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양국간 인적교류 프로그램 확대에 대해 "양국이 출범시킨 '한미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이공계(STEM)와 인문 사회과학 분야 청년 교류를 위해 한미 양국이 6000만 달러의 공동 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청년 학생들의 교류가 많아지면 이 기금은 더욱 보강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협력과 관련해선 "이번 정상회담...
이어 예체능(725만9400원), 공학(725만9400원), 자연과학(685만 원), 인문사회(597만5800만 원) 순이다.
전임교원 강의담당 비율은 65.4%로 작년 1학기 66.1%보다 0.7%포인트 감소했다. 강사 강의담당 비율은 20.3%로 전년 대비 1.1%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명 이하 소규모 강좌 비율은 38.6%로 전년보다 0.2% 포인트 감소했다. 설립유형별로는 사립대학 소규모...
분야로는 소설, 인문, 사회, 역사 등이다. 책방 한쪽 서가에는 ‘문재인이 추천합니다’ 코너가 있다. 해당 코너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난 1년 간 SNS에 소개한 ‘지정학의 힘’,‘짱깨주의의 탄생’‘시민의 한국사’ 등이 배치됐다. 문 전 대통령이 출간한 ‘사람이 먼저다’‘운명’등도 포함됐다.
문 전 대통령은 영업 첫 날인 26일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강 원장은 중부대 도시행정학과 교수와 충남연구원장을 지냈다. 2017년 19대 대선 직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해당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7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연구기관 중 한 곳인 국토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됐다.
강 원장은 2021년 11월 대선을 넉 달 앞두고 재선임됐다.
한미 양국은 우수한 교육을 통한 이해 확대와 심화를 촉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따라 양국 국민들 간의 인적 유대와 인문학·사회과학 및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분야에서도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협력을 심화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양국이 공동으로 6,000만불에 달하는 재정을 공동 지원하는 새로운 교육 교류 이니셔티브를 발표하였으며, 이는 한미동맹...
소설, 인문, 사회, 역사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선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 오후 5시께 평산책방 현판식을 열고 주민들과 막걸리와 수육, 다과를 나눴다. 문 전 대통령은 개점 소식을 밝히며 “평산책방이 드디어문을 열게돼 무척 기쁘다. 책방이 명소가 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책방 한쪽 서가에는 ‘문재인이 추천합니다’이라는 공간이...
이른바 '문과침공'(수학 점수를 무기로 이과 학생들이 인문계열 학과에 교차지원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선택과목 필수 반영을 폐지하는 대학도 늘었다.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가 발표한 전국 4년제 대학 196개교의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34만934명으로 전년도보다 3362명 감소했다.
전체 4년제...
조합은 건설회관 가치 제고와 지역사회 공헌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글로벌 인문학 강좌를 무료로 진행 중이다. 지난달 강좌에는 조합 임직원과 건설회관 입주사 및 유관기관 임직원, 인근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해당 강연에선 뉴욕의 문화, 관광뿐만 아니라 미국의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문학 소재를 소개했다.
이번 강좌는 27일 오전 11시...
이를 통해 태재대학교는 올 9월 개교를 위해 혁신기초학부, 인문사회학부, 자연과학부, 데이터과학과 인공지능학부, 비즈니스혁신학부 등 5개 학부 총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사이버대학은 당초 평생교육법에 근거한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로 운영되다가 2009년부터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으로 전환 또는 신설돼 왔다.
2009년에 11개교가 전환되고...
일각에서는 정부가 각 대학에 요구하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일명 ‘비인기’학과인 인문·사회계열 통·폐합과 국립대 과점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전국교수노조 등 7개 교수단체로 구성된 ‘공공적 고등교육정책을 요구하는 전국교수연대회의’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컬대학이라는 명목으로 전국의 대학을 한...
정부가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여러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교육부는 오는 11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은 3~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문사회 분야 교육과정을 함께 개발·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세종)
△GAP 관리시설 포장재비 지원으로 GAP인증 표시 및 확대 유도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0:00 농해수위 법안소위(국회)
△온라인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14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해양수산부
10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해사)...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박물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의 역사 의식을 함양하고 창의력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성신여대 박물관은 이번 사업...
올해로 31기 선발을 맞이한 해외박사 장학사업은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약속했던 재단 설립자 고(故) 이임용 회장의 철학에 따라 1991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05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지원 자격은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장학금은...
이만기 유웨이 교육연구소장은 “교차지원 기회가 훨씬 많은 이과생들이 수능 선택과목에서 획득한 '이과 프리미엄'을 앞세워 인문사회계열 학과까지 휩쓰는 이른바 '문과 침공' 현상도 사교육 시장에서 수학 쏠림을 심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사교육비는 2년 연속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부모들 사이에 자녀의...
6%) △대기업이 신규채용을 늘려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14.3%) 순으로 꼽았다.
올해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 인원 10명 중 7명(67.5%)은 ‘이공계열’ 졸업자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상반기(61.0%)보다 6.5%p 늘어난 수준이다. 이어서 △인문계열(32.1%) △예체능, 외국계열 등 기타 전공계열(0.4%) 순으로 조사됐다.
전경련은...
이날 강의 주제는 미국 뉴욕으로 문화와 관광, 정치, 사회, 역사 등을 다방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조합 측에서는 강의 시간대를 고려해 참가자에게 간단한 식사(샌드위치, 커피)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조합은 올해 총 5회에 걸쳐 글로벌 인문학 무료 강좌를 이어갈 예정이다.
강의를 수강한 한 조합 직원은 “짧은 점심시간 동안 잠시 미국여행을...
이날 행사는 장학생 격려와 화합을 위해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참석하는 장학증서 전달식과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외화 번역가 겸 작가 이미도 씨의 인문학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RX DREAM 장학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우수한 학생들에게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25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약 14억...
발생하는데, 인문계열을 지원하고자 하는 재학생 중에도 미적분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차이가 더 좁혀질 가능성도 있다.
탐구영역은 재학생과 졸업생 간 점수 차이가 커졌는데, 이는 높은 난도 때문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특히 사회탐구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졸업생들에게 다소 유리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연철...
구 회장은 ‘해외 무역과 금융 분야 전문 기업인으로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인문학을 비롯한 각종 문화사업 분야에 크게 기여한 점’, ‘2019년부터 3년간 제33대 고려대 교우회장을 맡아 교우회 활성화 및 학교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학위는 기업 경영과 사회 전반에 탁월한 수훈을 남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