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전해철, 박광온, 김경협, 김영진, 임종성, 김정우 국회의원 등 여권 핵심인사들과 참석한다. 또 김동연 전 부총리 등 김 전 차관과 함께 일했던 장·차관도 참석해 출판 기념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호중 당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박홍근, 우원식 의원 등은 축하 영상을 보낼 예정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해찬 대표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중앙당 총선 공약으로 해주면 힘이 될 것 같다"며 "국내 후보 도시로 확정돼야 아시안게임 사무국에 신청할 수 있는데, 조기에 청와대와 정부와 조율해 공약에 넣어달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이 충북의 숙원사업"이라며 "예비타당성 조사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초청해 중소기업인과의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20일 열린 충북도지사와 충북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는 2017년 이후 2년 만으로 민선 7기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용식·김동우 부회장,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 이태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윤희경...
9월엔 이시종 충북지사와 최문순 강원지사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가 포함된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공공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시멘트 회사 2곳이 위치한 단양군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단양군의회의 김광표 군의원은 11일 열린 군의회 본회의에서 “단양 시멘트 회사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지난해 1만7000t”이라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또한 이 자리에서 시스템 반도체 후공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생결단하려고 한다”며 “인프라를 위해 △후공정 플랫폼 구축 △시스템 반도체 설계 지원 등이 갖춰줘야 한다. 센터가 인턴내셔널 허브가 돼 충북이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충북이 시스템 반도체와 관련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병구 네패스 회장은 “우리나라...
6월 2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시작으로 △허태정 대전시장(10.1) △이철우 경북도지사(10.21) △오거돈 부산시장(11.4) △박남춘 인천시장(11.6) △송하진 전북도지사(11.19) △이시종 충북도지사(11.26) △박원순 서울시장(11월 중) 등 연내 8개 광역·기초지자체를 직접 방문해 지역 중소기업의 현안과제들을 논의한다.
21일 개최되는 경북도와의 간담회는 지난 2013년...
협의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특히 "언론에서는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충청권 출신이라는 보도를 본 적 있다"며 "충청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며 남북 간 중심이라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충청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의...
LG하우시스는 17일 충북 영동군 영동읍에 위치한 6·25 참전용사 박원용옹 자택에서 서욱 육군참모총장, 이동석 제37사단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 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을 가졌다.
‘나라 사랑 보금자리’는 육군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민간 기업이 이를 후원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이 행사에는 이시종 충청북도 도지사, 금한주 제천시 부시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는 충북 관내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공장인 한화큐셀 진천과 음성 공장, 3메가와트(MW)급 대형 수상태양광 발전소인 청풍호 발전소 활용 해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 투어와...
한국남동발전은 21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상천 제천시장,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왕암 연료전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추진과제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민대환건설·삼성물산)·관(충청북도· 제천시)·공(남동발전)이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 장선배 도의회 의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고교 무상급식 식품비의 75.7%를 도·시·군이 지원하고 내년부터 전면 시행하자는 도교육청의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앞서 충북도와 도교육청은 8월부터 고교 무상급식 시행 방안을 협의해 왔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특히 충북도는 식품비의 50%만 부담하고 학년별로...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청주공항 1층 국제선 도착 행사장에서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 청주시와 공항 관계자 및 이스타항공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타항공 청주-후쿠오카, 타이베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일본, 대만 등 3개국 총 9개의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모두 발언에서 “신성장은 가장 바람직한 방향이지만 다른 선진국에 비해 다소 늦게 출발한 것으로 생각된다”며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개선과 산업단지 확충, 4차산업 기술 도입, 인력 양성 등 기틀 마련에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입단계부터 사후 검증까지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혁신성장이 됐으면 한다”며...
인천시의 경우 박남춘 신임 시장의 17개 분야 공약사업에 드는 재원이 27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고, 충청북도 또한 이시종 지사가 내놓은 100개 공약에 20조 원의 사업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소속이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공약에도 총 7조5350억 원의 재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문제는 상당수 공약사업이 재원 확보 방안을...
각 시·도 교육감 당선인 중 최고령은 재선에 성공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으로 74세(1944년생)였고, 광역단체장 선거에서는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당선인이 71세(1947년)로 가장 연령이 높았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이색 이름을 가진 당선인도 대거 등장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부산 금정구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박근혜 더불어민주당...
이 밖에도 민주당은 대전에선 허태정 후보, 충남은 양승조 후보, 충북에선 이시종 후보, 세종에선 이춘희 후보가 당선되면서 충청권 역시 파란색으로 뒤덮였다. 광주에선 이용섭 후보, 전남은 김영록 후보, 전북은 송하진 후보가 당선됐고 강원에서도 최문순 후보가 3선에 성공했다.
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보수의 전통적인 텃밭인 대구(권영진)와 경북(이철우)에...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시종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하면서 충북도지사 사상 첫 '3선 지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24분 현재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82.3%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시종 후보는 38만3471표(60.8%)를 획득하며...
'6ㆍ13 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가 31.9%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후보의 3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후 9시 50분 현재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31.9%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시종 후보는 58.3%(14만2450표)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7만7430표·31.7%)를 26.6%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사상 첫 '3선 지사' 탄생 여부가 관심을 끌었던 충북지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시종 민주당 후보가 65.4%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돼 박경국 한국당 후보(26.6%)를 크게 앞섰다. 이로써 이 후보는 이제껏 치른 8번의 선거에서 '8전 8승'이라는 대기록에 가까이 다가섰다.
특별·광역시도 다르지 않았다. 대전시장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의 60.0% 득표가 예상돼 박성효 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