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후 정근우가 따바레스의 타격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추가했다. 정근우의 호수비에 기세가 오른 장원준은 라미레스를 삼진 처리하며 이닝을 끝낸 뒤 정대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편, 도미니카 선발투수 루이스 페레스는 6.0이닝 동안 66개의 공을 던져 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뒤이어 등판한 투수들이 대량...
역전으로 기세가 오른 7회말 정근우의 호수비가 펼쳐졌다. 1사후 정근우는 따바레스의 타격을 다이빙 캐치로 잡아낸 뒤 1루로 송구해 아웃을 추가했다. 공격과 수비에서 극적인 활약을 펼친 한국은 흐름을 잡았다.
결국, 8회초 한국의 대량 득점이 터졌다.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11일(한국시간)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린 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도미니카와 맞붙었다.
이날 이용규는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경기를 앞두고 급체로 복통을 호소했다. 결국 선발에서 제외됐던 손아섭이 긴급 투입됐다. 타순은 정근우가 1번타자로 나서고 민병헌이 2번 타자에 배치되는 등 크게 변경됐다.
한편 한국은 선발 투수로 장원준을 내세웠다. 이어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가 테이블세터를 꾸린다.
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박병호(1루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서고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프리미어12]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야구경기 우천 연기…생방송 중계 어디?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1회는 양 팀모두 득점없이 끝났다. 1회초 한국의 공격에서 일본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가 160km를 넘나드는 패스트볼로 이용규, 정근우...
마츠다가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를 채웠다. 하지만 조상우가 히라타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그러나 한국은 태그 플레이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며 2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허경민(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김광현을 내세웠다.
트리오 게임에서나 가능한 멤버", "프리미어12 한국 클린업 트리오 다른 팀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프리미어12 한국 우승을 기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프리미어12 라인업은 이용규(중견수)-정근우(2루수)-김현수(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박병호(1루수)-손아섭(우익수)-허경민(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 순이다.
한국 라인업으로는 테이블세터진에 이용규와 정근우가 들어갔고, 3번 타순으로는 김현수가 자리했다. 4번 타순에 이대호, 5번 타순에 박병호가 배치됐고 하위 타순은 손아섭-허경민-강민호-김재호로 구성됐다.
2회말 현재 일본이 1:0으로 한국을 리드하고 있다. 프리미어12는 이날 한일전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2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1회부터 점수를 뽑아냈다. 김현수가 2루타로, 박병호가 고의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손아섭이 1타점 적시타로 첫 득점을 터트렸다. 이후 나성범의 적시타에 한 점을...
이대은은 첫 타자 루르데스 구리엘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냈고 두 번째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1-2루간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정근우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대은은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4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냈다. 국에서의 첫 경기, 첫 태극마크 등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그는 깔끔한 신고식을 치른 것.
이대은은...
이대은은 첫 타자 루르데스 구리엘을 2루수 직선타로 막아냈고 두 번째 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에게 1-2루간 날카로운 타구를 허용했지만 정근우가 호수비로 막아냈다. 이대은은 알프레도 데스파이그네까지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4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히 막아냈다.
한국에서의 첫 경기, 첫 태극마크 등 모든 것이 생소했지만 그는 깔끔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편, 고척스카이돔 공식 개장 첫 안타는 쿠바 대표팀의 강타자 율리에스키 구리엘이 기록했다. 이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구리엘은 1회초 김광현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12 일본과의 개막전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이용규(중견수), 정근우(2루수), 김현수(좌익수), 박병호(1루수), 손아섭(우익수), 나성범(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 연습 도중 손바닥 통증을 호소한 이대호는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