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서 ‘위스콘신 학맥’ 잘 나가네

입력 2013-02-18 15: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스콘신 학맥’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인맥으로 부상했다. 미국 위스콘신대에 유학을 다녀온 인사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부터 새 정부의 청와대·내각까지 두루 포진, 새 정부 요직에 대거 진출한 ‘성균관대 인맥’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먼저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허태열 전 새누리당 의원이 위스콘신대 매디슨교경영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내각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위스콘신대 법학 석·박사 학위를 땄다.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도 위스콘신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수위 행정실장 겸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인 임종훈 홍익대 교수도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위스콘신대 출신은 과거에도 박 당선인의 주요 인재풀이었다.

특히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초반 사이에 위스콘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딴 강석훈·안종범·최경환·유승민 새누리당 의원들은 ‘위스콘신 4인방’으로 불리며 박 당선인을 곁에서 도왔다.

이 가운데 강 의원은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 위원을 맡아 국정과제 정리 작업을 주도했다. 안 의원은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위원으로 ‘보편적 복지’ 로드맵을 짰다.

최 의원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박 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아 ‘복심’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차기 정부 인선 하마평에 올라 있다. 유 의원도 박 당선인의 당 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56,000
    • -0.64%
    • 이더리움
    • 2,90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1%
    • 리플
    • 1,997
    • -0.05%
    • 솔라나
    • 122,500
    • +0.1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4.52%
    • 체인링크
    • 12,780
    • +0.0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