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인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 등 외부 역량과 자원을 끌어들여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영관 사장은 "기존사업군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첨단소재사업군을 40% 확대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 한다는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도레이의 첨단기술과 도레이첨단소재의 한국에서의 경영을 융합해 한국경제 발전에...
중동지역 외에 북미,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등 시장 다변화를 전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첨단 건축을 비롯해 저탄소 교통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새로운 상품을 적극 개척, 새 수익원으로 자리잡도록 한다는 것이 삼성물산의 목표다.
내적으로도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영입,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조직문화 혁신 등 글로벌...
경영혁신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국가적 현안과 사회적 과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연구원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저탄소 녹색도시, 그린도로, 스마트 SOC, 고효율 물 관리, 안전한 국토, 글로벌 건설시스템, 신국토 창출 등 7대 브랜드 연구과제도 선정했다.
조용주 원장은 “중장기 발전계획 실천을 통해 기관 고유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녹색 기술 요구에...
기후변화대응 압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및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방안 검토, CDM사업 발굴 등을 통한 탄소시장 참여전략 마련 등 중소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녹색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세션인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전략'에서는 영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각국이 추진중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국가별 배출권 거래제도'를 주제로 세계 최대의 탄소시장인 EU-ETS(유럽 탄소배출권거래제)의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이 소개됐다.
이어...
이어 "포럼을 통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다양한 전문지식의 공유와 교환, 개방적인 분위기 형성을 통해 새롭고 창조적인 발전전략을 창출해 달라"며 "향후 2015년까지 우리나라가 그린카 4대 강국으로 발돋음 하기 위한 우리의 야심찬 미래의 모습이 현실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정장선 의원(지경위 위원장), 김기현의원...
영국은 저탄소 산업전략을 특히 비즈니스 기회와 일자리 창출의 관점에 중심을 두어 설명하고, 미국은 상무성 주도로 녹색성장을 위해 65억달러의 예산과 3만8000명의 인력 투입을 통해 경제 발전 및 고용기회 확대를 추진 중임을 소개한다.
특히 중국은 에너지 보존과 배출감소를 위해 11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산업구조 개선, 기업의...
웅진은 이를 위해 ▲ 온실가스 감축 설비 도입 ▲ 친환경 공정 혁신 ▲ 협력사 녹색 공급망 관리 ▲ 탄소 상쇄 프로그램 확대의 저탄소경영 4대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폐기름 및 냉매처리 장치를 올해 웅진코웨이 포천 공장을 시작으로 도입하고, 현재 웅진에너지 대전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렉스필드 골프장에 설치한 LED 조명을 전 계열사로...
원자력발전소, 바이오 신약 개발과 같은 분야다.
지경부는 이들 연구 과제당 5~7년간 3000억원(정부 1000억원, 민간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기획에서 사업화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 주관 연구개발(R&D)의 32%를 차지하는 지경부의 투자 방향을 결정하고 관리할 R&D 전략투자위원회를 신설해 능력이 검증된 민간 기업의 핵심인재도...
쾰러 대통령은 또“한국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으로의 성장방향 전환이 인상적이며 양국 기업이 협력하는 분야가 많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 강신호 전경련 명예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 150여명과 독일 대표단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가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 수출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정책이 필요하다"며 "정부는 올해 산업육성 가속화, 수출산업화 촉진, 선진인프라 구축 등 분야 9가지 세부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육성 가속화를 위해선 각 에너지별로 차별화된 산업발전 전략을 추진하고, R&D...
수출전략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의 통합 수출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토론에서 기업계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됐다.
KT 표삼수 사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인프라인 스마트그리드 구축 일정을 로드맵에 제시된 것보다...
투자 분야별 내역으로는 공공도서관 전산화와 'u-한강' 구축 사업 등 경제문화 및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10개 사업에 106억5700만원, IT를 활용해 어린이 등하굣길에 안전존(Zone)을 만드는 'u-서울 어린이 안전시스템' 구축 등 복지ㆍ생활 서비스 60개 사업에 232억1900만원이 투자된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 지원 67개 사업에...
웅진은 이와 같은 성과들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 설비 도입 ▲친환경 공정 혁신 ▲협력사 녹색 공급망 관리 ▲탄소 상쇄 프로그램 확대의 저탄소경영 4대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우선, 폐기름 및 냉매처리 장치를 올해 웅진코웨이 포천 공장을 시작으로 도입하고, 현재 웅진에너지 대전 공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시설과 렉스필드 골프장에 설치한 LED 조명을 전...
기후변화가 이제 더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개발과 성장, 산업과 에너지의 문제인 만큼 정부 정책이나 기업 경영전략이 '저탄소 녹색성장'이란 경제 패러다임을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20년 배출전망치대비 30% 감축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과 에너지소비증가율 3%대 관리를 위해 지경부가 강도높은 에너지사용량 관리와...
한편 포스코는 지난 7월 정준양 회장을 위원장으로 기술·투자·연구 분야의 포스코 임원 및 그룹사 대표가 위원으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녹색성장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원회(저탄소 철강기술, 기후변화대응, 신재생에너지, 녹색신성장사업)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해 왔다.
스마트 리뉴어블 분야에서는 풍력·태양광 등 전력생산이 불규칙한 신재생발전원의 안정적 전력망 연계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아이콘인 신재생발전의 보급 확대를 촉진시킨다는 전략이다.
지경부 측은 "현재 운영중인 미국, 네덜란드에서도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보다 더 첨단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며 "실증 이후 국가표준으로 채택...
내실과 균형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데 노력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국가발전ㆍ고객행복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 중심에는 영업뿐만 아니라 사회 공헌도 직접 챙긴다는 우리은행 사령탑인 이종휘 행장이 있다.
이 행장은 지난 1월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우리 이웃사랑 대출’상품을 출시해 호평을 받은데 이어...
또한 강원도에 약 40MW급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풍력사업을 회사의 신성장 사업으로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을 구축하였으며, 기어리스 타입 중심의 차별화된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회사의 핵심역량 집중과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