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총선 해외 투표 12만3583명

입력 2012-03-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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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19대 국회의원선거에 해외에서 투표하는 국민은 모두 12만3583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총선부터 도입되는 국외부재자 신고인 명부 작성결과 총 10만3647명이 신고했다고 5일 밝혔다. 각각 남자가 5만7735명, 여자가 4만5912명으로 이는 우리나라 총 인구 5082만2407명의 0.2%에 해당한다.

이들 신고인과 중앙선관위가 작성하는 재외선거인 명부 등재자 1만9936명을 합하면 총 12만 3583명이 해외에서 투표하게 된다. 재외선거인이란 주민등록도 되지 않고 국내거소신고도 되지 않은 재외국민을 말한다.

국외부재자 신고인 명부는 7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뒤 12일 확정된다. 명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선관위, 시·군·구 홈페이지 등에서 볼 수 있고, 이의 신청은 시·군·구 홈페이지나 시·군·구청 등에 구두나 서면, 인터넷 등으로 하면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등재자는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가까운 재외공관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처음 실시하는 재외투표인 만큼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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