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볼’ 스릭슨 Z-STAR, 10년동안 전세계 투어 통산 500승 달성 쾌거

입력 2017-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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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릭슨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 김해림, 키건브래들리, 마츠야마 히데키가 사용하는 골프볼

▲박인비
▲박인비
‘챔피언 볼’로 유명한 스릭슨 볼이 10년동안 전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500승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스릭슨볼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팀스릭슨 니콜라스 펑(말레이시아)의 태국 산티부리 삼우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퀸즈 컵 우승으로 스릭슨 Z-STAR 시리즈가 전세계 투어에서 500승을 달성한 것.

스릭슨 Z-STAR 시리즈가 프로골퍼들의 사용구로 세계 각국 투어에서 처음 사용된 2008년. 특징은 바람에 강하며, 비거리와 그린 주변에서의 뛰어난 스핀 성능을 인정받아 전세계 투어 출전중인 프로들의 최고의 무기가 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남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 세계 47개지역에서 투어선수들이 사용중이다.

박인비, 전인지, 그레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마츠야 마히데키(일본) 선수를 비롯한 팀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으로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8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9승을 기록중이다.

스릭슨 Z-STAR 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비거리는 물론 바람에도 강하며, 뛰어난 안정성이, 내가 Z-STAR 골프볼을 신뢰하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쌓아 올린 승수는 메이저대회 6승을 포함해 17승이다.

박인비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는 김효주, 김해림(2승), 김지영2, 김지현2,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김하늘의 3승으로 9승을 합작했다.

◇스릭슨 Z-STAR 시리즈로 전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올린 승수-통산 500승

미국프로골프투어(PGA)-28승

미국(PGA) 챔피언스 투어-9승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EPGA)-27승

유러피언(EPGA) 시니어투어-11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63승

일본(JGTO) 시니어투어-17승

남아공 투어-61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29승

아시안투어(ASIAN TOUR)-15승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14승

미국웹닷컴투어(USPGA)-24승

일본여자투어(JLPGA)투어-102승

유러피언(EPGA)챌린지투어-11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37승

일본(JGTO)챌린지투어-35승

호주투어, 캐나다투어, 중국투어, 라틴아메리카 투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2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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