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은 "그동안의 인연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겠다. 따뜻하고 온화한 모습 기억하겠다"고 적었다.
한준호 의원은 "10년 전 싱가포르에서 공부하던 시기, 세미나로 우리 학교를 찾았던 꿈 많던 박원순 변호사님. 10년이 지나 정치인으로 다시 만났다"며 "애통하다. 박 시장님, 편히 쉬시라"고 했다.
장경태 의원은 '고도원의...
개별 의원 중에서는 이개호 민주당 의원이 배우자 명의로 광주와 담양에 5채의 주택을 소유 21대 의원 중 보유 주택이 가장 많았다.
소속 의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은 미래통합당이 20억8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열린민주당(11억3000만 원) △더불어민주당(9억8000만 원) △국민의당(8억1000만 원) △정의당(4억2000만 원) 순이었다. 부동산 재산이...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5·18 정신을 후대에 제대로 계승·발전시키려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5·18의 역사적 진실을 왜곡·비방·날조하거나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사람·단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야당은 5·18...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배우자 명의로 광주 북구 아파트와 광주 서구·광산구의 단독주택, 전남 담양군의 단독주택 등을 보유했다.
박덕흠 통합당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경기 가평군 단독주택 등을, 강석호 통합당 의원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와 경북 포항의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을 각각 신고했다. 유승민 통합당 의원은 서울...
원내 인사로는 이개호 의원이 3선을 모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지낸 이 의원은 이 전 총리의 지역구였던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을 이어받았다.
이 전 총리와 함께 최근까지 총리실에 몸담았던 남평오 민정실장, 노창훈 정무지원과장, 양재원 민원정책팀장, 김대경 주무관 등도 14일 사퇴했다.
남 전 실장은 이 전 총리의 전남지사 재직 시절 서울사무소장을...
국회 과방위 위원장인 노웅래 의원을 비롯해 김성수·박광온·변재일·이개호·이상민·이원욱·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데이터 3법의 한 축인 정보통신망법의 오늘 본회의 처리가 한국당의 억지와 생떼로 끝내 무산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보통신망법은 개인정보 관련 유사·중복 조항을 정비하는 것으로 내용상...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미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요구에 대한 해법으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촉구했다.
이 장관은 27일 세종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WTO 농업 협상이 재개되면 보조금 감축이 굉장히 중요한 이슈가 될 수 있다”며 “그걸 무난히 극복할 수 있는 게 공익형 직불제”라고 강조했다. 미국 요구대로 개도국 지위를...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국수를 찾는 이들이 많다. 시원한 물냉면, 매콤한 비빔국수, 고소한 콩국수 등은 무더위를 잊게 할 만한 힐링 음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전국의 소문난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 순례’도 젊은이 사이에 인기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국민 1인당 연간 밀 소비량이 32.2kg에 달해 쌀(61.0kg)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제2의 주식이...
이 밖에 내년 총선 출마에 나서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임자로 김현수 전 농식품부 차관을 지명해 전문성과 조직 운용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 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추진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업무처리가 합리적이고 빈틈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농업과 농촌 일자리 창출, 공익형 직불제 개편, 국민...
5월까지 농식품부 차관으로 일하며 이개호 현 장관과 호흡을 맞췄다.
김 후보자는 꼼꼼함과 추진력 덕에 정권을 가리지 않고 중용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농업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차관보를 지낸 데 이어 이번 정부에서도 첫 농식품부 차관에 발탁됐다. 특히 지난해 3월 김영록 전 장관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한 후 이 장관이 8월 취임할 때까지 장관...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해 하반기 △농업 분야 인력 육성 방안 △식품 산업 활력 대책 △농촌 관광 2.0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파프리카의 경우 국내 생산량의 40%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수산물 가운데서도 김은 전체 수출량의 22.5%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국회 보고에서 일본의 농식품 수출 규제에 대해 “아직까지 무슨 조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지명을 받고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중앙회는 5일 오전 하나로마트 서대문점에서 양파·마늘 소비촉진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양파·마늘 사랑 캠페인’에서 양파·마늘 농가에 대한...
이날 방문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재민 국방부 차관, 최문순 강원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등이 함께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가축전염병으로 국내 유입될 경우 양돈 농가는 물론이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타격이 크다.
이 총리는 이날 방문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농가·축협...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조해 북한 접경지역의 방역상황을 긴급히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농식품부는 31일 오병석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통일부와 환경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강원도 등과 긴급회의를 열고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