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 그렇게 한국의 무실점 행진은 끝났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공격의 날을 세우고 있다. 전반 38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논스톱 발리슈팅을 날렸지만 골 포스트바를 살짝 빗나갔다. 2분뒤에는 호주 진영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간 차두리의 볼을 받은...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35분 호주의 로비 크루즈가 한국팀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레버쿠젠 동료 손흥민의 수비에 막혔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심판의 애매한 판정이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전반 13분 기성용이 좌측 뒷공간에서 긴 패스를 연결했다. 패널티 박스 안 좌측에서 손흥민이 받는 순간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경기 리플레이 화면에서 본 손흥민은...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은 14명의 선수와 싸우고 있다. 호주가 홈팀이다보니 심판의 판정에 유의해야 한다. 전반 7분 장현수가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내줬다. 마크 밀리건이 중앙 돌파를 시도하는 순간 주심이 장현수의 파울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3분만에 손흥민이 상대팀 선수와 충격으로 쓰러졌다. 돌파하던 손흥민이 제디낙과 충돌하면서 다리를 움켜쥐었다. 한동안 고통스러워하던 손흥민은 다시 일어났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한다. 차두리는 이날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한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맡는다.
한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기세는 좋다. 조별리그 3경기, 8강, 4강에서 단 한골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차두리, 김창수, 장현수, 남태희, 한교원 등 5명의 선수들이 옐로카드를 1장씩 받았기 때문. 이중 우즈벡전에서 추가 경고를 받는 선수는 한국팀이 4강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뛸 수 없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이정협(상주 상무)을 낙점했다. 손흥민(레버쿠젠)과 이근호(엘 자이시)가 좌우날개를 맡았다. 구자철이 부상으로...
쿠웨이트전에서 장현수, 남태희, 차두리가 경고를 받은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한교원, 김창수가 추가로 경고를 받았다.
대표팀에 첫 승선한 이정협은 최전방 공격수로 제몫을 다했다. A매치 데뷔전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린데 이어 호주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김진현은 철벽 수문장으로 우뚝섰다. 위기...
골키퍼 장갑은 김진현이 꼈다. 이정협의 선취골로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경고를 남발하고 있다. 후반 12분 호주 진영에서 호주 선수와 심하게 충돌한 한교원이 경고를 받은데 이어 후반 15분엔 김창수가 과한 태클로 또다시 경고를 받았다. 한국팀은 이미 쿠웨이트전에서 차두리, 남태희, 장현수가 경고를 받았다. 더이상의 딱지는 곤란하다.
여기에 장현수, 차두리, 남태희 등은 쿠웨이트전에서 경고까지 받았다. 체력적인 부분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1,2차전에서 선수들이 고르게 출전했기 때문이다.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선 선수는 김진수, 장현수, 기성용, 박주호 등 4명 뿐이다.
한국은 2001년 이후 호주와의 역대전적에서 2승2무1패로 앞서 있지만, 지난 2009년 9월 친선경기를 3-1로 승리한 이후...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후반 29분 오른쪽에서 온 크로스를 이근호가 먼거리에서 헤딩슛으로 연결했다. 공은 오른쪽 크로스바를 살짝 벗어났다.
장현수가 상대 공격수를 놓쳤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슈틸리케 감독은 오만전과는 다른 베스트11을 내세웠다. 최전방 원톱은 이근호가 자리했고 2선엔 이명주와 남태희, 김민우가 출격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한국은 전반 36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한국은 후반 초반 연이어 수비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3분 쿠웨이트의 알리가 우측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공은 한국 골 포스트바를 강타했다. 7분엔...
수비형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박주호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장현수, 차두리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전반 36분 남태희가 한국팀에 선제골을 선물했다. 차두리가 쿠웨이트 진영 오른쪽 측면을 치고 들어간 뒤 크로스를 올려줬고 문 앞에 있던 남태희가 헤딩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기선을 제압한 한국팀은 주도권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