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 기능적 수명이 긴 '장수명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장수명 주택 설계기준과 인증제도가 12월에 도입된다. 층간소음 저감방안으로는 이미 마련된 시공기준 강화와 표준 관리규약 외 주거생활 소음기준이 12월 도입될 예정이다.
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는 하반기 입법 후 관련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 주택임대차보호법...
물리적·기능적 수명이 긴 ‘장수명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장수명 주택 설계기준 및 인증제도를 연내 도입하고, 인증내용에 따라 용적률 등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주거생활 소음기준을 도입하고 표준 관리규약 등을 마련한다. 또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한 오염물질 저방출 자재 사용기준을 강화하며...
먼저 제1부에서는 △장수명 설계기준 마련 △장수명 인증제도 도입 △장수명주택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장수명주택 실증 아파트단지 R&D 추진 등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및 논의가 진행된다.
이어 제2부에서는 △장기수선충당금의 최소 적립기준 제시 △장기수선충당금 최소기준 적립 의무화 검토 △국민주택기금에도 장기수선충당금 예치 관리...
아파트 리모델링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재건축이 길어지거나 연한이 안되는 것을 피해가는 쪽의 리모델링 장려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제는 ‘장수명주택’을 짓는 방향으로 고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근 대선 공약 등에서 보금자리주택의 분양 대신 임대주택 공급이 제시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과거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임대위주로 공급돼...
수명이 100년에 이르는 장수명 주택 의무화(또는 세제 혜택)를 앞두고 건설업계 발걸음도 분주하다.
아파트 내부 공간을 마음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맞춤형 주택 브랜드를 속속 론칭하는가 하면 입주자 생애주기에 따라 독립 세대 생활이 가능한 원룸 설치 등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주택까지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시공전은 물론 입주 후에도 아파트 내부...
즉, 장수명주택은 10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기둥·보·내력벽 등 고정요소(Support)에 수요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가변벽체·수납벽체·천장재·바닥재 등 가변요소(Infill) 등의 구성체계를 이룬다. 수평 혹은 수직으로 언제든지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만들어 100년 이상 사용 가능케한 주택인 셈이다.
김수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는 “장수명 공동주택은...
장수명 주택은 현재 아파트 건설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벽식구조와 달리 철골 또는 철근콘크리트를 이용한 기둥과 보가 연속적으로 이뤄진 기둥식(라멘조) 구조로 건설되는 주택이다.
정부는 장수명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장수명 주택을 분양받을 경우 취득세 인하 등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대출 조건도 완화해 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나아가 층간소음이나 단열...
종전에 일부 엄격하게 규정되었던 공업화주택 인정기준을, 현실기준에 맞게 대폭 완화했다.
예컨데, 소음기준은 층간소음 기준으로 단순화, 급배수설비의 소음방지성능은 삭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수명주택과 연계한 공법개발, 건축자재 표준화, 관련 부품산업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금자리주택의 현행 콘크리트 벽식구조는 기둥식(라멘) 구조의 '장수명 주택'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기둥식 구조는 벽식 구조와 달리 리모델링이 쉬워 유지 관리가 용이하고, 내부 구조의 가변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벽식 구조일 경우 종전에는 동과 동 사이의 공간에만 지하 주차장을 만들 수 있었지만 기둥식으로 할 경우 동과 동 사이는 물론 개별...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주관연구기관인 ‘장수명 공동주택 연구단’은 충남 아산직할사업단 배방 택지개발지구내에 연면적 654.36㎡ 규모의 장수명 공동주택 실험주택 건립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장수명 공동주택은 자연과 인간, 주택이 100년을 함께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주거공간을 실현하는 미래 지향적 주택 모델이다.
연구단에...
'지속가능형ㆍ가변형 공동주택', 일명 '장수명 아파트'의 가장 큰 특징인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로 아파트 수명을 늘리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벽산건설은 주택사업 외에도 다양한 수주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본격화 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실적을 보면 주거와 비주거의 비율이 5:5 다.
벽산건설은 향후 건설산업의 가치창출 패러다임이 도급형 사업영역에서...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이 지구별로 차별화된 디자인 테마설정, 거주자의 다양한 생활방식에 맞는 장수명 주택구조 도입 등 디자인이 차별화 된다고 6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지구별로는 자연환경 고려, 한(韓) 스타일 도입, 통합 부대 복리시설 설치 등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 한편 단지내에서도 필요에 따라 공간 확장.축소가 가능한 장수명...
앞으로 선보이는 보금자리주택은 리모델링이 쉽고 지진에도 강한 '장수명'(Long Life Housing) 주택으로 지어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04년 설계에 최초로 적용해 2007년까지 1·2차 시범적용을 마무리한 '무량복합구조(FCW·Flat plate Column Wall) 시스템'을 구리갈매·부천옥길·시흥은계 등 2차 보금자리주택 3개 지구 1만7000가구에 전면 확대 적용한다고 25일...
에너지용 장수명 에너지 저장 장치(세방전지㈜)
▲원전 수명연장 기술(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수직구조 GaN계 LED 제조에 사용되는 광화학적 분리기술(㈜웨이브스퀘어)
▲생분해성 그리스 제조기술(장암엘에스㈜)
▲탄화수소에서 이산화탄소 생성 없는 수소 생산 공정 기술(성균관대)
▲전기철도 에너지저장시스템 개발기술(한국철도기술연구원)...
LED조명은 기존의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비용이 낮고, 수은이 없는 친환경 소재며, 장수명이란 장점이 있으나 초기투자 비용이 높고, 눈부심, 발열, IT조명제어기술 연계 부족 등 여러 단점이 있어 아직 확대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
주공 관계자는 "LED조명의 장점을 살리면서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LED와 IT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지하주차장 조명장치'를...
주공 장수명공동주택연구단은 오는 26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장수명(長壽命) 주택과 관련, '주거문화의 변혁 - 달라지는 삶의 모습'을 주제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장수명(長壽命) 공동주택이란 내구성을 강화해 수명이 100년 이상 오래도록 지속되는 주택을 의미한다.
단순히 현재 사용하던 집을 조금 더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