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라는 인터루킨(IL)-12와 IL-23의 신호전달 경로를 동시에 차단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생물학제제로, 사이토카인 IL-12와 IL-23은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면역 매개 장질환의 특징인 만성 염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스텔라라의 유도 및 유지 치료(2개 연구)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글로벌 3상 임상연구인 UNIFI 연구 결과, 스텔라라는...
제넥신은 '지속형 인터루킨-7(GX-I7)' 위주로 소개한다. GX-I7은 항암제,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다. 제넥신은 최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보유한 툴젠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소개와 함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의 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GX-I7은 체내에서 림프구 수를 증가시키는 유일한 물질인 인터루킨-7의 체내 반감기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킨 신약 후보 물질이다. 제넥신은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다수의 임상을 수행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이맵에 기술 이전해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제넥신은 최근 면역항암제로 각광받고 있는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사업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차세대 면역치료제로 개발 중인 GX-I7은 현재 다양한 항암제 및 코로나19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다.
GX-I7은 단독 투여뿐만 아니라 면역관문억제제, 표적항암제, 화학항암제, 세포치료제 및 항암백신까지 다양한 항암 치료제와도 병용 투여가 가능한 제품이다....
온코섹이 SITC에서 공개한 KEYNOTE-695 임상은 흑색종 3/4기 환자 중 키트루다, 옵디보 등 면역관문억제제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치료제 타보(TAVO) 병용 투여하는 임상으로 악성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임상 데이터는 SITC로부터 포스터 워크 토론(Poster Walk...
CORvax12는 미국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로나 백신(SARS-CoV-2 spike glycoprotein)과 온코섹의 인터루킨-12 기반 면역시스템 타보(TAVO™) 플랫폼과 병용으로 투여하는 코로나백신으로, 프로비던스 암연구소(Providence Cancer Institute)와 공동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크리스토퍼(Christopher G. Twitty) 온코섹 최고과학책임자는 “인체 내 저조한...
타보는 온코섹의 신약물질로 세포내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 시키는 면역항암제이다.
온코섹은 2019년 2월 KEYNOTE-695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으며 21명의 환자 중 1명 완전관해, 4명 부분관해가 발생해 객관적반응률(ORR) 24%를 기록했다. 이번 SITC에서는 임상 진행 증가된 환자 수 기준으로 업데이트 된 임상 데이터 공개를 할 것이다.
온코섹 KEYNOTE...
◇제넥신 'GX-I7' 병용 1b상 미국 FDA 승인 =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노바티스와도 공동협력 임상에...
제넥신은 주요 파이프라인인 인터루킨-7(IL-7)이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전날 주가가 급등했다. 전날 제넥신은 16.99%(2만5700원) 상승한 17만7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19만300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이 종목은 전날 급등으로 시가총액도 4조2898억 원까지 올라서며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코스닥 시장...
제넥신은 코로나19 중증환자에서 인터루킨-7(IL-7)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넥신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에서 중증일수록 T세포 수가 감소하고, 그 감소 정도가 심할수록 치명률이 높음이 입증됐다. 인터루킨-7은 T 세포 수를 올려줄 수 있는 유일한 T세포 증식인자로서 현재 암 환자 및 감염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이다.
최근 영국에서...
제넥신은 관계사인 네오이뮨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속형 인터루킨-7 'GX-I7'과 노바티스의 CAR-T 치료제 '킴리아'를 병용투여하는 림프암 환자 대상 임상 1b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GX-I7과 CAR-T 치료제를 병용하는 첫번째 임상이다. 이로써 제넥신과 네오이뮨텍은 GX-I7의 개발을 위해 로슈와 MSD, BMS에 이어...
제넥신은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팬데믹에 광범위으로 대응하기 위한 GX-I7(지속형 인터루킨-7)의 비강 투여 연구’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 보건복지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국내 생명과학 기업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된 글로벌...
7일 임상 1b상 승인을 받은 GX-I7은 제넥신이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루킨-7’ 성분 의약품이다. 항암제 개발 과정에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를 거쳤으며, 이번 임상 1b상에서는 경증의 코로나19 감염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예비 유효성을 평가한다.
GX-I7은 코로나19 감염자의 면역세포(T세포)를 증식해 자가면역력을...
코로나19 대상 임상 3상에서 효과 입증에 실패한 바 있는 인터루킨(IL)-6 억제제 토실리주맙(제품명 악템라)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높이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JW중외제약이 2.73%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우선주인 JW중외제약우와 JW중외제약2우는 동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메디컬센터는 지난 4일(현지시간) 중증 코로나19...
ALS-L1023은 마우스 대식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했을 때 NO 생성과 인터루킨 6 (IL-6)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했다. 사람의 중이점막상피세포(HMEEC)에서도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 23 (IL-23) 및 TNF-α 유전자의 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염증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유스타키오관을 막아 삼출성중이염을 유발한 동물모델에서 ALS-L1023을 경구투여했을 때...
ALS-L1023은 쥐 대식세포에서 염증을 유발하였을 때 NO 생성과 인터루킨 6 (IL-6)의 발현을 억제함을 확인하였으며, 사람의 중이점막상피세포(HMEEC)에서도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 23 (IL-23) 및 TNF-α 유전자의 발현을 유의하게 감소시켜 염증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유스타키오관을 막아 삼출성중이염을 유발한 동물모델에서 ALS...
특히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WRS가 PCT, CRP, IL-6와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또 중환자실(ICU) 입원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의 입실 1일차의 값을 각각 측정한 결과, 기존 진단 마커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