "한 명이 아니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따라 자이언트의 최종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 6일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는 예고편을 통해 정보석과 주상욱의 암울한 결말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자이언트'는 32.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월 6일 방영된 ‘자이언트’에서는 이강모(이범수 분)와 조필연(정보석 분)의 대결이 흥미롭게 펼쳐졌다.
조필연은 국무총리 후모의 유력한 물망에 오르고 이를 막기 위해 강모는 청문회장에 증인으로 직접나서 비자금장부에 대해 발언했다. 강모는 필연을 향해 “이번 청문회가.. 당신, 심판받는 날이 될 거야”라고 말하며 필연과의 마지막 승부를 예고했다....
박상민(이성모 역)은 TV에서 본인을 그 지경으로 만든 정보석(조필연 역)의 모습이 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완벽하게 정신이 나간 역할을 선보였다.
특히 손동작 하나, 걸음걸이 하나조차 세심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해당프로그램 게시판에 “박상민씨 연기 소름돋는다” , “카리스마 강한 강모는 어디갔는가”...
극중 악인 조필연(정보석 분)의 외동아들이자 만보건설 실장인 조민우 역을 맡은 그는 최근 이미주(황정음)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99년 EBS TV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한 그가 연기자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07년 MBC TV 주말극 '깍두기'부터다. 그 사이 오디션에서 숱하게 떨어졌고 수많은 좌절을 겪어야 했다....
자이언트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고도 개발시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조필연(정보석 분)에게 아버지를 잃은 이성모(김수현 분), 이강모(여진구 분) 형제의 슬픈 운명의 시작이 예고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성모(김수현 분)는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도 슬퍼할 새도 없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자이언트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고도 개발시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조필연(정보석 분)에게 아버지를 잃은 이성모(김수현 분), 이강모(여진구 분) 형제의 슬픈 운명의 시작이 예고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성모(김수현 분)는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도 슬퍼할 새 없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자이언트는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고도 개발시대를 관통하는 시대극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조필연(정보석 분)에게 아버지를 잃은 이성모(김수현 분), 이강모(여진구 분) 형제의 슬픈 운명의 시작이 예고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도 슬퍼할 새도 없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이성모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