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섹의 타보는 인터루킨-12를 발현하는 유전자 치료제로 현재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의 키트루다와 흑색종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b를 (미국, 호주, 캐나다에서) 진행 중이다.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병용임상은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패스트트랙과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9년말 미국 임상 2b 환자 등록 완료가...
재발성·지속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인터루킨-12와 머크사의 키트루다의 병용 임상이다. 병용 임상 환자는 80∼100명 내외로 올해 상반기부터 환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첫 환자 투여가 상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며, 환자등록 완료 시점은 2020년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자궁경부암은 세계적으로 연간 50만 명이 발병하는 질환이며...
PG102는 건선 및 각종 피부질환과 관련한 체내물질 항균 펩타이드 발현에 영향을 미치는 사이토카인 계열 인터루킨-37(IL-37)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로메드는 다래(학명: Actinidia arguta)로부터 분리한 단일 추출물인 PG102의 건선 치료 작용기전을 규명해 국제학술지인 ‘Mediators of Inflammation’에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로메드...
미국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면역관문억제제 무반응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12(IL-12)·키트루다 병용 2b상 중간결과 24%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면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초기 임상 결과(ORR 22%)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번 임상 1차 유효성 평가 지수인(Primary endpoint) ORR 20%를 상회한다. 나스닥...
이 후보물질은 종양괴사인자인 TNF-알파와 자가면역체계에 관여하는 인터루킨-17A를 펜탐바디로 연결한 항암신약 후보물질이다.
권 사장은 “한미약품이 독자적으로 개발중인 글로벌 신약, 그리고 여러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임상을 진행 중인 신약들이 빠르게 세계 시장에서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과감하고 혁신적인 도전, 글로벌...
공동 연구 내용은 재발성, 지속성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온코섹의 인터루킨-12와 머크사의 키트루다 병용 임상 하는 것이다. 병용 임상 환자는 80~100명 수준이며, 환자 모집은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키트루다는 객관적 반응률이 약 14% 수준으로, 이번 병용 투여를 통해 객관적 반응률을 높일 계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제넥신은 14일 미국에서 ‘변형된 인터루킨-7 단백질 및 이의 용도’(Modified Interleukin-7 Protein and Uses Thereof)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발명은 변형된 인터루킨-7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변성과정 없이 높은 수율로 안정화된 IL-7 활성물질을 수득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에 따른 N-말단...
타보는 온코섹의 신약 물질이며, 세포 내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시키는 면역항암제이다.
온코섹 관계자는 “올해 SITC에서 발표한 환자 중 일부가 부분 반응을 보였음을 발표했다”며 “부분관해를 보인 환자 중 한 명의 환자가 치료 6개월 반응 평가지점에서 완전관해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UCSF) 의과대학 교수 아딜 다우드...
OMS-140은 면역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할 수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세포내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 할 수 있는 타보(TAVO™ (tavokinogene telseplasmid))를 단독투여하는 임상이다.
SABCS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타보 단일 사이클 투여만으로 삼중음성유방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온코섹은 인터루킨-12를 이용한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제약회사인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를 병용 투여하는 흑색종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b와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 병용 임상 2상이 진행되고 있다.
또 인터루킨-12와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하는 병용 임상을 두경부암 환자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섹이 면역항암제 ‘인터루킨-12(IL-12)’을 활용해 폐암 치료시장에 뛰어든다. 흑색종 암 관련 임상 2b 실험도 순항 중으로 2020년께 조기 시판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3일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시장 규모가 큰 폐암 시장으로 확장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전용 전기천공장치...
알파홀딩스는 자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온코섹이 인터루킨-12의 전신 면역효과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온코섹이 ‘맬라노마 브릿지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포에서 인터루킨-12를 발현할 수 있는 타보(TAVO™·tavokinogene telseplasmid)를 투여 받은 전이성 흑색종 암 환자 중 47%는 약물을 투여 받지 않은 암...
온코섹은 인터루킨-12를 활용해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미국 머크와 흑색종, 삼중음성유방암 병용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럴진 매각으로 인해 불확실성을 모두 제거해 온코섹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또한 바이럴진 처분을 통해 거둔 투자수익을 바탕으로 최근 성장세를 탄 시스템반도체...
KEYNOTE-890은 면역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이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와 HER2 단백질이 없는 대표적 난치성...
KEYNOTE-890은 면역 관문억제제 및 표적항암제 등 1차 항암 치료를 받았음에도 효과가 없거나 수술할 수 없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를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와 HER2 단백질이 없는 난치성 유방암의...
머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가 24주 동안 병용 투여됐다. 이번 발표는 24주 치료 중 12주 치료만을 받은 환자만을 표본으로 임상 데이터를 계산한 수치이다.
투자은행 맥심그룹 제이슨 매카시(Jason McCarthy) 애널리스트는 온코섹의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목표주가 5달러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은행 파이퍼제프리의...
미국 인터루킨 기반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인터루킨(IL)-12·키트루다 병용 임상에서 22%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보였다. 키트루다와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나스닥 상장사인 온코섹은 국내기업인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다.
온코섹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하이루킨-7은 체내 안정성을 높인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를 융합시킨 신약 후보물질이다. 하이루킨-7은 환자의 T세포 수를 늘리고, T세포 항암 기능을 향상시킨다.
제넥신은 지난해 12월 아이맵에 고형암 적응증에서 하이루킨-7의 중국 내 임상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했다.
온코섹은 SITC 2018 학회에서 머크사(Merck & Co)의 키트루다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없는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한 머크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 임상 KEYNOTE-695 2b 관련 데이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온코섹의 KEYNOTE-695 파이프라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지난해 2월과 6월에 각각 패스트트랙(F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