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어려운 환경 속 플랫폼 부문 선방...목표주가 7만3000원 유지

입력 2024-04-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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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4일 카카오에 대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플랫폼 부문은 선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7만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1분기 매출액 1조9761억 원, 영업이익 1301억 원을 전망하는데,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한 수치로 톡비즈 광고 매출은 작년에 이어 톡채널 수가 꾸준히 증가해 메시지 광고 매출이 전체 광고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면서 “거래형 매출은 최근 국내 커머스 경쟁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전분기와 유사한 성장률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모빌리티 매출은 높은 기저로 성장률 둔화. 콘텐츠 매출은 뮤직 부문에서 음반 판매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감소. 게임 부문에서는 기존 게임 매출 감소가 신작 효과를 상쇄하며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 예상한다”면서 “영업이익률은 상여금 관련 충당금이 인건비에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플랫폼 부문은 선방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국내 광고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동사는 효율적인 메시지 비즈니스 매출 확대로 지속적으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면서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동사의 선물하기는 상대적으로 경쟁에서 자유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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