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9페이지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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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ㆍ윤석영ㆍ김창수, 우즈벡전서 대표팀 입지 굳히나…손흥민, 교체 출전 가능성 높아

오른쪽 풀백 김창수(30ㆍ가시와 레이솔)는 31일 은퇴하는 차두리(35ㆍFC 서울)의 대체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평가받는 무대가 된다. 장현수(24ㆍ광저우 푸리)가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으며 강력한 포지션 경쟁자가 사라졌고, 대체 발탁된 정동호(25ㆍ울산 현대)는 경험이 부족하다.

2015-03-27 17:13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이준 아쉬워...연수원 수석 아들 한번 보자"

이날 지영라는 송재원(장호일)에게 "내 평생에 이렇게 연희 네 아들이 아쉬운 적은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이번 연수원 수석이 너희 집 기사 아들이라며? 한번 보자"고 제안했다. 이후 지영라는 윤제훈(김권)과 만남을 가졌고, 딸 장현수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15-03-24 22:49
'풍문으로 들었소' 백지연 딸, 이준 짝사랑 들켜..."유부남을 좋아하다니"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지영라(백지연)가 딸 장현수(정유진)가 한인상(이준)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라는 소파에 떨어진 딸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됐다. 휴대폰에서 영라가 발견한 것은 인상을 향한 문자 내용이었다. 이를 본 영라는 딸에게 "이거 뭐냐? 너 인상이 좋아해?"라며...

2015-03-24 08:55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호 승선…차두리 국대 은퇴경기 치른다

수비자원으로는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김진수(호펜하임), 차두리(서울), 김기희(전북), 김주영(상하이 상강), 윤석영(QPR)이 이름에 올렸다. 골키퍼는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승규(울산)가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3명의 명단 중 눈에 띄는 것은 차두리다. 태극마크 반납을 선언한 차두리는...

2015-03-17 11:51
차두리 마지막 태극 마크, 지동원ㆍ김보경 슈틸리케호 승선…우즈베키스탄ㆍ뉴질랜드 A매치 명단 발표

수비는 장현수(24ㆍ광저우 부리), 김창수(30ㆍ가시와 레이솔), 김영권(25ㆍ광저우 헝다), 곽태휘(34ㆍ알 할랄), 김진수(23ㆍ호펜하임), 차두리(35ㆍFC 서울), 김기희(26ㆍ전북), 김주영(27ㆍ상하이 상강), 윤석영(25ㆍQPR)이 맡았다. 대표팀의 골문을 책임질 골키퍼는 김진현(28ㆍ세레소 오사카)과 김승규(25ㆍ울산 현대)가 이름을 올렸다.

2015-03-17 10:37
프로는 돈인데…ACL에서 엇갈린 한중일 3국 성적 이유

대표팀의 주축인 김영권(광저우 헝다), 박종우(광저우 부리), 장현수(광저우 부리)도 중국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한국이 아시아 클럽축구를 이끌던 시대는 이제 옛말이 됐다. 프로는 돈이기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페트로비치 감독은 “한국과 일본은 좋은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뛰면서 나머지 선수들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다. 그러는 사이 중국 프로축구는...

2015-02-27 09:26
손흥민ㆍ이정협ㆍ김진수…한국 축구, 1990년대생 시대 개막

1991년생 ‘삼총사’이정협, 남태희, 장현수의 활약도 눈부셨다. 이중 최고의 화제는 단연 이정협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처음 발탁할 당시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었지만, A매치 데뷔전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아시안컵 본 게임에서도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차세대 골잡이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남태희는...

2015-02-10 15:22
한국, 27년 만에 아시안컵 준우승…호주와 연장승부 끝 1-2 석패

기성용과 호흡을 맞출 미드필더로는 장현수를 발탁했다. 홈 관중의 열광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팀이 아니었다. 케이힐과 루옹고의 날선 공격은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한국도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지만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 선취골은 호주의 몫이었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2015-01-31 21:14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손흥민 골, 김진현 선방에도 2-1 석패…아쉬운 준우승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장현수(광저우 부리) 듀오가 나섰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호펜하임),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차두리(서울)가 포진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꼈다. 이에 맞선 호주는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을 원톱으로 세운 4-3-3 전술로 출격했다.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잘했다....

2015-01-31 20:34
한국, 연장 전반 종료직전 트로시에 실점…1-2로 연장 후반 돌입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한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2015-01-31 20:15
한국ㆍ호주 전후반 종료직전 장군멍군…아시안컵 연장 1-1 혈투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과 호주는 전반과 후반 종료를 앞두고 각각 한골씩 주고 받았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2015-01-31 20:00
손흥민, 쓰러져가던 한국 살렸다…후반 추가시간 극적 동점골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의 절묘한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2015-01-31 19:53
차두리, 혼신의 가로채기…후배들 공격 활로 열어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A대표팀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차두리는 이날 그라운드를 쉼없이 달리고 있다. 전반 37분에는 혼신을...

2015-01-31 19:43
공격수 박주호, 공격포인트 기록 못한 채 한국영과 교체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이날 공격수로 나선 박주호는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후반...

2015-01-31 19:37
호주, 차두리 앞에서 페널티킥 노린 헐리우드 액션…심판 못 속여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19분 로비 크르주가 한국 문전으로 드리블해 들어오면서 박스 안쪽에서 넘어지는 헐리우드 액션을...

2015-01-31 19:27
기성용 크로스→곽태휘 송곳 헤딩…골키퍼 선방에 막혀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날린 크로스를 곽태휘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2015-01-31 19:23
'원톱' 이정협 잠잠…후반전 동점포 터뜨릴까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하는 슈팅을 날렸다. 후반 1분 기성용이 상대 진영 중앙에서 기습적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이날 원톱으로 출격한 이정협은 공격진영 뿐 아니라 미드필더와...

2015-01-31 19:18
기성용, 후반 기선 잡는 기습 슈팅…'동점 정조준'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하는 슈팅을 날렸다. 후반 1분 기성용이 상대 진영 중앙에서 기습적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2015-01-31 19:07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마시모 루옹고 전반 44분 득점…호주 1-0 리드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아쉽네. 김진현 선방이었는데 아쉽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분위기 좋았는데"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2015-01-31 19:06
한국, 7만 관중 응원 업은 호주와 외로운 승부…'대한민국' 구호도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호주는 조별예선과는 달라진 팀 칼라로 강하게 압박해왔다. 한국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를 맞아 밀리지 않고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다. 경기 중간 들리는 대한민국...

2015-01-3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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