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과 이장한 종근당 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조규옥 전방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안병덕 코오롱 부회장,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 백우석 OCI 부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송영중 부회장도 의견 소명을 위해 회의 장소를 찾아 입장을 설명한다. 송...
핵심 과정으로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급변하는 제약산업 환경에서 대응하기 위해 과목을 다양화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은 미래 제약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종근당만의 특성화된 MBA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0년 마련됐다. 3기까지 총 106명의 임직원이 과정을 수료했다.
99% 감소
△일진홀딩스 자회사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영업손실 166억 원 '적자지속'
△경방, 보통주 1주당 180원 현금배당 결정
△성지건설, 90억 원 규모 논산 공동주택 마감공사 수주
△신일산업, 보통주 1주당 20원 현금배당 결정
△삼성엔지니어링, 1조115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종근당 이장한 회장 세 자녀, 2만2천주 추가 매수...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하는 등 갑질 논란을 빚은 이장한(66) 종근당 회장의 첫 재판이 3월 말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엄철 판사는 강요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3월 29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구속기간 만료 부담이 없는 불구속 피고인이라 다음달 예정된 법원 정기인사 이후로...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경영목표를 ‘성장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제약 환경의 총체적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술, 품질, 조직, 개인 역량 등 모든 분야에 경쟁력을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은 ‘수평적 소통’과 ‘일사불란한 실행’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하면서...
최근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에 휩싸여 공식사과한 가운데, 조직 쇄신 차원의 움직임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또 2018년부터 적용되는 시간당 최저임금 7530원을 오는 10월부터 조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사내 어린이집 운영과 유연근무제 등 직원 복지제도를 확대하고 대표이사 직속 사이버 신문고를...
최근 이장한 회장의 폭언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태와 관련해 조직을 추스르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임으로써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도입하겠다는 취지다.
종근당은 올해 종근당과 계열사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직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지난 1분기 말 기준 종근당의 비정규직 직원은 전체 1930명 중 5.3%인 103명(남 48명, 여 55명)이다. 종근당바이오...
'갑질 논란'에 휘말린 이장한(65) 종근당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돼 16시간 30분에 걸친 조사를 받고 3일 귀가했다.
전날 오전 10시께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한 이 회장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서울경찰청을 나가면서 "성실히 조사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출석 13시간 35분 만인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조사를 마쳤지만...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인 폭언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65) 회장이 경찰에 소환됐다. 경찰은 증거조사와 법리검토를 거쳐 구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 회장은 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했다.
출석에 앞서 이 회장은 "백번 사죄드린다"면서 "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