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발전, 가스공사의 협력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서부발전‧가스공사 협력기업의 핵심인력 장기재직과 우수인력 유입을 지원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유통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유통‧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아 온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글로벌마케팅 전략’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과 글로벌화를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임 이사장은 이날 강의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세계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해외 시장에...
및 인적자원개발(HRD)컨설팅 전략수립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직능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른 중소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중진공의 인력양성사업이 ‘중소기업 인재양성 플랫폼’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26일 이덕훈 수은 행장은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경남 진주에 위치한 중진공에서 만나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지속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발굴·육성·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권역별 전략산업...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인 중진공과 수출 금융 전문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라며 “특히 중진공의 수출BI, 글로벌 강소기업, 차이나 하이웨이 사업과 수출입은행의 해외진출금융 사업의 연계지원은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을 찾아 추가경정예산의 조기 집행을 약속했다.
12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이날 경남 창원 소재 절삭가공업체인 윤성 STM을 방문해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임 이사장은 서한수 윤성 STM 대표와 만나 "최근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시장에 팔리는 제품을 만들지 못하면 중소기업의 성장도 없다”며 “이번 교육은 세계시장에서 팔릴 수 있는 제품 개발부터 유통, 마케팅까지 단계별로 중소기업이 꼭 숙지해야 할 내용을 과정에 담아 향후 우리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 뿌리 깊게 현지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진공은 표준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 정책자금 융자사업 홍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표준협회와 업무공조의 틀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표준협회와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전자상거래 수출시장에 도전하는 중소기업들의 효과적 지원을 위해 세 기관이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협약기관 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우수 상품 육성을 위한 컨설팅ㆍ자금 지원, 우수 상품의 상품성 향상 등의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전국 각지의 중진공 지역조직을 통해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글로벌 유통기업인 CJ오쇼핑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9일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제10차 동아시아 중소기업 라운드테이블 회의(East Asia SME Round Table Meeting)'에 참석했다.
임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문화컨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중소기업 금융지원 제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동아시아 중소기업 라운드테이블회의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태국...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3.0 패러다임에 따라 기관간 상호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콘텐츠 기업에 대한 맞춤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유망 콘텐츠기업에 대한 다양한 후속 지원을 강화해 문화융성ㆍ창조경제 구현의 발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채운 경영학회장은 “경제 양극화 극복을 위해 기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는 동반성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그동안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충영 동반위원장도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업을 통한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날 입교식 사전행사로는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과 우수 입교자 10명이 창업동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본 행사에서는 5기 입교생을 대표해 이희성(35), 이가희(29)씨의 각오문 낭독과 선배 졸업생인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의 경험을 발표하는 ‘성공 스토리 발표’가 이어졌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에게는 1년간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동시에 중소기업들의 글로벌화 지원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있다.”
취임 다섯 달을 맞은 중진공의 첫 민간출신 수장 임채운 이사장은 최근 조직 체질 개선과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 정책금융기관이 아닌,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중진공의 본질을 되찾고 내수시장 한계에 빠진 중소기업들의 수출지원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목표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상품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정책자금 지원 등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지역에서 발굴된 우수 중기제품이 코리아세븐과 같은 민간 대형유통망의 검증을 거쳐 ‘글로벌 스타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업체들을 방문하며 피해 지원에 나섰다.
22일 중진공에 따르면 임 이사장은 이날 메르스로 예매 취소 여파를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소재 공연마케팅ㆍ티켓판매업체인 클립서비스를 방문했다. 임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메르스 피해 중소기업들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효율적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일 ‘제2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 본사에서는 ‘반부패․청렴 서약식’, ‘청렴리본달기‘, ‘명사초청특강’, ‘청렴퀴즈대회’, ‘고객대상 CEO 청렴메시지 전파’ 등을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서약식에서는 중진공 경영진이 전 임직원을 대표해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