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가치 실현에 부합하는 우수 협업사례”라며 “심화돼 가는 중소기업 인력미스매칭, 청년실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협약기관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협력방안을 보다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같은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협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내일채움공제사업 가입 지원을 통해 남동발전 협력사에 우수인력의 유입과 장기재직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달한 543건의 애로사항 중 86건이 법령개정 등 실제 정부시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그동안 양 기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규제개선 체감도는 아직 낮은 것이 사실”이라며 “옴부즈만과 능동적으로 협력해 현장간담회 개최, 홍보 공조 등 중소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취임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마케팅을 통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강조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에서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 제품을 발굴해 현대백화점그룹과 같은 대형유통망의 검증을 거쳐 세계무대에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스타 상품으로 육성하는데 중진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채운 이사장이 7일 진주 본사에서 진단 기반 정책금융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등 총 189건의 임원ㆍ부서장 핵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의 핵심과제는 임원ㆍ부서장이 기관 경영에 도전적인 과제를 선정해 실행함으로써 전략 목표 달성ㆍ경영 성과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임 이사장이...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30개교 12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중소기업 관련 진로ㆍ인식개선 교육 컨텐츠를 제작ㆍ보급하고, 우수 중소기업 현장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향후 한국교육개발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확대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객 중소기업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 결과 이 같은 상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한편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7월 본사 진주 이전 후 처음으로 열리는 창립기념일 행사로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글로벌화’, ‘인력지원 강화’, ‘창업에서 재도전까지의 선순환 구조 정착’, ‘중진공 조직 혁신’의 네 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 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날 기념식에는 한정화 중기청장을 비롯해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이종갑 벤처캐피탈협회장,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모비데이즈는 지난해 6월 설립한 광고·전문마케팅 대행업체다. 지난해 전문엔젤 1호로 선정된 이택경 대표로부터 투자받아 벤처기업으로 확인은 받았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임 이사장이 "'미생'인 국내 중소기업을 '완생'으로 거듭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이사장은 19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소기업은 내수침체, 저성장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동시에 저출산‧고령화,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민간출신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첫 이사장에 오른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가 19일 공식 취임한다.
박철규 전 이사장이 후임으로 임명된 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 간 중진공을 이끌게 된다. 임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내수침체와 저성장으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동시에 저출산ㆍ고령화,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등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등...
주인공은 임채운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다.
8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진공 제16대 이사장에 임채운 서강대 교수가 내정됐다. 오는 18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철규 이사장의 후임으로 19일 임명된다. 임기는 3년이다.
중진공은 박 이사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이사장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과정에선 임 교수를 비롯한 대학 교수들과 민간 전문가들 10여명이...
이번 워크숍에선 ‘일본의 상도’, ‘개성상인’ 등을 저술한 홍하상 작가의 '세계 장수상인에게서 배우는 지혜' 특강과 함께 '소상공인 현장에서 느끼는 활력회복 과제'에 대한 토론,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의 강평 등이 진행된다. 또한 중기중앙회와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12개 소상공인 관련 단체가 '노란우산공제 가입대행...
이날 토론회는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남성욱 고려대 교수가 한반도 U자형 경제벨트와 동북아 경제협력 △김한수 연변과기대 R&D 센터장이 북․중 접경지역 남북한 경제교류 협력방안 △김화 연길개발구 부주임이 연길지역 중소기업과 우리 중소기업간 협력방안 등 3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후 △한반도 U자형 경제벨트와 동북아 경제협력 △북․중...
이 같은 우려에 서강대학교 임채운 교수는 “우리나라와 같은 성숙단계, 소규모 시장에서 이 같은 갈등은 필연이어서 합의 이끄는 게 당연히 힘들다”며 “아직 3년 밖에 되지 않은 제도인 만큼, 조금 더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도 “무조건 대기업은 하지 말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실질적인 균형발전에 대한 상황을 요구하는 것이지...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유통생태계 조성을 위해 유통업을 협력산업으로 인식을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점포 출점에 대한 사회적 심사제도 마련, 소상공인 상권활성화지구 신설, 개별점포ㆍ점포주 중심에서 상권 중심으로 전환, 지역특성에 맞는 상품개발·공급 등을 제시했다
또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공동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