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준공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의 김치는 세계 68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푸드가 됐다”며 “풀무원의 바른기업 이미지와 초현대식 김치공장을 통해 세계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김치를 생산하여 대한민국 김치의 자존 심을 지키고 김치산업이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이날...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ㆍ이철우 경북지사ㆍ주낙영 경주시장ㆍ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에서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들녘이 있는 경주의 대표적 쌀 주산지다. 특히 옥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ㆍ이철우 경북지사ㆍ주낙영 경주시장ㆍ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과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에서 주민들과 모내기를 하며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안강읍은 안강평야를 중심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들녘이 있는 경주의 대표적 쌀 주산지다. 특히 옥산마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옥산서원...
지난달 20일에 진행한 ‘2019 선농대제’ 봉행은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이 초헌관으로 참석했다. 왕이 제례와 친경을 마치고 중신과 백성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소를 잡아 국말이 밥을 내렸다는 유래를 살려 전통방식으로 진행했다.
동대문봄꽃축제 기간에 열린 ‘찾아가는 아트마켓’은 수공예품 판매자 부스, 체험 부스 등 20여 개의 부스로 운영된다. 가족...
소니 퍼듀(왼쪽) 미국 농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미국산 쇠고기로 만든 샌드위치를 서빙하고 있다. 그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 회의 참석차 11일부터 일본을 방문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일본에 농산물 시장 개방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퍼듀 장관은 14~15일 한국도 방문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도쿄/AP연합뉴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FAO 협력연락사무소 유치에 나섰지만 인사 등 이견으로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 양측이 최근 합의점을 찾으면서 협상이 급진전해 3월 협립연력사무소 설립 협정을 체결했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FAO 한국 사무소에서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전문성과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FAO와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농업 장관들에게 한국의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 정책을 소개한다.
이 장관은 11~12일 일본 니가타 시에서 열리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G20 농업장관회의는 식량 안보 등 G20 회원국 간 농업 협력을 논의하는 비정례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는 G20 회원국뿐 아니라 초청국 6개국 농업 장관과 유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국을 찾은 한창푸(韓長賦) 중국 농업농촌부 장관에게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을 막기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 장관과 만나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질병에 양국이 공동 대응하자고 제안했다. 바이러스성 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는 감염 위험성이 없지만 돼지에 전염되면 치사율이...
박 교수와 함께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등 민간 전문가 22명도 농특위에 참여한다.
농특위는 중장기적인 농어업 발전과 먹거리 안전, 농어민 복지 등을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지난해 12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데 이어...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도 지난달 국회 업무보고에서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며 세부 추진 과제로 염해 간척지를 활용한 태양광 사업을 꼽았다.
재생에너지 업계는 “간척지를 활용해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했다. 특히 문재인정부 들어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발전 공기업들은 더 반기는 분위기다....
훈장은 정부를 대표해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빈소인 전북 전주시 중앙성당을 찾아 전달했다.
지 신부는 벨기에 출신으로 1959년 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온 이래 60여 년 간 농촌 경제 자립에 헌신해왔다. 특히 1967년엔 전북 임실군에 한국 최초의 치즈 공장을 세워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국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앞서 1961년엔 전북 부안군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이 매우 높고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어 발생하면 막대한 국가적인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중국, 베트남, 몽골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국을 여행할 때는 축산농가와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