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첫 3선 충북도지사' 이시종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하겠다"

입력 2018-06-1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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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이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뉴시스)
▲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인이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충북도지사 후보가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시종 후보는 이번 선거에 승리하면서 충북도지사 사상 첫 '3선 지사'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 24분 현재 충북도지사 선거 개표율이 82.3%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시종 후보는 38만3471표(60.8%)를 획득하며 자유한국당 박경국 후보(18만8407표·47.9%)을 누르고 당선됐다.

행정고시(10회) 출신인 이시종 후보는 1995년 충주시장에 출마하면서 처음 정치에 진출했다. 충주시장으로 내리 3선 연임한 이시종 후보는 이후 국회의원, 도지사 선거에서도 줄곳 당선됐다.

이시종 후보는 "전국 대비 5% 충북경제에 도전하고, '강호축(강원∼충청∼호남)' 개발로 미래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아 호남에서 충북을 거쳐 강릉으로 연결되는 강호축을 고속화 철도로 연결, 북한 원산과 유라시아로 진출하는 한반도 평화축으로 삼고 남북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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