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대 CEO 후보로는 현재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외 외부 인물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윤 사장과 전 사장의 공동 대표체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로써 현대증권이란 이름이 30년 만에 없어지고 41년 만에 코스피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현대증권 전신은 1962년 6월 설립된 국일증권으로 1977년 현대그룹에 인수됐다.
현대상선...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 등은 여전히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현대증권 인수합병(M&A) 작업 실무를 지휘한 이동철 KB금융 전무도 재무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회장-은행장 분리설은 예전부터 나왔다.
사실상 핵심 계열사 두 곳의 CEO 자리가 비어있는 셈이다. 일각에는 정권 말 보은 인사에 대한 압박이 세지면서 두 곳 중 한 곳은 관료 출신이 갈 수 있다는 관측이...
개선 활동 후 이어진 무지개교실 개관식에는 해군 7기동전단의 김정수 준장(전단장)과 KB투자증권 전병조 사장이 참석해 아이들과 다과를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인 3일에는 KB투자증권과 7기동전단이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해군기지로 초청해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의 내부를 견학하고, 함상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소중한...
리서치센터는 전병조 사장의 지시에 따라 작년 7월 종전 매크로전략팀과 채권전략팀을 매크로자산배분전략팀으로 통합개편했다.
이후 8월부터 전 사장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3개월을 목표로 ‘포르투나’ 제작에 들어갔다.
9월까지 자산배분 기본모델을 구성하고, 10월까지 개별 상품별, 투자성향별 자산배분모델을 정교하게 마무리했다. 11월에는 각 상품 담당...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잘 나가던 정통 금융관료 출신으로 재경부(현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시절 옷을 벗고 ‘증권맨’으로 변신했다.
전 사장은 대구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22살에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총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무부로 자리를...
통추위에는 김옥찬 KB금융 사장과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을 포함한 CFO(최고재무책임자), CRO(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등이 포함된다.
통추위 산하 기구로 실무를 담당하는 통합추진단도 구성된다. 이들은 지주사와 현대증권, KB투자증권 실무직원들로 꾸려진다.
앞서 27일 KB금융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현대인재개발원에서 KB투자·현대...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회사 체질개선을 위해 기존 주력부문이 아닌 취약부문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큰 성과를 냈다. 기존에 KB투자증권은 기업금융(IB)에 강점이 있지만 대형사보다 절대 규모가 작은 탓에 리테일 부문은 취약한 상황이었다.
전 사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점 수 등을 만회하고자 고객 맞춤 자산관리 어플 ‘KB WM CAST’를 출시했다. 지점...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WM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 홍보실을 미디어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모바일 생태계로의 변화에 맞춰 ‘KB WM CAST’ 앱을 출시하는 등 관련 사업을 빠르게 추진해왔다. WM부문은 7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상품운용부문은 IB부문과 협업을 통해 신규 수익원 발굴과 신상품 개발을 담당하며 총영업이익 기준 105억의 성과를 내 1분기...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이 통합증권사를 실질적으로 총괄할 가능성도 있다.
전 사장은 재정경제원과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본부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NH투자증권 IB부문 전무로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들였다. 2014년 KB투자증권 사장으로 선임된 그는 취임 첫 해인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연말 임기가 종료된다.
일반적으로 통합증권사의...
KB투자증권이 전병조 사장 취임 첫해인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의 지난해 지배기업주주지분 순이익은 471억1800만원으로 2014년 256억2400만원보다 약 83.88% 증가했다. 모회사인 KB금융에 두배 가까이 순이익을 더 벌어다 준 것이다.
2013년 KB투자증권의 순이익이 54억원...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는 “T커머스를 통한 자산배분랩 서비스는 금융거래 변화 속에서 시장선도자(First Mover)가 되기 위한 KB투자증권의 전략과 K쇼핑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대중화의 선도적 회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각광받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선보이는...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T커머스를 통한 자산배분랩 서비스는 금융거래 변화 속에서 First Mover가 되기 위한 KB투자증권의 전략과 K쇼핑의 적극적인 협조가 이뤄낸 결과물” 이라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대중화의 선도적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쇼핑은 IPTV와 디지털 케이블TV를 통해 양방향 쇼핑...
이날 계약식에는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과 슝 리팅(Xiong Liting) 국신증권 홍콩법인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신증권은 광둥성 선전(深천)시 정부가 세웠다. 선전거래소 중소형주와 기업공개(IPO)부문에서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중국 투자자들이 한국 금융 상품 투자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기존에 한국...
금투업계 관계자는 “대구고등학교 금투업계 라인으로는 이순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전병조 KB투자증권 대표, 구동현 KDB캐피탈 대표와 함께 홍 본부장 등이 주축 세력으로 꼽힌다”며 “사실 스펙 측면에선 다른 후보자들보다 홍 본부장이 열세였기 때문에 최 부총리와의 인연을 주목하는 시선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홍 본부장이 기금운용본부장으로...
특히 금융상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여 불완전판매 위험을 줄인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KB WM CAST는 내부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해 전문성을 보장하면서도 금융투자를 시작하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나 자산관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별 영업력 공고화와 확대를 위해 조직 정비와 안정적인 확대 기조를 이어가며 임직원수는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535명으로 늘어났다.
전병조 KB투자증권 사장은 “반기만에 이미 올해 목표 당기순이익을 뛰어넘은 만큼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 하반기에는 KB투자증권 출범 이후 최고 실적을 이룰 수 있도록 전직원이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발된 20명의 대학생 봉사단은 10개조로 구성해 담당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전병조 사장은 대학생 봉사단에게 인사말을 통해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양한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기의 후배들에게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KB투자증권의 무지개교실 활동과 함께 의미 있는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