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SOC 공공기관 통합 기술마켓 플랫폼 구축 △전력그룹사 디지털발전소 공동 구축 △평화관광 스마트 테마파크(가칭) 조성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활성화, 해양특화 드론산업 활성화 선도 △에코 스마트 도시 조성, 환경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 현장중심 혁신성장 인재 양성 등 6개다.
분야별 공공기관 협의체는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대규모 공동...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을 비롯한 전력분야 8개 공기업은 5일 2018년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이해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8 하반기 전력그룹사 합동 채용박람회'를 열고 이 같은 기관별 채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합동 채용박람회를 통해 발표하는 8개 전력그룹사의 하반기 신규채용 규모는 총 1591명으로 한국전력공사가 1108명으로 가장 많고, 한전KPS 100명...
이 중 현대차그룹 상장사의 보유 토지가액이 24조4800억원을 기록하며 보유 토지액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0조5500억 원을 들여 사들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때문이다. 이어 삼성 15조3200억 원, 롯데 10조2200억 원, SK 4조5500억 원 등이었다.
하지만 이는 장부가액에 불과하며 시세를 반영할 경우 이들 기업의 자산 가치는 크게 오른다....
중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올 들어 전력그룹사 최초로 전사적 중장기로드맵을 구축 중에 있다.
아울러 발전설비 운전빅데이터를 활용한 머신러닝기술 기반의 예측진단시스템(Smart-PAM) 운영, 가상현실(VR) 안전체험 교육시스템 구축, 사물인터넷(IoT) 센서 일체형 설비관제 카메라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앞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달 27일 라오스 사고 현장 점검에 이어, 28일 아타푸주 청사를 방문해 한국전력 등 전력그룹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구호 성금 100만 달러를 전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사고 직후부터 라오스 현지법인의 직원 및 의료진을 피해지역에 투입한 뒤 이달 25일 긴급 구호지원단을 급파해 구호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더 체계적인 현지...
원전, 석탄, 가스 등 발전기(5기)와 송·변전설비 보강이 차례대로 마무리되면,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약 250만kW 이상의 공급능력이 추가 확보된다는 게 그 이유다.
다만 산업부는 예상치 못한 폭염, 발전기 불시고장 등 만일의 비상상황에 대비해 전력그룹사와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전력수급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공통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이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SW 개발사, 전력그룹사, 표준화 기관(TTA), 국내외 기업 등과 파트너십을 통한 관련 생태계 조성할 예정이다.
한전은 400여 개 세계 기업과 경쟁,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해 8월에 열린다.
이송 로봇 △무인 항공기(드론) 시뮬레이션 솔루션 △군용 개인 안전 장비 등이 포함된다.
한컴그룹 관계자는 “한컴그룹의 첨단 ICT 기술 역량을 적용한 스마트 국방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기존 국방 산업에 특화된 그룹사들을 주축으로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융합하고, 무기체계 지능화를 위한 사업 체계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간 평창 올림픽프라자에 가상현실(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스마트 에너지 시티, 평창에 펼치다’를 주제로, 평창 올림픽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미래 스마트 에너지 관련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되는 영상쇼는 스마트한 미래 에너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삼성그룹사 내 로봇 제어기 개발 사업을 위해 출범한 회사다. 2002년 삼성과 미국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합작법인 형태로 유지되다 2010년부터 단독법인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정책 사업이다. 이 회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과 태양전지용 전력변환장치를 생산하고 있다.
ESS용...
대림은 호텔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전략 아래 앞으로 국내에서 4000객실 이상을 보유한 호텔 개발, 시공 및 운영 그룹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건설도 부산 서면 센트럴스타 단지내 상가인 센트럴스퀘어점을 대우백화점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기존의 시공 중심 사업영역에서 벗어나 사업기획·시공·금융조달·운영이...
궁금증② 전자투표제 도입한 기업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국내 시가총액 30위권 기업 중에 시장형 공기업인 한국전력만이 유일하게 전자투표제를 시행하고 있었다. 100위 이내 기업으로 넓혀도 전자투표제 도입 기업은 15개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달 초 SK이노베이션이 5대 그룹(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롯데)의 계열사 가운데 첫 포문을 열었다. 주요 그룹 가운데에는...
발전신기술관은 중부발전·남동발전 등 발전 5사와 한수원을 비롯한 발전 전력 그룹사와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 청정 발전 등 발전 분야 우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152개의 다양한 발명품으로 꾸며질 국제발명특허대전도 관심이 쏠린다.
국제콘퍼런스에서는 ‘블록체인 혁명’으로 명성을 얻은 세계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 돈...
한전은 26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지자체, 빅데이터 유관기관, 전력그룹사 등 17개 기관과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관련 협력체계 구축으로 새로운 빅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성장동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기상청, 전력거래소, 도로교통공단...
전력그룹사는 하반기 동일 날짜에 필기시험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10월28일 한전과 한전KPS가, 11월11일 남부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이, 11월18일 남동발전, 한수원, 중부발전이 각각 필기시험이 열린다.
채용박람회에서는 9개 사의 하반기 채용계획 설명과 기 취업 선배의 경험 발표 외에도, 회사별로 부스마다 재직자들을 배치해 1대 1 취업상담도...
전기요금 개편, 연료비 상승 등으로 한전그룹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조1000억 원 감소할 것이란 예측에서다. 이에 이자보상배율은 지난해 3.4에서 올해 2.2 수준으로 떨어져 유지될 전망이다.
이번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수립 대상은 자산 2조 원 이상으로 손실보전 조항이 있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38곳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8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한전은 23일 여의도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전력그룹사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동계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과거 삼성그룹사 안에서 로봇 제어기 개발 사업을 위해 출범했다. 2002년 삼성과 미국의 로크웰오토메이션의 합작법인 형태로 유지되다가 2010년부터 현재의 강덕현 대표 체제 단독 법인으로 새롭게 사업을 시작해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스마트 팩토리를 구성하는 3대 로봇모션 요소인 컨트롤러부터 드라이브, 엔코더 등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 현재...
한국전력공사(6.4%)과 CJ E&M(5.1%)이 포스코의 뒤를 이었고, △카카오(4.3%) △현대자동차(4.0%) 등이 5위권을 형성했다. 그 뒤는 △삼성전자(2.9%) △국민건강보험공단(2.8%) △아시아나항공(2.8%) △네이버(2.7%) △한국수출입은행(2.6%) 순 이었다.
‘가장 일하고 싶은 그룹사(社)’ 로는 삼성그룹이 정상에 올랐다. 삼성그룹은 15.8%의 득표율로 2015년부터 2년...
이번 제2캠퍼스는 그룹사 중 현대건설이 독자적으로 완공한 첫 번째 성과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제1캠퍼스에 이어 올해 지어진 베트남 제2캠퍼스로 상대적으로 안전사고가 빈번한 베트남 건설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현대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올해 2월 지어진 제2캠퍼스에서는 플랜트배관 과정을 시작으로 2018년 건설용접 과정을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