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미국에서 운영하는 전력그룹사 최초의 VPP(가상발전소) 사업이다. 가상발전소는 정보통신(IT)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자동제어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분산 에너지자원을 연결·제어해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중부발전은 국내에서 축적한 신재생 및 ESS 기술 역량과 미국 발전사업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SK E&S와 함께...
김 사장은 "전력 그룹사와 함께 경영 전 분야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경영 효율을 높여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뉴욕증시에 상장된 유일한 공기업으로 세계적인 주식회사, 발전사로 성장하겠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 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김용빈 한국그룹 회장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 수칙 긴급 점검에 나섰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김용빈 한국그룹 회장이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그룹 코로나 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비상 간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김용빈 회장은 회의에서 “전 임직원 각자가 정부와 전문가들이...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집중 호우에 따른 피해복구 성금 10억 원을 1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가 함께 했으며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2Q Review: 빅배스 이후 하반기 완전한 체질개선 기대하나금투 김두현 외2
롯데쇼핑코로나19 여파 속 구조조정 비용도 발생2Q20 Review: 코로나19에 재난지원금 여파가 더해졌다구조조정 마무리까지 고통스런 시간 필요하이투자 하준영
롯데정보통신하반기 그룹의 디지털 투자 본격화 기대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하반기 그룹사의 디지털 전환 사업...
한국동서발전이 전력그룹사 최초로 국산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며 한국판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월드클래스 우수제품 공공수요처 설명회’에서 국산 ERP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이 설명회는 월드클래스 300등 기업의 혁신 제품을 공공부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중소...
행동 수칙에 따라 일정 간격 줄서기, 마스크 착용, 사전 발열 검사, 손 소독 등 질병관리본부에서 안내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한전과 전력그룹사 임직원이 성금 기부, 급여 반납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전력 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8월 20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18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일반인...
최 회장은 "(새 물류 법인의 역할은) 제품 혹은 원료 운송 계획을 수립하고, 운송 계약을 하고 배선 지시하는 것까지"라며 "그룹사에 흩어진 (관련 업무) 인력을 한곳에 모아서 효율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법에 따라서 해운업에 진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게 돼 있고 그렇게 할 생각도 없다"며...
한국전력 및 전력그룹사가 2023년까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을 위한 기술개발에 돌입했다.
한전은 12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구축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디지털 발전소는 발전소의 주요기기인 보일러·터빈·발전기·보조기기의 설계, 운전, 예방 등 전주기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플랫폼의 기술과 접목해 디지털 공간에서...
한국서부발전은 1일 발전소 기자재 구매 업무의 표준화를 위해 착수한 기술규격서 자동생성시스템(WP-SPEC) 개발을 전력그룹사 최초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술규격서는 발전설비 운영 관련 기자재 구매 시 설비의 기능·물리적 특성, 필요조건 등을 고려해 제작·생산에 적합하도록 기술적인 소요를 적절한 용어로 기술한 문서다. 이를 작성하는 업무는 발전소 운영을...
우선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는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월 급여의 120%(월급여 10%×12개월)를, 처·실장급 직원은 월 급여의 36%(월급여 3%×12개월)를 반납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달부터 정재훈 사장을 비롯한 본부장급 임원의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처·실장급과 부장급 이상 1000여명도 일정 범위 내에서...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급여 반납'에 동참한다. 앞서 이달 21일 대통령, 총리를 포함한 정부 모든 부처 장·차관들은 이달부터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극복과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반납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장을...
한국동서발전이 전력그룹사 최초로 '화학물질 위험성평가 시스템'을 만들었다.
동서발전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구매단계부터 화학물질의 위험성 평가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근로자가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화학물질과 관련된 최신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기존에는 근로자가...
우선 공공기관 맏형 격인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통 큰 지원 결정을 내렸다. 무려 32억 원의 성금을 기부한 것. 이 성금은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사용되고 나머지는 전국에 후원된다.
또 한전은 코로나19 감염 우려 탓에 소비자가 발길을 끊어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위해 2억7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10만 개를 1694개 전통시장에 제공했다....
한국전력과 전력그룹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통 큰 지원 결정을 내렸다.
한전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성금 32억 원을 기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될 예정이다.
참여 그룹사는 한전을 비롯해...
바탕으로 에너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윤리적인 정보생산과 유통을 위한 자발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올해 정부가 인증한 공신력 있는 심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전력그룹사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력그룹사가 합동으로 지역별 '1지사(支社) 1장(場)' 자매결연을 맺어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별 308개 사회봉사단과 상인회가 공동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시행한다.
한전은 전통시장 지원 사업을 통해 전력사업의 특성과 연계한 고객 맞춤형 지원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장 활성화...
내년부터는 그룹사의 배당 압력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중공업 부문은 특별한 일회성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며 흑자 전환을 전망한다”며 “건설 부문은 매출액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1.4% 증가한 390억 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내년 한국전력의 송배전 투자계획은 7조600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