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31) 부장은 지난해 1년 4개월 만에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부장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이 부장은 남매 동반 승진 기회에서 배제된 후 글로벌 전략 수립이라는 무게감 있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부장은 2013년 CJ제일제당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2017년 부장으로 승진하며 경영 수업을...
이재현 CJ 회장의 K바이오 완성을 위한 퍼즐이 또 하나 공개됐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부를 떼어내 헬스케어 전문기업 'CJ Wellcare(웰케어)'를 세운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건강사업 CIC를 100%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할해 세우는 기업으로 ‘CJ 웰케어’가 신규 법인명이다. 분할 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프리미엄 식물성 유산균 시장을 선도해 개개인 니즈를...
바이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이달초 발표한 ‘4대 성장 엔진’의 핵심 사업이다. 이 회장은 당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 가능(Sustainability) 등을 4대 성장엔진으로 꼽고 3년간 10조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웰니스’의 핵심이 바로 CDMO인 셈이다. 이에 앞서 CJ는 지난 7월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천랩’을 인수하며...
◇4대 성장 엔진 ‘웰니스’ 첫 걸음
이번 바타비아의 인수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3일 동영상을 통해 발표한 미래핵심 ‘4대 성장 엔진’과도 일맥상통한다. 이 회장은 당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 가능(Sustainability) 등을 4대 성장엔진으로 꼽고 3년간 10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중 ‘웰니스’의 핵심이 바로 CDMO다.
이 회장은...
나이, 연차, 직급을 가리지 않는 인재발탁과 임직원 스스로 일하는 시공간과 경력(Career Path)까지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Self-Design) 몰입’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재현 회장은 “우리의 일상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전 세계인의 삶을 흥미롭고 아름답게, 지구를 지속 가능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새 지향점”이라고 밝혔다.
이병철 회장 장손자인 이재현 회장도 1996년까지 이 집에 살았다. CJ그룹으로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CJ그룹 측은 "이병철 회장 고택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이 소유했던 부동산을 잇따라 CJ그룹이 품으면서 장충동에선 삼성그룹 대신 CJ그룹 그림자가 짙어졌다.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남매는 이병철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8억 원,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38억5000만 원,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34억9900만 원을 받았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초 SK하이닉스 성과급 논란 당시 연봉 반납을 선언함에 따라 SK하이닉스 급여는 받지 않고 상여 12억5000만 원만 받았다.
김승연 한화 회장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등 3개 계열사에서 상반기에 총 30억 원을...
가장 최근 사면 혜택을 받았던 기업 총수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13년 조세포탈·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가 2016년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다. 그 이듬해 이 회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한 뒤 CJ그룹은 '그레이트 CJ' 전략 하에 3년간 물류,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에 36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CJ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부장(1990년생)은 1년 4개월 만에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부장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이 부장은 2019년 9월 마약 밀수 혐의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바 있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영에서 물러났던 이 부장은 남매 동반 승진 기회에서 배제된 후 글로벌 전략 수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복귀하게 됐다.
이선호 부장은 지난...
이 씨앤아이레저산업은 이재현 회장의 장녀 이경후 부사장과 장남 이선호 부장 등이 지분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상 타임와이즈는 오너 4세들의 개인 회사인 셈이다.
내년 IPO를 앞두고 CJ올리브영은 몸값 높이기에 주력하는 분위기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12월 상장 전 지분 매각(프리IPO)을 통해 기업가치를 1조8361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최관순...
10년, 2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초격차 기술력 확보와 혁신 제조기술, 첨단 패키징 경쟁력을 강화해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래 성장동력인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끊임 없이 R&D에 투자하며 경쟁력 있는...
가장 최근 특별 사면을 받은 주요 기업인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다. 이 회장은 2013년 6월 조세포탈·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쳐 2015년 12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252억 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 회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형집행정지를 반복하다, 2016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았다.
재계 순위...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 총액 123억 7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는 이 회장에게 지난해 연봉으로 67억 1700만원을 지급했다. CJ제일제당, CJ ENM에서 각각 28억 원, 28억 62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이는 2019년 세 곳에서 받은 124억 6100만원보다 0.7% 적은 액수다.
한편 손경식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에 대한 사면과 가석방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어왔다.
특검은 "징역 9년이 구형된 이재용에게 각 징역 2년6개월이 선고된 것은 인정된 범죄사실과 양형기준에 비춰 가볍지만 상고이유로 삼을 수 있는 위법사유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며 "다른 적법한 상고이유도 없다고 판단했다"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2013년 6월 조세포탈·횡령·배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1·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대법원 파기환송을 거쳐 2015년 12월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252억 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 회장은 건강 악화로 인해 형집행정지를 반복하다, 2016년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았다.
이 부회장 이전 가장 최근엔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이 1300여억 원의...
CJ그룹 2세이자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부장이 돌아왔다. 1년 4개월 만이다.
CJ그룹은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부장으로 업무에 복귀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이선호 부장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를 넘긴 이날 CJ제일제당에 첫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부장이 복귀한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CJ그룹의...
재계에서는 CJ의 이번 인사가 외부 인사를 영입하는 깜짝 전략을 채택한 기존 유통 대기업들과 달리 오랫동안 CJ에 몸담아온 인물들을 두주 중용한 것에 대해 이재현 회장이 내건 ‘월드베스트 CJ’로 나아가기 위한 행보로 해석하고 있다. CJ그룹은 생활문화기업으로 2030년까지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는 ‘월드베스트 CJ’를 그룹의 중장기...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부인 김희재 여사와 이날 오전 일찍 다녀갔다.
신세계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등 신세계 총수 일가는 예년처럼 추도식에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호암의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은 오후에 선영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CJ오너 일가인 이재현 회장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현 회장은 상급여 8억3100원, 상여 6900원 등 상반기 9억원을 수령했다.
하지만 CJ ENM 연봉 1위는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응답하라1997’등 수많은 드라마를 탄생시킨 이명한tvN 본부장으로 급여 1억5200원에 상여 10억6400원 등 12억 16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