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문가 자문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연구기관평가단장 및 연구윤리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고용·직업능력개발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과 인사조직연구논문상을 다수 수상했다.
박재흠 ESG 임팩트 허브 리더는 “ESG 분야의 권위자들로 이루어진 석좌연구교수단과 긴밀한 연구 및 자문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ESG 경영과...
영어 반영비율도 조정해 인문·자연계열에서 기존 15%였던 영어 비중을 10%로 낮췄다.
모집군 특성상 다군의 경쟁률이 높은 편인데, 그만큼 충원율도 높다. 2023학년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9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39.44:1의 경쟁률을 보였고, 충원율은 1822.2%에 달했다. 다만 충원율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상향지원해서는 안 된다. 과거 입결을 보면 다군...
40.4% “재수 고려 중”인문 40.7%·자연 39.7% “국어 가장 못봐”
이번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이과 수험생 중 절반은 대학 인문사회계열로 ‘교차지원’ 할 생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이과 모두 이번 수능에서 평소 실력보다 저조하게 성적 나온 과목으로 ‘국어’를 뽑았다.
종로학원이 수능 성적표 발표 직후인 지난 8~9일...
첫 번째 세션은 ‘국가상징공간으로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도시·건축·인문사회 분야 전문가 3인이 △그린 유토피아, 새로운 이상도시의 과제(임승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도시의 공공성과 공감도시(남기범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국가상징공간, 국민행복을 위한 공간 네트워크(오성훈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인문학 특강으로는 정재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돕는 자를 돕는 시간’이 진행된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는 만큼 전 사회의 관심과 협력·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실무자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공간 사업은 현재 중장년 계층이 처한 사회적 특성이나 문화, 심리ㆍ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을 보완하고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체부 정향미 문화정책관은 "일상에 지친 중장년들이 인생 후반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중장년 청춘문화공간에서 제공하는 인문ㆍ여가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한림대는 학과 간의 벽을 허물어 3대 융합 클러스터인 의료‧바이오, 인문‧사회, AI 중심 체제로 대학의 운영구조를 전면 개편하고, AI 기반으로 능동적 학습과 초개별화된 학습경험을 제공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실행계획 적절성‧성과관리‧지자체 지원 및 투자 등 평가
올해 시작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에 대해...
포상 △인문학 강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노션은 경영·금융지원, 기술·인력지원, 복리후생 지원, 국내외 매출확대 지원 등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성과 비전을 상세히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임직원 역량 강화 온라인교육, 채용지원 등 이노션의 상생...
김장한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울산대 의대 인문사회의학교실 교수)은 국고를 지원하면서까지 의대 정원을 확대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 회장은 “국고 지원을 통해 지방의료를 살리려고 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 재정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기존 대학의 경우 미리 시스템이 갖춰진 만큼 큰 비용이 들지 않지만, 의대 신설은 자금 유입이...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들과 베스트셀러, 인문학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디오북을 제작하는 캠코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이래 일반 국민 재능기부자와 캠코 임직원 등 총 958명이 참여해 490권의 오디오북을 제작‧기부했다.
이번 제작할 시즌10은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강연은 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며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 △서양, 동양과 다른 한국인의 심리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 아카데미는 방송과 책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출연해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그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또 민주당 의원들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 산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이 지난해 9월 원전 오염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오염수 보고서)를 작성하고도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공개를 촉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일본에서 1차 방류를 한 이후 처음으로 일본 인근 공해상에서 해수부가...
한편, 이날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해양수산개발원이 '원전 오염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라는 보고서를 작성하고도 비공개한 것과 관련해 "보고서 자체를 장관이 몰랐다는 것도 이해할 수 없다. 관련 사항이 보고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그러나 조 장관은 "보고된 바 없다"고 답했다.
서 의원은 “이공계열로 인재가 몰리며 인문학 등 학문 위기와 인재 양성 불균형이 심각한 가운데 이공계열 안에서도 ‘의대’로만 쏠리는 현상을 계속 방치했다가는 학문을 넘어 산업과 경제까지 위기가 초래될 수 있다”며 “인구 사회구조의 변화에 맞는 인재 양성 목표에 맞춰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균형있는 인재 양성정책수립을 서둘러야...
삼성은 “고인의 리더십과 사회공헌, 삼성 신경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학술대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학술대회엔 김재구 경영학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 삼성 관계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황식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 선대회장은 기업 인재와 기술을 중심으로 국가 사회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 선대회장은 미래 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으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며 “그의 혁신 경영은 현재 한국 기업과 사회에 꼭 필요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 기업의 창조적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는 경영·경제·인문·인권 분야의 세계 최고의...
문체부는 "원래 공영주차장 조성 목적으로 매입된 곳이었으나 전문가의 의견과 시민의 보존 요구를 받아들여 시민을 위한 인문·문학 공간으로 거듭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오거리 중심에 있는 신흥시장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한 클라우드(CLOUD)가 수상한다.
클라우드는 일광...
학술대회에는 경영·경제·인문·인권 분야의 세계 최고의 석학들이 연사로 나서 삼성의 미래를 그렸다.
로저 마틴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이건희 경영학의 본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 선대회장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유한 전략 이론가였으며, 통합적 사고에 기반해 창의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유 교수는 평소 '인문학의 실천으로서 미술사'를 강조했다. 그는 "서양에서는 미술사 전공을 장르가 아닌 시대로 나눈다. 그렇게 접근하면 (시대의 이야기를 필연적으로 넣기 때문에) 미술에 인문학적 관점도 풍성하게 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 끝에 유 교수는 '이미지 사용'에 관한 로열티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다. 책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할...
그리고 인문계열이란 일반적으로 인문계 모집단위 지원을 전제로 하며 수학에서는 ‘확률과 통계’ 탐구에서는 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생들을 가리킨다. 지연계열이란 일반적으로 자연계 모집 단위 지원을 전제로하며 수학에서는 ‘미적분’이나 ‘기하’, 탐구에서는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을 가리키는데, 일부 수학은 ‘확률과 통계’, 탐구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