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예산 심의가 아닌 통과 목적의 상임위에 동의하지 못하겠다”며 “여당과 정부의 졸속 운영에 유감을 표한다”며 기재위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다.
민주당의 단독 원구성에 반발해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미래통합당은 이틀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모든 상임위의 추경 예비심사는 여당만 참여한 ‘반쪽’으로 이뤄졌다. 다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을 성별과 장애, 나이, 언어, 출신 국가,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 등에 따라 차별하지 못하도록 하고 악의적으로 차별할 경우에는 손해 배상을 하도록 하는 방안을 담았다.
심상정 대표는 차별금지법이 기독교의 교리를 부정하거나 국민을 역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라며, 오해를 풀고 법안 마련에 동참해 달라고...
30일 정의당 정책위원회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개최한 경제부처 조직개편을 위한 토론회에서 경제전문가들은 기재부의 발전적 해체를 제안했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기재부가 경제정책 총괄·조정과 예산편성, 공공기관 평가 등의 기능까지 한꺼번에 수행하면서 ‘기재부 정부’ 현상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시중은행 주담대 신규취급액’ 자료에 따르면 30대가 지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받은 주담대 신규취급액은 102조7000억 원이다.
이 기간 전체 신규취급액은 288조 원으로 30대 비중은 35.6%에 달했다. 거래 규모가 비슷한 40대는 86조3000억 원 규모로 약 30%를 차지했다. 특히, 지난 2년간 전체 주담대 잔액...
28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년간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 자료에 따르면, 2018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30대의 대출액이 102조7000억 원으로 전체(288조1000억 원)의 35.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86조3000억 원, 50대 49조4000억 원, 20대 25조1000억 원, 60세 이상 24조5000억 원 순이다.
특히 연간...
또 청년국회의원인 장경태 민주당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도 참석해, 21대 국회에서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포부를 밝힌다.
목요대화는 우리 사회 갈등 해소와 미래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 각층과 격의 없이 대화하는 소통의 자리로, 다음주 목요일에는 4050 중장년층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된다.
오늘 목요대화는 오후...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10일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2019년 국민계정 잠정통계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가계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5.5%포인트(P) 늘어난 190.7%였다.
가계의 부채 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가계부채비율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가 얼마나 많은지 나타낸 지표다. 가계부채가 많아지면 가계의 원리금상황 부담을 높이고 가구의...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 박주민·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과 ‘2040’(가제) 모임을 만들어 청년 의제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15명과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일환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지난 3월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리게임 논란에 휘말려 뭇매를 맞기도 했으나 재검증 절차를 거쳐 재신임 됐다.
비례대표 당선인에는 류 당선자를 비롯해 2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 3번 강은미 전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 남동구청장, 5번 이은주 전 서울지하철노조 정책실장 등이 있다.
어떤 부분을 호명하느냐에 따라 청년이란 게 의미있기도 하고, 없기도 해서 사실 전 단언하는 것을 좋아하진 않아요.”
정의당 비례대표 후보 2번 장혜영 청년선대본부장은 최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한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세대 명칭’이란 기표를 통해 흔히 이뤄지는 세대 담론에 100% 동의하기 어렵다는 뜻을 이같이 내비쳤다. 다만, 그는 “부와...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각각 배정이다.
트랜스젠더 후보도 눈길을 끈다. 21대 총선에서 2명의 트랜스젠더 후보 가운데 1명은 정의당 임푸른 후보다. 녹색당 김기홍 후보를 비롯해 임푸른 후보는 비례대표 명부에 남성 후보로 등록됐다. 임 후보는 군 면제를 받았다. 자신의 성별을 여성·남성으로 뚜렷이 구별...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29명으로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1번,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이 2번에 배정됐다.
국민의당은 26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1번은 최연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부원장, 2번은 이태규 전 의원이다.
민생당은 총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1번은 정혜선 가톨릭대 의대 교수, 2번은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변인다....
2번에는 장혜영 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 3번 강은미 전 당 부대표, 4번 배진교 전 인천시 남동구청장, 5번 이은주 당 시민을위한공공기관특별위원장, 6번 신장식 당 사법개혁특별위원장, 7번 배복주 전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대표, 8번 박창진 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지부장, 9번 이자스민 전 의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강민진...
여당 대표는 장애인 차별발언을 하고, 제1야당은 그에 대한 비판을 한답시고 또다시 차별발언을 반복하고 있는 형국에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면서 "열악한 장애인 인권 현실과 후진적인 장애인 정책이 개선되지 못하는 이유는, 장애인에 대한 주류 정치세력의 인식이 이렇게나 형편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발달장애인 동생을 둔 장혜영...
다른 정당에서도 총선 준비 작업이 차츰 분주해지고 있다. 정의당은 이자스민 전 새누리당 의원을 영입한 데 이어 4일 이병록 전 해군 준장(제독)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정의당은 9월 성 소수자인 김조광수 감독과 장애인 인권활동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을 영입했다. 김조 감독이 내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될 경우 성 소수자의 첫 원내 진입 사례가 된다.
이 전 의원은 최근 심상정 대표와 만나 정의당 내에서의 활동 가능성을 타진한 뒤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정의당은 지난 9월 성소수자인 김조광수 감독을 영입했다. 그가 내년 총선에 출마해 당선될 시 성 소수자의 첫 원내 진입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주목됐다. 또한 장애인 인권활동가이기도 한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도 입당했다.
'어른이 되면'의 작가이자 동명의 영화를 만든 장혜영 감독의 한살 어린 여동생이자 책의 그림을 그린 장혜정 씨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어른이 되면'은 화제의 유튜브 채널 '생각많은 둘째언니'의 운영자이자 뮤지션,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둘째언니 '혜영'과 흥 많은 막내동생 '혜정'이 18년 만에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