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은 규모로는 10위권이지만, 126억 원의 순이익을 내며 상위 운용사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다. 1년 전 21억 원에서 5배가 늘어났다.
운용 자산 규모로는 20위권인 신영자산운용도 15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식형 펀드가 대부분인 신영자산운용은 지난해(241억 원)보다 34% 줄어들긴 했지만, 국내 23위(약 10조 원)의...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현재 34조 원이 넘는 부동산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맡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에 안정적 배당이 가능한 투자자산인 리츠에 대한 매력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으며, 부동산...
이지스자산운용은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비영리단체 및 인근 지역아동센터에 감사와 응원의 의미로 꽃바구니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꽃을 선물하는 캠페인이다. 추천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달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고 내달 상장이 예상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도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맵스제1호리츠)’의 코스피 상장을 오는 3분기 안에 추진 중이다. 제이알투자운용은 해외부동산 투자에 특화된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상장을...
이지스자산운용은 아시아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싱가포르 법인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해당 법인을 거점으로 아시아ㆍ태평양(APAC) 주요지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다양한 형태의 투자회사를 인수하거나 설립해 현지 투자를 강화할 방침이다.
싱가포르 법인은 국민연금...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한 총 4개 프롭테크 기업을 11일 공개했다.
테크업플러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퓨처플레이’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프로그램 후원과 사내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총 4개...
드림드림파인더를 통해 산업 재해 피해ㆍ다문화 가정 청소년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는 “꽃바구니를 받은 청소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비전을 찾아가길 응원한다”며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 다음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자로는 조갑주 이지스자산운용 대표가 지명됐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북미, 유럽, 아시아 선진국에 상장된 리츠 및 부동산 주식에 투자하는 ‘이지스글로벌고배당리츠플러스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주요 선진국들의 저금리 기조와 코로나 여파로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교적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 상승에 따른 자본차익도 기대할 수...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내달 중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을 투자자산으로 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를 상장할 예정이다. 올 들어 중단된 리츠 상장의 포문을 이지스운용이 열어젖힌 것이다. NH프라임리츠가 지난해 12월 상장한 이후 반년 만이다.
애초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도 지난해 말 상장을 추진했다. 하지만 심사가 길어지며...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투자한 CJ제일제당센터 매도자 측은 우선 인수 협상대상자로 평당(3.3㎡) 2400만 원을 써낸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서울 중구 쌍림동에 소재한 CJ제일제당센터는 연면적 8만401㎡,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로 현재 CJ제일제당과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등 계열사가 본사로 사용하고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내달 6%대 배당률을 무기로 올해 첫 리츠 공모에 나선다.
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국내부분 대표는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을 투자자산으로 한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를 내달 상장한다고 밝혔다. 목표 배당수익률은 5년 투자기준 연간 6.2%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영업인가를 받은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를 담당한다. 상장 시, 최초 투자자산은 서울시 중구 소재의 ‘태평로빌딩’이다.
태평로빌딩은 임대 선호지역인 서울 도심(CBD)에서도 메인권역인 세종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삼성그룹 사옥으로...
우수 GP로 선정된 10개사는 기업 VC 부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SV인베스트먼트, 기업PE 부문 △유진프라이빗에쿼티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실물부동산 부문 △NH-Amundi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KTB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실물인프라 부문 △IMM인베스트먼트이다.
이들은 프로젝트 우수 EXIT 사례로 선정됐거나...
28일 이지스자산운용과 대신증권은 2020년 1분기 ‘이지스-대신 서울 오피스 매매지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가격지수는 355.4포인트로 직전 분기 대비(350.9포인트) 대비 1.3% 상승했다. 전년 동기(336.1포인트) 대비로는 5.7% 증가한 수준이다.
보고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아직 오피스 임차수요 감소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오피스텔이 종부세ㆍ재산세 부담으로 인해 매매가격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15일 내다봤다.
이날 이지스운용 리서치센터는 ‘서울 오피스텔 시장동향’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서울 5대 생활권(도심권,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을 대상으로 오피스텔의 수요와 공급특성 그리고 가격동향 등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매각설과 함께 부동산 특화 이지스자산운용이 삼천리자산운용을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러한 매각설을 부추기는 모양새다.
삼천리자산운용은 2009년 맥쿼리펀즈그룹과 삼천리가 50대50 조인트벤처 형태로 설립한 회사다. 이후 2011년 맥쿼리 측이 삼천리에 경영권을 넘겼고 2015년 잔여 지분을 모두 삼천리가 사들였다. 현재 삼천리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
이지스자산운용은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거(co-living)를 추진할 코리빙 블라인드펀드를 국내 최초로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2500억 원 규모이며 서울 주요 지역에 대형 코리빙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코리빙 운영은 부동산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MGRV)에서 맡게 된다.
이지스운용은 이번 블라인드 펀드를 포함해 총 1조5000억 원이...
이지스자산운용은 29일 발표한 국내 주택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국내 금융정책은 (버블경제 붕괴 당시의) 일본과 달리 완만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전세 제도가 있어 금융정책 변화로 인한 급격한 가격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국내 주택시장은 주요 수요층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인구 고령화로, 과거 일본과 같은 가격 하락 가능성 제기되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전문사모운용사인 구도자산운용,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 프라핏자산운용 등 3사다.
구도자산운용은 AI(인공지능)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중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운용하고 있다.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은 에너지(신재생에너지, LNG 복합화력발전 등), 인프라(환경, 도로 등)와 부동산 부문(물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