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 손경식 CJ 대표이사, 구본부 LG 대표이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최태원 SK 대표이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홍완선 전 국민연금공단기금운용본부장, 김종중 삼성전자미래전략실 사장, 김신 삼성물산...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은 국회에 들어서면서 청문회에 서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히면서도 강제모금에 관련한 질문에 말을 아끼며 답을 하지 않았다. 전경련 회장인 허창수 GS 회장은 최순실 사태에 기업들이 얽힌 것에 대해 “억울하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기업인 증인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청문회는 TV를...
이들은 박근혜 정부와 최순실 씨가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의 돈 800억 원을 강제 모금한 것과 관련해 노동개혁과 성과 퇴출제 등을 시행하기 위한 뇌물이라고 주장하며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또 이재용·정몽구·최태원·구본무·김승연 등 ‘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된 재벌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날 김광진 팀의 추성훈과 조규찬팀 이진호는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곡으로 패자복귀전을 치렀다.
패자복귀전인만큼 두 사람 모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고, 추성훈 이진호 모두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추성훈은 자신의 특기인 감성을 극대화시켜 노래에 젖어들어 관객의 높은 점수를 이끌었다.
그결과 9대 4 압도적인 결과로...
당시 면접관은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국장, 박종백 태평양 변호사, 최두환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이었다.
강 본부장 역시 처음에는 안 전 수석을 본 적이 없다고 했으나 의혹이 제기된 이후에 “성균관대 출신 국회의원 당선자 축하연에서 한 번 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GS 회장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도 증인 명단에 올랐다.
한 대기업 대관업무 담당자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아직 특위에서 최종 의결이 되지 않아 출석 여부를 말하긴 이르지만, 국민여론과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증인명단이 의결되면 당연히 출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기업 관계자는 “다른 기업 대관팀과 대충...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이 지난 17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다음 날인 18일 사표가 수리됐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박근혜 정부 핵심정책인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기 위해 만든...
재계 관련 인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GS그룹 회장),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본무 LG그룹회장,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 9개 그룹 총수 등 모두 21이다.
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증인채택안을 의결한다. 이...
10여일 뒤 대통령은 K스포츠 정관과 조직도를 안 전 수석에게 직접 전달했고, 안 전 수석은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에게 '미르 때처럼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현대차 등 16개 그룹은 이 재단에 총 288억 원을 냈다.
롯데그룹이 최 씨의 회사 더블루케이에 75억 원을 낸 경위도 마찬가지다. 최 씨는 더블루케이 실무진에게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하라'고 지시했고...
안 전 수석은 박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아 7~8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게 실무 작업을 맡겼다.
박 대통령은 또 3월 신동빈(61) 롯데 회장을 독대해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 전 수석은 면담 직후 대통령으로부터 ‘롯데그룹이 하남시 체육시설 건립 관련 돈을 부담하기로 했으니 진행 상황을 챙기라’는 지시를...
28 =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등 참고인 조사
▲ 10.29 = 검찰,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등 7명 자택 및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사무실 압수수색, 청와대 1차 압수수색 시도
▲ 10.30 = 최순실 귀국, 검찰, 청와대 2차 압수수색 시도 후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 받아
▲ 10.31...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지난 10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최순실 라인 연예인'의 이름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밝힌 가운데 가수 이승철이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전면 반박에 나섰다.
이승철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검색어 1위 하신 일 축하드립니다. 국정이 농단된 중대한 이 시국에 연예인 게임, 이니셜 게임을 하시는 건가요?...
회장단회의가 미뤄짐에 따라 전경련 쇄신안이 빠른 시일 내 나올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또 이번 정기모임은 전경련 후임 회장 선출과 맞물려 있기도 했다. 회의가 무기한 미뤄지면서 차기 회장 선출 일정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경련 회장단은 허창수 회장을 비롯, 회원사 기업 18곳의 총수와 이승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 등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박 전 단장이 5개월만에 물러남에 따라 민간측 단장 2명 중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만 남게 됐다. 정부측 단장은 조봉환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맡고 있다.
미래부는 박 전 단장의 사퇴에 대해 일단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박 전 단장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본업에도 지장이 있어 사표를 냈다”고 말 한 것으로...
가수 이승철이 '최순실家'로부터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되자, 분통을 터뜨렸다.
이승철은 연예인이 속한 '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과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과 연관성이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 이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안 의원은 "최순득이 친분을 이유로 가수 A씨를 각종 행사에 불러 억대 출연료를 줬다"라며 "이름만...
그는 "싸이나, 이승철은 '회오리 축구단' 활동을 하다가 나간 걸로 안다"라며 "지금은 전혀 관련 없는 친구들이다"라고 해명했다.
또 김흥국은 "내가 활동할 때 싸이는 있지도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연예인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회오리 축구단'과 인연을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