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연출 조수원/이하 '너목들') 12회에서 장혜영은 서도연(이다희 분)을 비롯한 법원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됐다. 술에 취한 장혜성은 과거 박수하(이종석 분) 아버지 살인사건 재판 당시 거짓말을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판사 김공숙(김광규 분)은 장혜성에게 "국선전담 변호사 면접볼 때...
15일 연세대 중앙도서관에는 이 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 장혜영 씨(24)가 쓴 자퇴선언이 내걸렸다. ‘공개 이별 선언문’이라는 제목으로 작성된 이 선언문은 학교에게 이별을 고하는 편지형식으로 작성됐다. 장씨는 하늘색 한지의 선언문에는 위에 프랑스에서 가져온 낙엽을 붙였다.
장씨는 선언문에서 “고마워 학교야. 근데 우리 이제 더는 아냐”라고 말하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4학년 장혜영(24)는 지난 15일 교내 중앙도서관 앞에 '공개 이별 선언문'이라는 제목의 자보를 붙이고 대학을 그만두겠다고 알렸다.
장씨는 자보에서 "나는 오늘 여러분의 앞에서 공개 이별을 선언한다. 나의 이별 상대는 여러분도 잘 아는 연세, 우리 학교"라면서 "어느 날, 교정에서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나 좋아보여 나는...
오는 2일 CGV압구정에서 음악 다큐멘터리 '땡큐, 마스터 킴'의 엠마 프란츠 감독과 호주의 유명 드러머 사이먼 바커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3일 CGV상암에서는 '당신은 아름답다'를 보고 츠키다 마키 문화통신원의 진행으로 백승창, 장혜영 감독과 함께 하는 행사가 열린다.
4일엔 CGV강변에서는 김태용, 이해영, 변영주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