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대위는 15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과학 벨트는 대선공약을 이행하고 성공하기 위한 차원에서라도 여러 가지 여건과 경쟁력을 갖춘 충청권에 거점지구와 기능지구가 오는 것이 순리이고 유일한 해법이며 최소한 충북의 오송ㆍ오창이 기능지구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0---이시종 충북지사는 "그동안은 충북 성장동력의 밑그림을 그린 기간이었고, 내년에는 '생명과 태양의 땅'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난 6개월간 도민, 공무원, 정치권이 힘을 합쳐 묵었던 충북의 현안사업을 많이 해결했다"며 이같이 강조하고서 "바이오밸리와 솔라밸리를...
이 법안은 2008년 6월 이시종 당시 민주당 의원의 발의를 시작으로 20차례에 걸쳐 추가 발의가 이뤄지는 등 논의가 이어진 끝에 22개월여만인 지난 4월 소관 상임위원회인 지식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SSM을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서는 상생법을 함께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그럴 경우 한·유럽연합(EU) 간 통상 분쟁의 소지가 있다는 등의 여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이기용 충북교육감은 7일 조찬회동을 통해 초, 중학생 무상급식에 따른 분담금 규모와 분담 비율에 합의해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도청과 교육청이 급식비와 인건비 총액의 50%씩을 분담하고 다만 2012년까지는 지자체의 과중한 예산 부담을 고려해 인건비 총액의 일정 부분을 교육청이 추가 부담할 수 있도록 했다.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26일 충청북도 청원군 오창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공장 기공식을 치렀다.
셀트리온제약은 이 곳에 2011년말까지 제약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1300억원을 들여 미FDA cGMP, 유럽 EU-GMP 기준에 맞는 8만3000㎡ 규모의 최첨단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회사측은...
셀트리온제약은 26일 오전 11시 서정진 회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 지사, 노연홍 식약청장 등 내외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오창제2산업단지 공장부지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갔다.
8만3000㎡ 규모의 부지에 건설되는 오창공장은 국내 합성의약품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박상은 국회의원, 이시종 충북 도지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이진방 선주협회장 등을 비롯해 정·관계 및 체육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이력
▲제물포 고등학교 졸업(1971년) ▲고려대 법학과 졸업(1980년) ▲범양상선㈜ 입사(1979년) ▲범양상선㈜ 기획본부장 전무(2004년) ▲STX팬오션㈜ 대표이사 사장(2005년) ▲한국선주협회...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이 공동 주최해 전시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은 바이오테크놀러지(BT)의 기반이 되는 생명공학과 우수한 정보기술(IT) 인프라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있고 세계 바이오 시장을 선도할 만한...
◇'4대강 논란' 일단락되나 = 첨예한 찬반 논란을 빚어오던 4대강 사업이 안희정, 이시종 충남‧북도 도지사가 "공사 정상 추진"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면서 그동안의 갈등이 어느 정도 봉합되는 양상이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번 4대강 살리기 사업본부의 '공문 발송'을 계기로 4대강 찬반을 둘러싼 논란이 일단락되면서 사업도 탄력을 받을...
4대강 사업의 전면중단과 재검토를 요구하던 민주당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보낸 공문을 통해 4대강 사업에 대한 원칙적 또는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충남도는 공문에서 "충남도가 추진 중인 금강 살리기 사업 4개 공구는 사업이 모두 착공돼 정상 추진 중에 있다"면서 "기존 계획에 문제가...
4대강 관련주들이 이시종 충북지사에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도 4대강 사업 찬성의 뜻을 밝히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일보다 660원(11.96%) 급등한 6170원을 기록중이며 이화공영은 480원(9.02%)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울트라건설, 특수건설, 홈센타 등도 5~7% 이상 상승중이다.
도지사 당선 전까지...
이시종 충북도 지사가 3일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힌 데 이어 그동안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안희정 충남도 지사도 사실상 '찬성' 입장으로 선회했다.
국토해양부는 충남도와 충북도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국토부 4대강...
이시종 충북도 지사가 3일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힌 데 이어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반대 입장을 고수해온 안희정 충남도 지사가 사실상 '찬성' 입장으로 선회했다.
국토해양부는 충남도와 충북도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보내왔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국토부 4대강...
4대강 관련주들이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사업 찬성 의사를 밝히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10시18분 현재 동신건설은 거래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이화공영과 특수건설, 홈센타, 울트라건설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지난 3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도지사 입장에선 반대할 명분이 없다"면서 4대강 사업에 협조하겠다는...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4대강사업 추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 지사는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을 직접 찾아가 "4대강사업에 원칙적으로 찬성하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이 지사는 심 본부장과 청주시 무심천 내 작천보 높이를 낮추고, 관내 저수지 둑을 높이는 대신 저수지를 추가로 건설하며...
이시종(민주당) 충북지사 당선자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국민의 뜻은 세종시 원안 건설인데 대통령께서 아직 국민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결자해지라는 말이 있는데 대통령께서 직접 해결할 사안을 국회에 미루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다"라며 "국회에서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논의가...
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는 지난 5일 세종시 사업과 관련해 "조만간 염홍철(선진당) 대전시장, 이시종 지사 당선인과 공동으로 세종시 수정안 폐기를 정부에 공식 요구할 것"이라며 "이대통령이 투표를 통해 확인된 주권자의 의지에 순응하지 못하면 아주 불행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 원안 사수 공약으로 6.2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도백'의 자리에 오른 선진당 소속 염홍철 대전시장 당선자와 민주당의 안희정 충남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가 8일 오후 회동한다.
이 충북지사 당선자 측은 6일 "충청권 3개 시도지사가 오는 8일 오후 2시 행정도시건설청에서 세종시 관련 성명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 측...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물론 염홈철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당선자 등이 모두 세종시 원안을 밀어붙이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민심의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또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나 김두관 경남도지사 당선자, 이광재 강원도지사 당선자들도 원안을 찬성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문제의 직접 당사자인 충남에서 안희정 민주당 후보의 당선은...
8%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44.3%)를 누르고 있다.
강원은 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확실시 되고 있으며 충남은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42.3%, 충북은 민주당 이시종 후보가 51.2%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체적으로는 한나라당이 6곳, 민주당이 7곳, 자유선진당이 1곳, 무소속이 2곳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