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되고 지역주민·사회단체·민간기업 등이 외국과의 교류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국익증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방자치단체나 민간부문에서의 국제교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세계 각국에 있는 재외공관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재외국민선거인단 신청서(민주통합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를 작성해 제출하고, 해당공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급한 재외선거 신고·신청확인 접수증 사본과 주민등록증을 비롯한 여권·국내면허증 등 신분증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국내선거인단과의 중복점검과 미자격자 선별 등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후 재외국민선거인단으로...
하고 부당하게 대우했다는 논란이 있어 충격을 준 바 있다”면서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돌아온 동포들을 따뜻하게 환영해줘야 한다는게 대한민국의 기본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논란을 거울삼아 재외공관의 탈북자 관리 실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해달라”며 “이들을 돕는 시민단체, 관련 기관들에 대한 지원도 꾸준히 있어야 한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외교분야의 경우 재외공관 직원대상 정보보안 교육, 주요 정보시스템 보안 취약점 점검 등을 추진하고 지경분야는 지경부·우정사업본부·공공기관 합동 정보보안담당관 워크숍, 에너지·산업분야 홈페이지에 ‘정보보호 배너·팝업창 달기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교과분야는 정보통신윤리 선도교원 양성, 교육·연구기관 사이버안전 교육 릴레이 등을 개최한다....
오는 10월부터 약 280만명에 이르는 재외국민들이 인터넷뱅킹·전자민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즉시 발급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외교통상부·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8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5개 주요 재외공관을 통해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우선 시행되는 5개...
외교통상부는 26일 재외국민의 신분관계증명서 발급 편의를 위해 대법원과 협력해 온라인시스템을 이용한 재외공관 가족관계증명서 등 발급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급서비스는 먼저 주타이대사관, 주시드니총영사관, 주상파울루총영사관 등 3개 공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그동안 재외국민이 재외공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인 업스트림(Upstream)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건설협회를 중심으로 지부와 재외공관을 활용해 현지정보 및 협력채널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업계의 공동진출 및 이윤 극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19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율 45.7%
지난달 28일부터 6일간 107개국 158개 공관별로 재외국민 투표를 실시한 결과 12만3571명의 선거인 등록자 가운데 5만6456명이 투표에 참여, 45.7%의 투표율을 기록. 이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18대 총선의 46.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투표율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과 홍보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
*대검, '여기자 성추행' 검사...
그러면서 “고국에 대한 지부심과 자긍심이 더 커지고 동포 여러분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저와 새누리당은 더 열심히 뛰고 노력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재외국민 투표는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 28일부터 시작, 다음달 2일까지 세계 107개국 158개 공관에서 12만3천여 명의 재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27일 “공관에서 이미 재외유권자가 기입한 주소와 이메일로 재외투표 안내문을 보냈다”며 “지역별로 장소나 운영시간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재외유권자들이 투표 전에 송부된 안내문을 꼼꼼히 살펴보거나 재외선거 홈페이지와 각 공관의 홈페이지를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재외투표는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오전 4시) 뉴질랜드...
19대 총선 재외국민 투표는 28일 전세계 107개국 158개 공관별로 시작돼 4월 2일 일제히 마감된다.
재외국민 투표는 전체 유권자의 5.5%인 12만3571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국내 주민등록자 10만2519명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선거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반면 영주권자 등 재외선거인 2만1052명(거소신고자 1116명 포함)은 비례대표 투표권만 행사하게 된다....
60% 이상의 채용 감축 계획을 밝힌 외무성은 “해외 주재 일본인 보호나 비자 발급 등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외 공관의 직원이 감소할 수 있다”며 외교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재무성은 “3~4년 경력의 관료를 지방의 국세 조사관으로 보내는 관례도 어려워질 것”이라며 실무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각료들 사이에서도 반론이...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고, 이의 신청은 시·군·구 홈페이지나 시·군·구청 등에 구두나 서면, 인터넷 등으로 하면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등재자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까운 재외공관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 실시하는 재외투표인 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담당 상임위원회 국회의원이 재외공관의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신청한 비자를 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체포된 후 북송 위기에 놓인 탈북자수는 34명에 달한다. 지난 8일 10명, 9명으로 구성된 탈북자 일행이 체포됐고, 12일 5명, 13일 3명, 17일 4명, 18일 3명이 각각 붙잡혔다. 현재 중국 정부는 탈북자를 ‘난민’이 아닌 ‘불법...
105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우리 기업인들과 개별적으로 상담을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2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는 오는 24일 롯데호텔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무역협회 등 경제 4단체와 공동으로 ‘대사와 기업인과의 만남’ 행사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105명의 대사가 288개 기업대표를 개별 면담하는 형식으로 총 608건의 상담이 예정돼 있다.
대사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