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이인영(왼쪽 세번째부터)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우희종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최배근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종걸 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등 민주당·시민당 지도부가 방송사 출구조사...
한편,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이종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더불어시민당 우희종 공동대표, 열린민주당 정봉주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지난 10∼11일 진행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아울러 야권에서도 통합당 박형준·신세돈 공동선대위원장, 이진복 선거대책본부장 등과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등도 사전투표에 투표권을 행사했다.
민생당...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드디어 내일이 21대 총선 투표일”이라며 “이번 총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과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결정하는 선거”라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영향 등의 대응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울산 북구 이상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시민당과 공동으로 개최한 선대위에서 "내일이면 드디어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오랜 세월 민주당의 열세인 울산에서도 북구는 승기를 잡았고 다른 지역도 경합하고 있다"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세종시는 선거구가 나뉘면서 치열한 경합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세종시 '설계자'인 통합당의 김병준 후보와 '토박이'를 내세우는 민주당 강준현 호부가 맞붙은 세종을 선거구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강 후보는 아름동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인사한 뒤 시내 곳곳을 돌며 게릴라 유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세종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 강원 지역구에서 절반 이상이 경합 중이며 영남은 10곳 이상에서 승부 장담하기 어렵다"며 "호남도 곳곳에서 거센 충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민주당이 1당이 되고 과반을 바라보려면 시민당이 미래한국당을 넘어 비례득표 1위를 해야 한다"며 "그러나 문재인 정부를...
이해찬 대표는 선대위에서 “선거는 마지막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면서 황교안 대표의 큰절 유세에 대해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자기들이 과반을 넘는 당이 된다고 큰소리치다가 지금은 무릎 꿇고 하는 읍소작전 정치가 추태를 부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
통합당은 범여권 일부 인사가 180석 전망을 내놓은 것에 대해 개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3일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자며 내부단속에 나섰다. 유권자를 향해선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 강태웅 후보사무소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서 "선거는 마지막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며 "오늘 내일이 중요한데, 선거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은...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전날 “사전투표율이 27% 정도 됐는데 우리 쪽도, 저쪽도 다 많이 참여한 것 같다. 본투표 때 어느 쪽이 더 많이 참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고 했다. 김종인 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은 같은 날 “과거 사례를 보면 수도권에서도 사전투표율이 높은 경우 야당에 유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우세를 점쳤다. 정치 전문가들 역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50만 원씩 지급을 주장하자,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역·소득과 관계없이 전 국민에게 지급하자”고 맞받았다. 재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쓰러져 가는 국민을 위한 재정이 아니라 표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한 셈이다.
혜택을 받는 우리 세대는 나쁠 게 없다. 위기가 피부에 와 닿지도 않는다.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