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1인 미디어 창작자 과정이나 창업, 예술 분야 등 프로그램 내용을 다양화하고, 인문·사회계열 비전공자나 구직단념청년, 장애인 등 취업애로계층에 대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해 삼성중공업 등 전국 20개 ‘K-디지털플랫폼’을 운영해 디지털 분야 훈련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재직자나 소상공인, 지역주민...
1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오는 30일 금융위원장을 지낸 김석동 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미래를 개척하는 한민족 DNA’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김석동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2005년 재정경제부 차관보, 2006년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2007~2008년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지냈다. 2011년부터...
한국은행, 통계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 등 11개 주요 국가 기관과 협업하여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무총장은 인재 육성을 위해서도 "입법고시가 시행된 이래 최초로 과학기술직류를 추가할 예정이다. 디지털 시대의 인재를 채용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라며...
두산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인문학, 나눔인성, 사진/영상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서울 시내 7개 중학교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간여행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다(나의 관심사를 바라보다, 나의 감정을 담아보다...
교육부는 고등교육(원격교육), 경영·행정, 인문사회, 이공, 어문,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각 대학이 제출한 운영 계획을 △교육 과정의 우수성 △대학 내 원격수업 질 관리 체계 △원격수업 설비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심사 결과 이화여대 임상약학과, 포항공대 철강경영전공, 한양대 디지털융합학과 등 17개 대학원 20개 석사 과정이...
지난 12일 대산문화재단이 주최한 교보인문학석강에서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로’를 주제로 강연을 마친 최 교수에게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지난 삶의 이야기를 청해 들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세밑. 최 교수는 호모 사피엔스의 세계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반목과 갈등이 교차하는 우리 사회에 "손잡지 않고...
제 잇속보다 남에게 상냥하고 품성이 좋은 이들이 더 번성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칼럼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가늠하는 나침반 같은 칼럼들이 더 많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이투데이에서 내 칼럼을 더는 볼 수 없겠지만 나는 겸허한 독자로 돌아가 나보다 더 많은 사색과 공부를 한 분들이 쓰는 칼럼을 읽고 배움을 얻고 싶다.시인·인문학 저술가
2007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지원하는 학술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의 신진 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니정 혁신상’과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 6월 제16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는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대부분의 계열별 취업률이 증가했지만, 인문·사회계열의 약세는 지속됐다.
지역별 취업률은 수도권이 69.8%, 비수도권이 66.3%로 지역 간 3.5%p 차이를 보였다. 17개 시도 중 인천(70.9%)과 서울(70.1%)의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부산은 62.9%로 가장 낮았다. 세종은 전년 대비 5.2%p 상승하며 취업률 증가폭이 가장 컸다.
성별로 보면 남성 대졸자가 69.5...
미취학 아동부터 직장인, 시니어 고객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발레·음악·연극 등 체험형 교육프로그램과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강의형 프로그램, 공연장 스태프의 가이드로 볼 수 있는 백 스테이지 투어도 마련돼 있다.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신 AI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근 오픈한...
이번 강연회는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 및 인문지식을 전하고 장래 진로 설계를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주제로는 △과학의 비밀을 찾아(1일차) △세상과 나(2일차) △대한민국 과학기술 경쟁력(3일차) 등이다.
주제별로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인문 및 자연계열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일부 모집단위가 지난해 대비 수학 영역의 반영 비율이 커지고, 영어 영역 반영 비율이 줄어들었다. 올해는 국어 30%, 수학 35%, 영어 15%, 탐구 20%(2과목)을 반영한다.
일부...
이후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엘텍공과대학, 경영대학, 신산업융합대학(체육과학부 제외), 스크랜튼대학(국제학부) 중에서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2023년도부터 인공지능대학을 신설하고 ‘인공지능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운영한다. 학과별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 학생 정원은 인공지능학과 8명...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 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일), 영어, 탐구(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2023학년도 서강대 정시모집의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국어 1.1, 수학 1.3, 탐구 0.6이다. 수학 영역의 가중치가 1.3으로 높은 편이고 수학 영역에서...
성균관대학교는 다양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대계열(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모집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계열 모집단위는 학과별 모집단위보다 모집인원이 많아 경쟁률에 따른 입학 성적 변화가 적은 편이므로 안정적 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잘 체크해야 한다. 성균관대학교 인문계의 경우...
경희대는 모집 단위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계열로 구분해 모집한다. 인문, 사회계열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과학탐구 2과목, 영어,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과학탐구 1과목을 반영한다. 각 계열에 따라 해당하는 수능 영역에 반드시...
인문계열 모집단위(자유전공학부 제외)·가정교육과·체육교육과의 경우 국어·수학·영어·사회탐구(또는 과학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각각 약 36%, 탐구영역은 약 29%의 비율로 반영된다.
자연계 모집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 제외)의 경우 국어·수학·영어·과학탐구(2과목)·한국사 영역을 반영한다. 국어와 탐구영역은 약 31...
문·이과 통합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2년 차인 올해 이과생이 대학 인문사회계열에 교차 지원하는 이른바 '문과 침공'이 더욱 거셀 전망인 가운데, 입시업체 모의지원 결과에서도 자연계열 학생들이 인문계열 모집단위로 지원하는 교차지원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16일 입시업체 진학사가 합격예측 서비스 수험생 모의지원 상황을 살펴본 결과...
대학 시설·건물(교사)은 기존 인문사회(현행 12㎡)를 제외한 나머지 자연·공학·예체능 계열의 기준 면적을 14㎡로 조정한다. 기존 시설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대학이 추가로 교육·연구 시설을 확보하고자 할 때는 건물을 임차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교원의 경우 일반대학의 겸임·초빙교원 활용 가능 비율을 현재 5분의1 이내에서 3분의1 이내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